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슬램덩크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서운한건 있음 그래서 이번에 퍼스트슬램 애니로 나왔을때 더 감격...앞으로도 계속 애니로 나올거같은 기대감
23.11.20 10:20
산왕전 풀로 만화랑 똑같이나왔으면 좋겠네요ㅜ 짧아도좋으니ㅜ
23.11.20 10:19
슬램덩크는 인기 초절정일때 끝난듯. 산왕전도 진짜 재밌었는데. 어찌보면 산왕전 이상의 경기는 또 못보여줄지도
23.11.20 10:20
너무 아쉽긴함 ㅠ
23.11.20 10:20
그 당시에는 엄청 아쉬웠지만 딱 박수칠때 잘끝낸거 같음
23.11.20 10:24
만약 겨울이야기 나왔다면 역시 미친듯 팔릴까요?
23.11.20 10:29
만화속 여러 장면을 nba 경기사진 똑같이 트레이싱 한거 좀 충격이었음
23.11.20 10:38
유일한흠이죠
23.11.20 10:32
슬램덩크를 너무 좋아한 팬 입장에서 퍼스트 슬램덩크는 여러모로 아쉬웠던 작품
1. 안선생님과 특훈을 통해 강백호의 심리적, 퍼포먼스적 성장
2. 윤대협과 서태웅의 원온원 - 날 뛰어넘는 최강자가 전국에 있다
3. 늘 주역이었던 채치수 - 일생일대 넘을수없는 벽같은 상대를 만났지만 동료들의 힘으로 그 벽을 넘어섬
4.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이라는 명대사도 생략
23.11.20 10:34
슬램덩크는 접어두고 베가본드나 좀 끝내자. 전원일기에서 돌아오자마자 휴재는 너무한거 아닌가?;;
23.11.20 10:35
그래서 강철의 연금술사가 다른 명작들에 비해 임팩트가 약함에도 그 깔끔한 마무리 때문에 역대최고중에 하나로 꼽히죠. 작가가 임신 출산을 하면서도 휴재도 거의 없이 탠션을 유지하며 그대로 마무리까지 달린
23.11.20 10:36
아들에게 추천한다면 당연히 슬램덩크…
23.11.20 15:13
저는 드래곤볼
23.11.20 10:37
슬램덩크 중간에 채소연이 강백호한테 나중에 처음 슬램덩크 넣었던 경기가 언제였나 뭐 이런 비슷한 인터뷰할거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때 찌라시(?)로 나중에 강백호가 일본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채소연은 스포츠 기자돼서 둘이 저런 인터뷰 하면서 끝날거라고 해서 그게 진짠줄 알았었죠.
23.11.20 10:48
원피스로치면 정상전쟁후 끝 ㅠ
23.11.20 11:06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에 숨은 최강자가 있었네 하고 얼버무리면 되는 드래곤볼과 달리 슬램덩크는 애초에 절대강자라고 밑밥 서사를 다 뿌려놓은 산왕을 2회전에 등판시킨 이상 이야기를 더 늘리는게 사실 불가능했죠. 상대 감독의 삽질과 만 가지 경우의 수를 다 끌어모아 이기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프리더를 잡았는데 다음 상대가 도도리아 이러면 김이 팍 샐듯..
23.11.20 11:13
절대 우열을 가릴수 없지않나 저 두작품은. 원피스가 아무리 기록을 다 갈아치워도 저 작품들을 뛰어넘을수 없음
23.11.20 11:18
만화책 다 살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만화였고 산왕전이 끝판이라 예상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팀들의 새로운 인물들을 보여주고나서 그냥 끝내버렸으니 역대급 용두사미가 맞다고 봅니다. 배가본드도 아마 연재 안할거에요........
