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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2_cafe_2008_09_07_19_10_48c3a8a8ed3d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신천지님과 새벽별님의근황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던가?</P>
<P align=left>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던가?</P>
<P align=left>국민 가수 조용필씨의 노래 가사이지만</P>
<P align=left>전 감히 두분의 사랑을 아름답다고 말하겠습니다.</P>
<P align=left>왠 뚱단지 같은 소릴 하냐구요?</P>
<P align=left>신천지님,</P>
<P align=left>수술을 받으셔도 병문안도 못가고,</P>
<P align=left>불이 나서 공장을 다 태웠다는 기막힌 소식을</P>
<P align=left>전해 들었어도 한번도 가 뵙지를 못해</P>
<P align=left>오늘은 마음먹고 송탄으로 갔더랬습니다.</P>
<P align=left>전 차에 네비게이션 안 갖고 다닙니다.</P>
<P align=left>물어 물어 가지뭐 했더니...</P>
<P align=left>신천지님 어디 어디로 차 가지고 나오시겠답니다.</P>
<P align=left>우엥~~~ 누워 계실줄 알았는데...</P>
<P align=left> </P>
<P align=left> 수술후 환자 ,회복기의 환자라고 ,</P>
<P align=left>누가 귀뜸 않으시면 모르겠더라구요.</P>
<P align=left>특유의 너털 웃음 웃으시는 신천지님과</P>
<P align=left>하나님의 말씀을 순응하며</P>
<P align=left>깐깐하신 신천지님을 성심으로 병수발 하시며</P>
<P align=left>힘드실터인데도 ...</P>
<P align=left>두분 저희들의 걱정이 기우임을 한방에 날려 주심에 감사드리고</P>
<P align=left>제가 누굽니까?</P>
<P align=left>송탄 현지 통신원 아닙니까?</P>
<P align=left>집안 곳곳을 똑딱이 카메라 가지고</P>
<P align=left>실례.... 찰칵 찰칵!~~~</P>
<P align=left>신씨비단 내부 공개합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_cafe_2008_09_07_19_30_48c3ad329096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현관 신발을 벗고 들어 서면 </P>
<P align=left>단아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는 콘솔겸 탁자</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4_cafe_2008_09_07_19_32_48c3adbbe859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P>
<P>사랑 ~~~</P>
<P> 액자만 확대해서 모~~~올래 한컷 했습니다.</P>
<P>새벽별님의 작업실겸 전시실</P>
<P>제가 갔을때 새벽별님은 막 교회에 다녀 오시더군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5_cafe_2008_09_07_19_36_48c3aebbba2d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P>
<P>고운 복주머니.</P>
<P>우리 한복의 연분홍 색깔이 예쁘지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6_cafe_2008_09_07_19_38_48c3af2ed699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4_cafe_2008_09_07_19_38_48c3af3b0e08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P>
<P>먼지가 앉을까 </P>
<P>덮개로 사알짝 덮어 놓으신 많은 원단들.</P>
<P>새벽별님의 예쁜 마음을 엿볼수 있었습니다</P>
<P>늘 저리 곱고 아름다운 색상으로 된</P>
<P> 옷감 곁에 계셔셔 인지는 모르겠지만</P>
<P>처음 새벽별님을 만났던때가 제가 4학년때 였는데...</P>
<P>지금 저는 5학년이 되었는데도...</P>
<P>새벽별님은 그때 처음 뵙던 그때 모습이셨어요</P>
<P>세월을 비껴 가시는듯...</P>
<P>그것이 다 주님의 은총으로 돌리시더라구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4_cafe_2008_09_07_19_41_48c3afb27ae9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3_cafe_2008_09_07_19_41_48c3afc25fd3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제가 아무려면...</P>
<P>손님으로 두분 계신 곳에 갔지만</P>
<P>노골적으로 막 여기 저기 실례를 할수 있어야지요</P>
<P>몰래 몰래 한컷씩 했습니다.</P>
<P>제가 왔다고 식사를 하러 나가자고 </P>
<P>하셔셔 차를 타고 가다가~~~~</P>
<P>아니다 쉽더라구요.</P>
<P>회복기 환자이신데</P>
<P>무엇 보다 섭생에 유의 하셔야 할터인데</P>
<P>음식점 음식 막 드시기가 그러해서</P>
<P>차를 돌려 집 음식 드시자고~~~~</P>
<P>김치 하나 고추장 하나라도 새벽별님 </P>
<P>정성으로 된 음식을 드셔야지요~~~~</P>
<P> 급하게 따뜻한 밥을 하십니다.</P>
<P>미안 스럽고 지송해서 밥상 사진은 못 찍었구요</P>
<P>밥한그릇 잘 먹고 왔는데</P>
<P>신천지님 </P>
<P>요즘 예전 왕성하게 활동 하실때와 </P>
<P>같이 일박 이일로 거문도도 다녀 오시고</P>
<P>동네 야산도 새벽별님 보다 더 잘 오르시고....</P>
<P>답배도 끊으셔셔... </P>
<P>체중만 예전과 같이 돌아 오시면</P>
<P>누구한테 나 환자요...</P>
<P>소리 먼저 않으시면 아무도 진짜환잔지 나이롱 환잔지</P>
