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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에 위치한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바가지가 난무하는 그런 해수욕장이 아니다 . 그렇기 때문에 휴가철에 붐벼서 여행에서 얼굴을 찌뿌리는 일도 찾아볼 수 없다. 바다를 사랑하고 매니아들에게만
널리 알려진 이 바닷가는 바로 바람아래 해수욕장.
아직 붐비진 않지만 최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대로 옆에 보이는 안내판을 지나 비포장 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바로 바람아래 해수욕장이 나온다.
처음 찾는 사람들은 바다위에 떠있는 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된다 . 해수욕장의 길이는 약 1km로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으로 용이 승천할 때 바람을 감아 돌아 만들어 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바람아래 해수욕장의 명소인 구매항 펜션( http://www.goomae.kr )의 존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유명 펜션들이 즐비한 안면도펜션중에서도 편안하고 아늑하다는 소문에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곳이다.
구매항 펜션은 우거진 숲과 바다 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과 정자를 보유하고 있어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그 밖에 그네, 자전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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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솔송림과 멋진 바다, 갖가지 형상으로 빚어낸 기암절벽과 빼어난 섬들로 이루어진 안면도는 올여름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특히 까만 하늘이 내려앉은 밤이 되면 안면도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안면도 청정 갯벌에서 즐기는 조개잡이 갯벌체험과 소금을 뿌려 잡는 독특한 방식의 맛조개 잡이는 여행객 누구나
쉽게 체험 가능한 일이다. 또한 서바이벌게임과 ATV, 소나무숲 체험도 용이하기 때문에 회사 워크샵이나 동호회
여행시에도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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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안면도 태안에는 영목항수산물축제, 태안군안면도마라톤, 태안6쪽 마늘 요리축제, 안면도 꽃축제, 안면도 갯벌체험, 백사장 대하축제 등이 계절별로 개최중이니 여행 전 축제 일정을 확인한 후 축제와 함께한다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안면도에 위치한 앤아일랜드 펜션( www.nild.co.kr )은 탁 트인 바다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안면도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눈을 뜨면 서해의 일출 광경과 자연의 솔 향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친환경소재의 인테리어잘 갖추어진 객실은 멋진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때문에 예쁜펜션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여 사계절 내내 휴양객이 모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펜션의 정통유럽식 분위기에 취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이뿐 아니라 앤아일랜드에서만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 있다고 한다. 바로 승마캠프와 해변승마, 송림승마인데 앤아일랜드펜션에서는 승마인에 한하여 승마기초이론에서 실습까지 가르쳐 주고 있어 승마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승마는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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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가면 바람아래 해수욕장이 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번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어김없이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안내판을 따라 굽이굽이 비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
반짝거리는 파도가 아름다운 바람아래 해수욕장이 나오는 자연이 장관이다.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선 특히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된다. 도시생활에 지쳐있던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눈으로, 또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의 길이는 약 1km이고 고운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발에 닿는
촉감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소중한 사람과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휴가를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바닷가만큼 아름다운 펜션들이 다양해 아름다운 숙소에서 쉬어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바람아래 해수욕장의 명소 ‘밧개오션텔’은 매년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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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개오션텔은 엔틱풍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첫인상을 주는 펜션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여 조경이 뛰어나다. 거실에서 일몰까지 감상하기 좋아 편안한 휴식과 낭만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비큐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바다를 보면서 바비큐파티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람들로 가득한 산만한 휴가가 싫증난다면,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바람아래 해수욕장의 단골 관광객이 되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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