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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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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이 참 빠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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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월 25일 설레는 두근거림 드디어 제주로출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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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항공 처음타다... 어찌나 작던지... 장남감 비행기 같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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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와~~ 귀엽다... 하고 드디어 이륙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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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왠지 허전한 느낌!!!! 오마이갓!!!</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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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도 횐님들 드리려고 볼을 챙겨놓은 봉투를...... 김포공항 대기의자에 놓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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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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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도에 내려서도 김포공항 분실물센타에 전화를 해 보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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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엉엉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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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도 도착하니 먼저 와 계신 터푸가이님네 일행~~ 이쁜 터푸걸과 친구인 지영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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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함께 픽업해주러 나오신 카리스마님 인사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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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가까운 용두암으로 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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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닷가에서 해산물에 귤 막걸리 한잔 간단히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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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물탕집으로 이동~~ 한라산 소주와 배부르게 전복 푸짐하게 먹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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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또 2차...또 3차...또 4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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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빡빡이님네 오피스텔 숙소에서 꿈같은 달콤한 첫날밤(?)을 자고~~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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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타 분신인 리틀이땜에... 어이고... 델구 댕기기 이젠 지치고 힘들어 죽갔네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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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날 속풀이로 해장국을 먹고.... 승마와 카트를 타로~~ 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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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참고 하세요~~~ 글구.... 4시경 체육관으로 이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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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몽사몽에 한게임~~ 빡빡이랑 부지부장님~ 글구 태연이하고~~ 작년에 연이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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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패자인~~ ㅋㅋㅋ 죄송해여 도저히 이름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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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트 적응하고 몸 풀리려니 아쉬움의 막은 내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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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리스마님께서 준비해주신 선물~~ 푸짐히 받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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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뒷풀이인 감자탕에서 찜과 해물 푸짐하게 먹고.... 일찍 취침에 들어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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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행들은 모두 또 4차까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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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단한 체력들이심돠~~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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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날 또 아침... 관광하로 조금 여기저기 돌고... 러브파크와 도깨비도로 한림가득한 절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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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곤 카리스마님댁에 초대를 받아 고기파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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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너무 맛나고 준비해주신 카리스마님 가족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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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곤 조용히 숙소로 이동해서 마무리 준비운동~~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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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의 후유증을 정리하곤 드디오 오늘 마지막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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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터푸가이님 꿈속에도 나타난 ''고기국수'' 찾아 삼만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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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듬순대와 함께 간단히 요기한후 공항에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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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이 좀 이른 터푸가이님네는 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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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틀이와 저는 공항 PC방에서 뱅기 기다리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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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상경한건 아닌데 꼭 육지같은 느낌이 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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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떠나기 힘들고 헤어지기 싫은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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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님들~~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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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리스마님, 무적강수님,미스터빈님,빡빡이님,치사빤쮸님,떳다걸님,아스란님,백대후님,묘순이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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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인이아빠님,그리고.... 닉네임이 눈에 잘 않 띄어서... 음~~~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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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리틀이한테 콕 박힌~~ 수진아~~ 너무 고마웠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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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렵게 내려간 터푸가이님과 터푸걸~ 지영아~~ 함께 머무른 추억 오래 간직할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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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생 많았어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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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포가서 꼭 분실물 센타를 샅샅이 뒤져서리... 꼭 찾기를... 찾아야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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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못 찾더라도 꼭 보내 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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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기 싫은데..... 여기서 사는것도 힘드네요~~ 히히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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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젠 6월 3월 서경정모 준비해 볼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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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자.... 신청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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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착순 20분~~ 제주 기념품 드립니다~~ 키키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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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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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우셨나요???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담에는 여름에 오세요.. 같이 바닷가 가요. ㅎ
에공~~ 네가 다쓰면 난 후기 뭘쓰라고.....하여튼 같이 다니느라 고생했다...잘 도착했지?
zz ㅋㅋ 제주도 후기 치고는 빈약한데...바캉스 철이 아니라서 그런가...그런데 왜 내배는 아프지...(..) (' ')(..)
아!!!분실물이 그거 였구나...암튼 반가웠어여~~~~
고기국수는 먹었남요????
아침에 고기국수 찾아 삼만리~~ 성공 했습니다^^
아~~고기국수...ㅎㅎ 먹고잡네ㅡㅡ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주신 오라버니,언니,동생들...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에 속하나여? 술마시기전엔 동생..술마시면 오빠가 되던데...
부럽다,,시부모님이 좋으신건지 신랑이 너그러운건지 다다닐수 있다는거 정말 부럽다...
엥~ 누구얘기여...ㅋㅋ 총회는 올거쥐?
내년에 한번 더 합시다!
최소 일년에 두번 담엔 꼭 동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