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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巨濟島~Geojedo),
<37벗님들>- 2024년 3월 28/29일 가슴 따뜻한 거제도 춘절여행 STORY - 02,
★핸드폰 화면보다 더 감동적인것은 컴퓨터 대형 화면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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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巨濟島): 개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진해만 입구에 가로놓여 있다. 73개의 부속섬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유인도는 10개이다. 본 섬의 면적은 382.2㎢이고, 해안선 길이는 443.8㎞에 달한다. 남쪽 일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칭 유래: 삼한시대에 변한 12개국 중 독로국(瀆盧國)의 영역이었는데, 그 뒤 신라에 속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에 거제군으로 편제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기성현 또는 거제현이라 불렸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제창현 또는 거제군으로 불렸다. ►자연환경: 섬의 대부분은 일부의 화강암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라통의 지질로 구성되어 있다. 남단에 위치한 가라산(585m)이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며, 그 외에 남단에 천장산(276m), 동쪽에 옥녀봉(554.7m), 북쪽에 대봉산(258m) · 대금산(437.5m) 등의 여러 산이 있다.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여 지세포 · 장승포 · 옥포 · 율포 · 죽림포 등의 작은 만이 많고, 양지암각 · 수제봉 · 색암말 등의 돌출부도 많다. 북쪽과 동쪽 해안은 대체로 험준한 해식애를 이루고 있지만, 남쪽과 서쪽 해안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해안 곳곳에는 모래가 많이 쌓인 사빈해안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 분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여 겨울에도 기온이 결빙점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고, 여름 기온도 25℃ 내외여서 추위와 더위를 피하기에 알맞다. 1월 평균기온은 2.9℃이고, 8월 평균기온은 25.8℃이며, 연 강수량 2,100㎜이다. 소철 · 종려나무 · 석란 · 풍란 · 팔손이나무 · 동백나무 등 아열대식물이 주로 자란다. ►형성 및 변천: 1896년에 경상남도 거제부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남군(龍南郡)과 거제군을 통합하여 통영군(統營郡)이 설치됨에 따라 통영군에 속하게 되었다. 그 뒤 1953년에 통영군에서 나뉘어 다시 거제군이 되었다. 1989년에 장승포읍이 거제군에서 분리되어 장승포시(長承浦市)로 승격하였고, 1995년에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통합하여 거제시가 되어 현재는 거제시에 속한다. ►현황: 2023년 6월 기준으로 거주 인구는 234,690명(남 122,764명, 여 111,926명)이며, 세대수는 103,964세대이다. 섬의 동남부 와룡반도와 운곶반도 사이의 도장포만 일대에는 명승으로 지정된 해금강(海金剛)이 위치하는데, 천태만상의 기암과 해식애로 이루어져 있어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이밖에도 해당화로 유명한 명사백사장을 비롯하여 국사봉 · 장관대 · 동백터널 · 지심도 · 옥포대 승첩기념탑 · 기성관 · 포로수용소 등의 여러 관광 명소가 있다. 이전에는 육지와의 연결이 불편하였으나 1971년통영반도와 거제도 간의 견내량(見乃梁) 해협에 길이 740m의 거제대교가 놓이면서 교통이 편리해졌다. 관광객을 위한 일반 여객선과 쾌속정이 통영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2010년가덕도(加德島)를 잇는 거가대교가 개통되어 거제∼부산간 통행거리와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남해안관광벨트 조성의 핵심인프라(부산∼거제∼통영∼남해∼여수∼완도∼목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포만과 신현읍에는 1973년부터 대형조선소가 건설되어, 거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선공업지역으로 손꼽힌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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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37 거제도 춘절(春節) 행사 기록실, ☞일시: 2024년 3월 28/29(1박2일), 기록: 한문희, 박병곤회장 外 48명, ▶첫날: 수도권 서울 사당역, 전주권 전주출발 ~고성 공룡나라휴게소~ 거제도, ▶둘째날: 포로수용소~매미성~해금강~바람의 언덕~해금강 유람선~외도~통영, ♣특이사항: 박병곤회장, 김성국사무총장, 기타임원진 수고하셨습니다. -1일차, 07:30분, 서울 사당역 1번출구 출발, -11:00~11:30분, 고성 공룡나라휴게소 점심, 수도권+전주권 만남, -13:00시~14:20분, 거제도 포로수용소 견학, -15:05~15:43분, 거제~부산간 거가대교, 홍보전시관 관람, -16:15~16:55분, 거제도 복항마을과 매미성 견학, -18:00시, 거제시 동부면 학동 큰솔팬션(Pension)숙소201호배정, -19:00시, 학동 유람선 회맛집 저녁 연회, -20:30분~ 큰솔팬션 연회장에서 연회, -2일차, 05:40분 기상(본인), 노자산 숲길, 몽돌해변, -05:40~06:50분, 몽돌해변 산책로 솔밭길 산책, 06:12분 외도일출, -07:00~07;40분, 유람선 회맛집 도다리쑥국으로 아침(朝食), -08:20~08:45분, 거제도 해금강유람선 선착장, -08:55~09:45분, 거제 바람의 언덕 산책, -10:00~10:30분, 저제 해금강 유람선 관람, -10:30~12:00시, 거제 외도 보타니아 정원 관람, -12:20분, 외도 유람선 승선 출발, -14시~14:40분, 통영시 중앙시장 회초장전문식당 점심, -14:40~15:40분, 전통시장 쇼핑 및 자유시간, -16:20분, 산청휴게소 1호차(수도권)+2호차(전주권) 작별인사. -18:10분, 죽전휴게소 잠시 파트타임, -18:35분, 사당역 도착, 공식행사 終了, -50여명의 대 군단이 움직이면서 하나같이 협조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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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벗님들>- 2024년 3월 28/29일 가슴 따뜻한 거제도 춘절여행 STORY - 02,