23.11.20 11:21
극장판못봤는데..짤만봐도 예전추억이 새록새록하네여
23.11.20 11:41
시즌2를 안만든게 젤 아쉽 ㅠㅜ 서사는 완벽했음
23.11.20 12:15
슬램덩크 명적인데 왜 ㅎ
23.11.20 12:26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도 소년챔프 연재할때 진짜 미친듯이 많이 봤지만 연재종료하고는 본적이없음 근데 드래곤볼은 수백번은 다시본듯
첫댓글 슬램덩크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서운한건 있음
그래서 이번에 퍼스트슬램 애니로 나왔을때 더 감격...앞으로도 계속 애니로 나올거같은 기대감
산왕전 풀로 만화랑 똑같이나왔으면 좋겠네요ㅜ 짧아도좋으니ㅜ
슬램덩크는 인기 초절정일때 끝난듯. 산왕전도 진짜 재밌었는데. 어찌보면 산왕전 이상의 경기는 또 못보여줄지도
너무 아쉽긴함 ㅠ
그 당시에는 엄청 아쉬웠지만 딱 박수칠때 잘끝낸거 같음
만약 겨울이야기 나왔다면 역시 미친듯 팔릴까요?
만화속 여러 장면을 nba 경기사진 똑같이 트레이싱 한거 좀 충격이었음
유일한흠이죠
슬램덩크를 너무 좋아한 팬 입장에서 퍼스트 슬램덩크는 여러모로 아쉬웠던 작품
1. 안선생님과 특훈을 통해 강백호의 심리적, 퍼포먼스적 성장
2. 윤대협과 서태웅의 원온원 - 날 뛰어넘는 최강자가 전국에 있다
3. 늘 주역이었던 채치수 - 일생일대 넘을수없는 벽같은 상대를 만났지만 동료들의 힘으로 그 벽을 넘어섬
4.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이라는 명대사도 생략
슬램덩크는 접어두고 베가본드나 좀 끝내자.
전원일기에서 돌아오자마자 휴재는 너무한거 아닌가?;;
그래서 강철의 연금술사가 다른 명작들에 비해 임팩트가 약함에도 그 깔끔한 마무리 때문에 역대최고중에 하나로 꼽히죠.
작가가 임신 출산을 하면서도 휴재도 거의 없이 탠션을 유지하며 그대로 마무리까지 달린
아들에게 추천한다면 당연히 슬램덩크…
저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중간에 채소연이 강백호한테 나중에 처음 슬램덩크 넣었던 경기가 언제였나 뭐 이런 비슷한 인터뷰할거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때 찌라시(?)로 나중에 강백호가 일본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채소연은 스포츠 기자돼서 둘이 저런 인터뷰 하면서 끝날거라고 해서 그게 진짠줄 알았었죠.
원피스로치면 정상전쟁후 끝 ㅠ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에 숨은 최강자가 있었네 하고 얼버무리면 되는 드래곤볼과 달리 슬램덩크는 애초에 절대강자라고 밑밥 서사를 다 뿌려놓은 산왕을 2회전에 등판시킨 이상 이야기를 더 늘리는게 사실 불가능했죠. 상대 감독의 삽질과 만 가지 경우의 수를 다 끌어모아 이기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프리더를 잡았는데 다음 상대가 도도리아 이러면 김이 팍 샐듯..
절대 우열을 가릴수 없지않나 저 두작품은. 원피스가 아무리 기록을 다 갈아치워도 저 작품들을 뛰어넘을수 없음
만화책 다 살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만화였고 산왕전이 끝판이라 예상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팀들의 새로운 인물들을 보여주고나서 그냥 끝내버렸으니 역대급 용두사미가 맞다고 봅니다. 배가본드도 아마 연재 안할거에요........
극장판못봤는데..짤만봐도
예전추억이 새록새록하네여
시즌2를 안만든게 젤 아쉽 ㅠㅜ 서사는 완벽했음
슬램덩크 명적인데 왜 ㅎ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도 소년챔프 연재할때 진짜 미친듯이 많이 봤지만 연재종료하고는 본적이없음 근데 드래곤볼은 수백번은 다시본듯
드래곤볼은 진짜 침착맨 말처럼 문화산업 수준의 넘사벽
슬램덩크는 개명작
근데 이말년 말대로라면 드래곤볼은 반대로 질질 끈거 아닌가?
드래곤볼은 피규어가 갖고싶고 슬램덩크는 만화책을 소장하고 싶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