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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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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광고 생각 생각 까스명수의 시장만회 전략 : 부채표가 없으면 까스명수 아닌가?
광고가 껌이냐 추천 0 조회 301 05.10.09 22: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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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0 00:18

    첫댓글 음.. 갑작스런 궁금증인데 .. 저런 원본 느낌 짙은 패러디(?) 도 사용 가능한가요?

  • 05.10.10 08:54

    심의는 통과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전략은 오히려 1등 매출만 더 올려줄 겁니다. 얼마나 부채표가 좋으면 미투브랜드에서마저 저런 소리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겠죠. 오히려 부채표에 대한 로열티만 더 올려줄 겁니다.

  • 05.10.10 08:57

    제가 3~4년 전 몇 달 정도나마 삼성제약 까스명수 담당이었습니다. 당시 물량이 없어서 광고를 제대로 내진 못했지만 당시 나왔던 컨셉은 "빨간 바탕에 네 글자-까스명수"였었습니다. 까스활명수를 소비자 인식 속에서 분리하기 위해 나왔던 컨셉이었는데 마케팅 비용 부족으로 쏘진 못했었죠.

  • 05.10.10 08:57

    '부채표'라는 아이콘이 소비자에겐 Benefit이 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부채표를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건 자멸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부채표가 없다'는 메시지는 소비자에게 '우리 제품은 2류다, 미투다'의 고백에 다름아닙니다. 부채표라는 기의를 벗어나서 차별화해야만 제대로된 리포지셔닝이 가능할 것입니다.

  • 05.10.10 18:26

    음... 인정하고 동정표얻는건 어때요>? 넘 치사한가..^^ 광고주가 싫어라 하긴하겠네여..;; 그럼.. 까스명수는 쌩뚱맞게 水 얘기를 하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활명수도 비슷한 원료로 만들겠지만 먼저얘기하는 거죠. 부채표는 활명수가 하고~ 까스명수는 명水를 가져가고~ 아~ 가볍게 말한거예염~(찾아보니 빨간색이 아닌

  • 05.10.10 18:29

    것은 까스명수가 아닙니다 라는 카피를 썼네요~ 부채표생각나욤...ㅋ)

  • 05.10.10 18:41

    "부채(채무)를 벗어나십시요", "부채 때문에 생긴 소화불량엔", "부채를 안고 사십니까?" ㅋㅋㅋ 아 몰러~

  • 05.10.10 18:47

    어차피 '까스명수'의 이름이 '까스활명수'의 아류라는 이미지가 파~악 드는데... 아예 이름을 바꿔서 런칭을 하면 어떨까요...새로운 이름과 컨셉으로...비용이 넘 많이 들라나...?

  • 05.10.10 18:50

    알리카형...넘 웃겨~!!! 광고주한테 이렇게 말하면 과연 몇 대나 맞을까요.....? ㅋㅑ ㅋ ㅑ ㅋ ㅑ

  • 05.10.10 18:52

    나는 맞는다고 치자.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 05.10.10 22:48

    2등은 어디서나 힘들구나 ㅡㅡ; 열심히 광고 때리고 1등 매출 울려주고.. 곰 재주 부리는 꼴이네 ㅡ,.ㅡ

  • 05.10.11 09:56

    헉! 까스명수라하는데 왜 박카스가 생각나는거져 ...?!ㅡㅡ 교수님 때문이다 박카스를 자기가 키웠다가 나오자마자 망했다나..욱 ! 난 박카스랑 까스활명수 먹으면 토하는데..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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