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조선속보 입니다.
1. 삼성重, 12억불 드릴십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미국의 시추선사인 Pride international社로부터 극심해용 드릴십 2척을 추가 수주했다.
건조비용은 척당 약 6억 달러 규모로,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3년 중반 인도될 예정이다.
2. 현대重, 올해 정년퇴임 950명으로 최대
현대중공업이 2010년 말 정년 퇴직자 수가 총 950명으로 지난 1972년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3. 中조선소 구매.설계팀 초청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 협동조합은 부산광역시와 조합 예산을 확보하여 중국 조선소 구매.
설계팀 초청사업을 지난 12월 1일~4일 4일간 개최하였다.
4. 현대제철, 해양구조용 후판 첫 수출
현대제철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에서 후육강관업체인 EEW말레이시아 본사에서 박승하 부회장과 EEW그룹 Kurt
Reichow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구조용 후판 공급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간 20만톤의 물량을 공급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5. 전남 조선업계 양극화 심화
전남지역 대형조선사와 조선블록업체들은 대체로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도내 중형조선사는 앞으로도
경영에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 조선기자재 해외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7. 성동조선해양'My Machine캠페인'
성동조선해양 임원들이 기업 체질개선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지난 15일 TPM활동의 일환으로 임원과 부서장
50여명이 주축이 되어 My Machine캠페인을 시행하고 나선 것.
8. Atlantico조선소, 드릴십 수주 유력
9. 중국 11월까지 신규수주6,400만DWT
10. 대한조선 인사/경영불만 내분
11. 무키이시마,日최조 전기추진화물선 건조
전기추진식 내항 화물선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취항했다.
12. 日조선업계'2012년문제'직면(5)-해외진출등 생존전략 모색
일본 조선업계가 신규 수주량 급감 사태에직면한 가운데 향후 생존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3. 해양 설비 발주액 130억 달러 초과
올해 표면화한 오프쇼어 설비의 발주액은 약 13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