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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질(煙霞痼疾)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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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행후기 동강이 바라 보이는 산(12년 5월 12일)
달빛소리 추천 0 조회 70 12.05.16 14: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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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7 07:33

    첫댓글 달빛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2년 전 가을에 백운산을 갔는데 연포에서 칠족령까지만 다녀 왔어요.
    그 때도 누구는 다리가 아파서 짧게 걸었지만 암튼 연하고질보다 4배는 더 먼 거리를 달빛님이 걸었군요.
    익히 인정하는바지만 정말 대단한 준족입니다.
    그나저나 시간 허락되면 산에서 얼굴 한 번씩 봅시다 그려,ㅎㅎ

  • 12.05.16 15:47

    한동안 뜸하시더니만 강원도로 날으셨군요...
    그나저나 칠족령에서 내려다본 동강 사진을 보니까 또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프리야~ 도반아~ 만사 제처두고 또 한번 가자~~!

  • 12.05.16 23:15

    아이고 오늘 저녁에 동강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우째 자겠노? 가입시더 최대한 빠른 시간에.

  • 12.05.17 09:55

    저도 한다리 끼고 싶네요. 꿈에 그리던 바로 그 산입니다.

  • 12.05.16 21:12

    ^^ 내일 저희집에 놀러 와 주시리라 생각하며 댓글 답니다.

  • 12.05.16 21:51

    산이 있어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홀로이 자연을 벗하여 길을 가는이는 때 묻지 않은 그대이라.존경 스럽네요.

  • 12.05.16 23:18

    달빛소리님 고향 다녀오시면서 일타 이피 하셨네요 ㅎㅎㅎ
    아직은 절대로 할배 아니니까 걱정 마이소.
    내일 자운영님댁 집들이 가서 뵐 수 있겠지요?

  • 12.05.17 09:15

    앗찔한 맛이더한 좋은 풍경입니다.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 12.05.17 09:56

    제가 머릿속으로 그려온 바로 그런 산을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12.06.18 20:10

    대단하십니다 이달초에 점재교-백운산-제장교 하산했는데~ 그림잘보고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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