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봤습니다. 마지막의 빰클린치는 영어로 plum 이라고 씁니다. 손바닥으로 잡는다고 palm 이 아니고, 태국어로 클린치 자체를 ‘쁘엄 ‘ 비슷하게 발음하는데 그걸 빨리 발음하다보니 한국에서는 빰으로 들리는가 보네요. 영어로도 저렇게 밖에 표현이 안돼죠. 사살 영어로 plum 은 자두라는 뜻이 있고요. 그냥 영어에서 흔히 나오듯 모음앞의 ‘ L ‘ 이 묵음으로 되다보니 실제 발음이 뻠 비슷하게 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콜빙턴이 아니라 코빙턴애 더 가깝게 발음됩니다.
첫댓글 바디 트라이앵글은 무사시가 윤동식 선수 잠가 놓은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대로 잠기면 숨도 못쉬죠 ㄷㄷ
멋진 글이네요! 타이그립은 아마 칼라타이 말씀하시는듯한데 영어로 뭔 뜻인진 모르겠네요 ㅋㅋ
칼라타이 (목깃잡기) 무에타이 Thai 그립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ㅋㅋ
좋은 글 잘봤습니다.
마지막의 빰클린치는 영어로 plum 이라고 씁니다.
손바닥으로 잡는다고 palm 이 아니고, 태국어로 클린치 자체를 ‘쁘엄 ‘ 비슷하게 발음하는데 그걸 빨리 발음하다보니 한국에서는 빰으로 들리는가 보네요.
영어로도 저렇게 밖에 표현이 안돼죠.
사살 영어로 plum 은 자두라는 뜻이 있고요.
그냥 영어에서 흔히 나오듯 모음앞의 ‘ L ‘ 이 묵음으로 되다보니 실제 발음이 뻠 비슷하게 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콜빙턴이 아니라 코빙턴애 더 가깝게 발음됩니다.
그래서 엄밀하게 빰클린치라고 부르는 것도 ‘ 역전앞 ‘ 같은 동어반복입니다.
철산형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태국코치가 그냥 빰이라고 하길래 여태까지 손바닥으로 잡는 팜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동안 계속 팜으로 정보흘리고 다녔는데 가짜뉴스였네요 엣콩
딥하프는 mma서 위험하다고 배웠는데 마이아나 베우둠 보면 의외로 괜찮은고 같기도 하고ㅎㅎ 양질의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fc급 수준에서는 딥하프는 주짓수 블랙벨트 선수들도 잘 안쓰고 보통 하프가드에서 버터플라이로 많이 넘어가더라고요
딥하프를 쓸라면 상대방이 상체를 세우는 순간을 노려야하며, 사타구니 밑으로 머리가 붙기전에 턱이 노출되어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