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권상꼬임 방지장치 특징과 원리 이해
타워크레인의 와이어로프의 꼬임을 방지하는 장치로 내부에 슬러스트 베어링이 들어가 있다. 이 베어링은 이전설치시 분해후 청소하고, 새로운 그리스를 도포해야 한다.
외부환경에 쉽게 오염되고, 그리스에 먼지와 오염물이 같이 부착되어 그리스의 회전 저항성이 높아져서 로프 꼬임시 쉽게 자전하지 않아서 후크가 꼬인 상태로 권상과 권하가 이루지고 형태로 로프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과 후크 추락재해의 대부분을 차지 할 정도로 흔한 현상이다.
타워 이전설치시 작업지휘자 혹은 관리감독자는 권상꼬임방지장치를 분해후 기존의 그리스를 WD40을 이용해서 완벽히 세척한다. 재조립전에 기존의 그리스 보다 물그리스(뿌리는 그리스)을 투입한 후 조립한다.
로프의 늘어짐으로 인한 화물의 자전으로 인한 작업자 충돌, 협착, 압착으로 재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