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가 올해 2월 공식 집계한 시리아 출신 난민만 5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난민 문제가 심화된 지금, 특히 성장기 아동들을 위한 옷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유니클로는 더 이상 입지 않는 유니클로 키즈 및 베이비 상품을 기부한 고객들에게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이자 액세서리로도 유명한 ‘라뒤레’를 모티브로 삼아 난민 여성들이 직접 제작한 가방 장식인 ‘참(charm)’을 증정하는 특별 캠페인을 올 3월 12일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니클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과 롯데월드몰점, 강남점 및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전국 22개 유니클로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은 소진 시까지 증정합니다.
■ 캠페인 실시 매장
서울(12개): 명동 중앙점, 롯데월드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강남점, 롯데몰 은평점, 현대백화점 신도림점, 김포 스카이파크점, 여의도 IFC몰점, 명일점,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경기(6개): 롯데몰 수원점, 롯데몰 이천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일산 덕이점, 이마트 동탄점, 스타필드 고양점
인천(1개): 인천스퀘어
강원(1개): 춘천 M백화점
부산(1개): 롯데백화점 광복점
대구(1개): 대구 신세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