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방 안으로 들였더니 - - -

[민들레]

슬리퍼난초 ㅡ "파피오페딜룸 인시그네"입니다 

향은 없는 대신 꽃이 특이하고 화려하고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약 2개월 정도 피어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

활짝 핀 꽃 주머니안의  빈 공간에 채워보세요.

그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파피오페딜룸(Paphiopedilum) 소개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와 함께 4대 동서양란 중의 하나이며,
자연적인 하이브리드를 포함 하여 세계적으로 약 100여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파피오페딜륨은 예로부터 귀하고 자태가 아름다워 신선들만 즐겨 보던 꽃이라 하여 신선란이라고도 부릅니다.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실내에서 재배하기에 쉬운 품종입니다.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꽃 보기가 쉽고,

꽃의 수명은 45~60일 정도로 길며, 
온도 관리는 10~35℃가 좋습니다.
물 관리는 마르면 흠뻑 물을 주는 식으로 관리하며 일반 난보다 약간 습하게 관리해도 상관없습니다.

1. 원산지 : 인디아,중국남부,동남아시아,필리핀,뉴기니아,솔로몬제도 등 

2. 꽃말의 기원
    파피오페딜룸은 유리구두를 의미하는 그리스의 단어 "Pedilon" 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주머니와 닮은 잎술 꽃잎으로 인해 "숙녀의 슬리퍼(Lady s - slippers)" 또는 "슬리퍼난초(slippers orchid)"
    그리고 타해란으로 불리우며 최근에는 중국, 대만에서는 신선이 즐기는난이라하여 신선란 이라 불리웁니다.
    서양에서는 파피오페디룸을 집안에서 재배하면 귀신이나, 악마를 막을 수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꽃말은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입니다.  

3. 생김새
    꽃잎은 2장이 합하여 1장의 배판을 이룹니다. 뒷편에 달린 꽃받침은 곧게 서고 입술 꽃잎은 주머니처럼 생겼습니다.
    잎은 가죽같이 딱딱하고 긴 혀모양이며 4~5장이 좌우로 퍼져 납니다. 

4. 개화일수 
    꽃은 대략 40~50일간 볼 수가 있습니다. 

5. 재배환경 
   ★ 식재를 너무 건조 하지 않게 한다.
   ★ 강한 광선을 쬐지 말것
   ★ 공중 습도는 높게 하는데, 바람을 적절히 맞게 하여 포기를 물크러지지 않게 한다.
   ★ 비료는 되도록 적게 준다. 
    10 ~ 13도 정도 에서 15 ~ 20도 정도의 온도 사이에서 재배가 되며, 습도가 충분히 유지되면 더 잘 자라고,
    다른 품종에 비해서 강한 빛에 잘 견디며 중간정도의 밝은 빛이 있으면 됩니다.
 

[두꺼비]

감사합니다

[둥글레]

와우~~
꽃이 신기하게 피네요
주머니도 달리고~~
귀한 란 이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