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3', '미니 창문형 에어컨' 출시…72시간 AS 방문 보증제 실시(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세계 1위 난로기업인 파세코가 '창문형 에어컨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올해 새로 출시한 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3'를 발판 삼아 국내 창문형 에어컨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세계 1위 창문형 에어컨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파세코는 올해를 창문형 에어컨 해외 시장 개척 원년으로 삼겠다고 27일 밝혔다. 파세코는 지난해 11월 창문형 에어컨의 베트남 수출을 처음 진행했으며, 올 3월에는 싱가포르 수출을 성사시켜 다음 달 본격 출고를 앞두고 있다. 추가로 중동, 남미, 북미 지역과도 상담을 진행 중이다.
파세코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며, 국내 창문형 에어컨 시장을 열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창문형 에어컨을 생산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서 파세코는 60% 점유율을 차지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난로도 만들더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