바람의 언덕+ 해금강+외도 보타니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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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희망, 솟구침!...
바다에서 외도섬에서 여명이 밝아오며 해수면을 박차고 일어서는 붉은 기운을 보노라면 힘이 나지요,
새로운 탄생, 새로운 희망, 일출은 위대합니다.
족히 몇 백년은 됩직한 해송에 우리를 반깁니다.
할아버지가 걸었던 노자산 산책 길 그길을 가면서 반겨주는 老松의 인자한 모습,
몽돌길 사그락거리는 파도에 심취해 있는듯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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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 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 난 수피는 세월 그 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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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 바람의의 언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도장포마을,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거제도 그 다음이 진도 4번째가 강화도, 2번째인 거제도는 남해안에 위치하고 남해안 자체가 해상국립공원으로 절경의 아름다움은 어디를 가든 천하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 해금강 바람의 언덕역시 들어서는 순간 막힌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함을 안겨준다 대형 풍차가 있고 반도 같은 언덕에 올라서면 올망졸망 거제 앞바다의 풍광이 그림이며
절벽 아래 파란 하늘이 잠겨있는 바다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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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이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갈도(칡섬)라는 이름보다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다. 그 밖에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있다. 거제시 관내의 해금강, 도장포, 학동, 구조라, 와현 등지에서 해금강 주변섬을 도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해금강 유람선은 거제도의 바다 절경 중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금강을 관광하는 유람선으로,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약 500m 해상에 해금강이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장에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해금강유람선은 연중 운항하고 있으나,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운항코스] 1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신선대 > 다포도, 50분 2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외도기착(120분), 2시간 50분 3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병대도 > 매물도, 2시간 (단체 예약 시 가능) 4코스 해금강선착장 > 외도기착(120분) > 우제봉 > 병대도 > 매물도, 3시간 40분 (단체예약시 가능) 5코스 해금강선착장 > 외도기착(120분), 2시간 20분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신분증 지참 필수 ※ 외도는 입도인원의 한정으로 인하여 주중, 주말, 연휴 등 성수기에 사전 온라인 예약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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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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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이 있어 행복한 우리들,
내가 아닌 우리로서 여러분의 협조가 대군이 움직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행복한 여정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37벗님들>- 2024년 3월 28/29일 가슴 따뜻한 거제도 춘절여행 이모저모 사진전 - 03편,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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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