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김현자) 3기 단원 32명은 지난 4월 7일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 실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여성친화 도시 북구를 위해 전남 강진 성전면 달빛이야기 마을카페 방문 및 달빛한옥마을에서 FOSO 체험 학습 견학을 다녀왔다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강진은 마을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촌형 여성 일자리 모델에 강진형 농촌민박 및 영농 체험등의 플랫폼으로 성공한 사례다.
현장에서 광주 북구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역 강진의 사례를 탐방과 체험을 통해 북구의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방안을 위하여 조별 구성원끼리 토론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북구여성친화마을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제안, 양성평등 관련 주민 의견수렴,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일·가정 양립 홍보활동. 주역 주민을 위한 염색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