<P>모르겠습디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6_cafe_2008_09_07_20_04_48c3b5395110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식사 대접 잘 받고</P>
<P align=left>돌아 오는길에....</P>
<P align=left>올해도 벼 농사가 저리 잘 되었습니다.</P>
<P align=left>곧 가을 걷이 끝나면 우리 식탁에 오를 벼입니다.</P>
<P align=left>너른 송탄 은산2리 들녁입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3_cafe_2008_09_07_20_06_48c3b5a194cc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2_cafe_2008_09_07_20_07_48c3b5f3ce40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저 벼가 익을때쯤에</P>
<P align=left>포트락 파티를 저곳에서 하면 어떨까요?</P>
<P align=left>행복 여행 식구들 불러서...</P>
<P align=left>포트락 파티 아시죠?<BR>각자 자기 먹을것 한가지씩 조금씩만 해 와서 </P>
<P align=left>부페식으로 채려 놓고 담소 나누며 화기 애애한 시간 가지는것 말입니다.</P>
<P align=left>두분 !</P>
<P align=left>오래 오래 건강하시고</P>
<P align=left>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는가?</P>
<P align=left> 목이 터져라 묻는</P>
<P align=left>조용필씨 한테 답해 주셔야지요</P>
<P align=left>여기에 그사랑_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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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사랑방
신천지님~~~ 왜사냐고 묻거덜랑 허~허 하고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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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년말에 만나고 오랜만에 좋은 모습... 사진으로나마 뵈니 넘 반갑습니다.
더 미남 되신것 같습니다, 얼굴색이 너무 좋아지셨어요, 새벽별님 사랑으로 섬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부부는 어려울때 그 사랑이 더 빛이 나는것이라는 ..... 사진으로 소식전해준 야생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촬영하신 듯~, 아늑한 곳, 조용하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신천지님을 뵙고오신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촬영하신 모습들도 하나같이 그렇구요..신천지님과 새벽별님의 좋은 모습뵈니 아주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소원하면서 즐감입니다. ^*^
오랫만에 한줄기 단비를 만난듯 반가운 소식을 야생화님으로부터 전해듣고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회복되신 신천지님과 늘 기도와 정성으로 간호하시는 새벽별님 모습을 뵙고보니 아마도 올 년말쯤에는 송년회에 나오셔서 건배제창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멀리까지왔는데...대접이 무대접이고, 바쁜시간 뺏은마음이 그냥.... 미안하기만하네요. (.....사진두 잘찍었네)
저희대신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회원님 들의 위로와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들 바람 부는 어느날 하루 날잡아 놀러들 오셔요. 따듯한 한끼 식사 대접 할께요. 감사 합니다.
신천지님 .......사진으로라도 뵈니 마음이 편하네요..신수가 좋으셔서 마음이 푸욱~놓입니다. 새벽별님의 지극정성의 힘인 줄 신천지님은 아실려나요! 야생화님 고마우이~
역시 야생화님이셔요...알뜰이도 챙기셔서 찍으셨네요...야생화님과 신천지님 내외분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역시..사람답게 사시는 야생화님... 부끄럽기만 합니다... 신천지님 내외분의 밝은모습 뵙게 해 주신거.. 너무 감사 합니다^^
빠른 회복 기원하며 예전의 건강한 모습 으로 하루빨리 돌아 오시기를 ......
투병하시는데 경과가 어떤지몰라 투병하시는데 방해가될까봐 찾아뵙지못했는데 생각보다 용태가 좋으신것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건강빨리 회복하시기를...
와 멋지네요..신천지님 얼굴빛은 예전보다 더좋아지신것같은데요 새벽별님은 여전히 단아하시고 정말 보기좋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잘감상하고 갑니다..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주님의 사랑안에서
두분 모습 뵈니 정말 사랑은 아름답다이네요......야생화님덕택에 송탄 뉴스 감사드리구요..신천지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에구~ 글씨가 잘안보이네요 ㅠㅠ 죄송하고..반갑고..감격스럽고...내가 야생화님을 왜 좋아하는가 했더니 사랑이 가득한 여인이어서였네요.. 조금 더있다..가을에 벙개로 송탄여행하자하려 했는데.. 우리들 쳐들어가도 괜찮겠네요.. 신천지님 마음놓치마시고 열심히 의사와 새벽별님 하시자는대로 열심히 건강관리하셔요^^ 신천지님~ 새벽별님~ 화이팅!!!!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네요. 계속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