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걷고 쉬고 즐기고 배우는
소백산 자락길은 모두 12자락이 있어 저마다 전통과문화가 다른 특징이있다.
그래서 기점별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가 다르며 풍성하다. 4계절이 또한 다 풍광이 변하니 그 느낌 또한 다르다.
오늘은 제1자락 (선비길,구곡길,달밭길)그기서도 초암사에서 달밭골가는 코스의가을 을
아름다운 절경만 소개한다. 요즈음 어딜가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아름답다 .이곳도 그중의 한곳으로
보면 되겠다.
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즐거운 힐링이 되었어면 좋겠다.
이곳은 신라때에는 화랑도들이 심신을 연마하고 호연지기를 펼치던곳이였고
우리나라 풍수지리에서 10승지 중 한곳이고 高僧大德들이 修行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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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는 소리
바위와 돌틈을 부딫치며 떨어지며 ......
새소리 바람소리 낙엽떨어지는소리
발피는소리 부서지는소리 이 자연의 sonata 는
어느 symphony 인들 이만큼 심금을 울릴수있을까!
다람쥐야 놀라지마 도망가지마라.
함께 즐기자.
미안타 다람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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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경 구경 시켜 주시고 공부시켜
주신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___^*
안녕?
좋은 글 좋은 정보 날라 주셔서 잘 보고있읍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바람니다.
옛날, 술사 남사고(南師古)가 말에서 내려 넙죽 절을하며
"이 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다" 했다던 소백산!
최고야 당연히 비로봉(1.440m)이지만 국망봉(1.420m)이 더 유명한 것은
주세붕, 이황, 배순 등 충신들의 얼이 배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한양 주변의 산으로는 용문산만이 보이는 그곳에 묵헌님이 스셨군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감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셔요.
오래 우리 함께하시기를 기원함니다.
이제 높은산에는 처다만봐도 겁 부터 남니다.ㅎ
체력단련 잘 하시네요 가을 단풍 제대로 못보고 가을이 다 가네요 ㅎㅎㅎ
그만큼 다니고도 부족하셔?ㅎ
위사진속에 빠져봐요.
전철타고 북한산 자락이나 소요산,수락산등 둘래길 아직은 단풍좋을걸요.ㅎ
산 만데이 안올라가도
단풍 좋아요.
정신이 없구먼 이 도레미
답글 달았지하고
다시 들어와 봤더니
글과 풍경만보고 그냥 갔구먼 애그 .. ㅎ
묵헌친구는 욜심히 살고있네요
농사철에 피땀흘려 욜심히 농사일하고
틈나는대로 산행욜심히하고
참 좋은친구일세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
꼭뎃글 안달아도 되는데....총무님이라 더 신경써는모양 인데
그러지 마.ㅎ
빠알간 잠바가 단풍이랑 잘 어울리네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하는 친구님
부럽습니다 ~~^^ 아끼면서 오래도록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안 녕?
파골 열심히 하는 솔미친구 만큼 운동 못해요.ㅎ
그래요
요만큼이라도 기동할때 열심히 움직여요
사진을보니 내가 산에있는듯한기분을 느끼게합니다 .
복숭아꽃님 누구인가? 정보 찾아보았지요. 그리고 올리신 글도 보았읍니다.
우리 개띠 병술생 갑우로 반갑습니다.
2008년이후 오늘 처음 납시었네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다닐만할때 부지런히다니세요 여지껏안아프다 아파보니 답답하고한심해 나는갑짜기지만 아니야 병원에서는 아주 하찬게얘기한까 노환테행성이라며 신경쓸것도아니래 지금은많이좋아젔지만 ㅎㅎㅎ
ㅎ안녕?
활발 하던친구도 세월 비켜갈수없지.
경미하다니 다행.
빠른괘유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