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로 낳아서 5~6개월때 6.9kg이었어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약 500g남짓 찌고 안자랍니다.
모유수유 중이고 이유식 만6개월부터 시작했는데
아이가 잘 먹질 않아서 잘 안찐것 같아요.
한달전쯤 감기를 보름이상 걸었었고 그전에도 2어번 약하게 걸렸었어요.
제가 이유식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데다가 아기가 잘 안먹으니 안찌네요.
요즘들어 다시 잘 먹기 시작했는데 100cc씩 2~3끼 이유식하고 중간에 모유수유 같이하고
있습니당...
이유식 잘 먹이면 좀 찌겟지 싶은 마음 갖고 있는데 마음은 우리아기가 작아서
매우 걱정이랍니다. 참 키는 71센치정도되는것 같아요.
병원은 가고 싶지 않아 이유식 좀더 잘 먹여보고 볼려구요.
병원가면 이렇게 저렇게 검사 무지하고 심지어 척추에서 골수인가 피인가를 뽑아
검사한다네요 그어린 아기를 그래서 엄마들은 못들어오게 할 정도래요.
같이있으면 아기가 너무 우니까 검사를못한다네요...뭐 암튼.....
그냥 울 애기처럼 작은 아이가 어느 정도나 있는지
단순히 개인의 성장차이인지 좀 보려구요........아직까지 울애기처럼 작은애기
딱한번 밖에 못봤거든요....
저같은 맘 있네요. 오늘 병원 정기검진차 갔더니만..아기너무 약하다고 혼나써요 감기한번 안걸려서 6개월 예방접종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때가 7.9 좀 적지만..정상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병원 안다니다가 항체검사나 빈혈검사좀해볼까 싶었더만..오늘 병원 옮겨서 새로 갔는데서 엄마를 혼내더라구요. 지금 백일아기밖에 안된다고. 현재 10개월이고.몸무게 7.9에 키 71이에요. 그나마 몸무게에 비해서 키가 큰거라네요.저도 3.2로 낳았는데..저 너무 자책하고 있어요. 우리아기는 뭐 주면 안먹으니까 굳이 이것저것 안해줬어요. 과일도 주면 안먹어서 그냥 안주고..이유식2번 125씩주고 모유 먹는데 모유 양도 별로 없는듯..아기는 그냥 빨고만
있는듯해요. 첨부터 뱃고리를 아키워줘서 아기가 안먹는거라고 의사가 뭐라하더구요. 요로감염일때도 안먹을 수 있다고 오늘 소변이랑 피뽑았어요. 어차피 빈혈이랑 항체랑 백혈구 수치도 궁금해서 그냥 했어요. 아기가 너무 안먹는데 치즈나 빵이나 그런것만 밝혀요. 저처럼요.ㅜㅜ 저도 밥 먹기 되게 싫거든요. 내 스스로 해먹는게 귀찮아하니까 애까지 안먹이는듯해요. 엄마가 부지런 해야하는데 전 그렇질 못해서..아기가 이렇게 말랐나봐요. 그런데 우리아가는 감기한번 안걸렸어요. 추운데 목욕시켜도 멀쩡. 생후2달때부터 6시간 장거리 한달에 한두번 댕기고..지금 잘 기고 잘서고..붙잡고 잘 걷고..암튼 컨디션 좋은데.병원에서 요로감
아...우리애기 얘기하는것 같네요..8월 10일생이구요..마지막에 재어본게 8.2킬로네요....이유식도 별로 안먹고....모유도 적은것 같고...빈혈도 있고....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감기안하는데 감기약 4월 5월 꼬박 2개월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먹고요....몸무게도 안늘고...빈혈까지...속상해 죽겠네요...님 아가도 빈혈검사 한번 해보세요....빈혈있어도 덜 먹고....머리도 안 좋아진다네요....애기 키우기 넘 힘들어요...
첫댓글 울 딸은 17개월인데요^^ 3.8키로에 태어나 지금 키 80 몸무게 10키로에요. 울딸은 어쩌라구요 다른아가들하고 비교하면 끝도없고,, 안아프게 크는것만 생각해요..
울아는 집 아가야도 11개월 다 되가는 여아인데요. 7.5키로 달랑하고 님아가처럼 감기도 길었고. 이유식도.. 그냥저냥인데요. 병원가서 검사하니 팔뚝에서 피 뽑더라더군요. 검사결과 큰 문제는 없고. 빈혈기때문에 철분제인가 처방받아서 먹고있구요.
저같은 맘 있네요. 오늘 병원 정기검진차 갔더니만..아기너무 약하다고 혼나써요 감기한번 안걸려서 6개월 예방접종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때가 7.9 좀 적지만..정상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병원 안다니다가 항체검사나 빈혈검사좀해볼까 싶었더만..오늘 병원 옮겨서 새로 갔는데서 엄마를 혼내더라구요. 지금 백일아기밖에 안된다고. 현재 10개월이고.몸무게 7.9에 키 71이에요. 그나마 몸무게에 비해서 키가 큰거라네요.저도 3.2로 낳았는데..저 너무 자책하고 있어요. 우리아기는 뭐 주면 안먹으니까 굳이 이것저것 안해줬어요. 과일도 주면 안먹어서 그냥 안주고..이유식2번 125씩주고 모유 먹는데 모유 양도 별로 없는듯..아기는 그냥 빨고만
있는듯해요. 첨부터 뱃고리를 아키워줘서 아기가 안먹는거라고 의사가 뭐라하더구요. 요로감염일때도 안먹을 수 있다고 오늘 소변이랑 피뽑았어요. 어차피 빈혈이랑 항체랑 백혈구 수치도 궁금해서 그냥 했어요. 아기가 너무 안먹는데 치즈나 빵이나 그런것만 밝혀요. 저처럼요.ㅜㅜ 저도 밥 먹기 되게 싫거든요. 내 스스로 해먹는게 귀찮아하니까 애까지 안먹이는듯해요. 엄마가 부지런 해야하는데 전 그렇질 못해서..아기가 이렇게 말랐나봐요. 그런데 우리아가는 감기한번 안걸렸어요. 추운데 목욕시켜도 멀쩡. 생후2달때부터 6시간 장거리 한달에 한두번 댕기고..지금 잘 기고 잘서고..붙잡고 잘 걷고..암튼 컨디션 좋은데.병원에서 요로감
저 대학병원 다니는데요... 울 아기 담당샘은 몸무게가 그래도 꾸준히 늘기만 하면 그리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넘 걱정마세요... 글구... 요로감염은 고열이 아주 심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의사샘이 넘 앞서가는듯 싶네요..
염의심이라나...골수검사하는데도 있군요..정말 별거별거 다 하는게 병원이라지만 엄마 심정에 어떻게 안해볼 수도 없는거니 차라리 안가고 잘 먹이는게 맞는 말일수도 있죠...저도 그렇게 버티다가 그냥 오늘 웬지 가봐야겠다싶어서리...
혹시 울 아가도....3.0으로 나아서 앚기도 8kg을 못 넘고 있는데...
울 아가는 남아구요 3.9kg에 태어났는데 짐 11개월인데 옷입구 8.5kg랍니다.. 저두 고민이랍니다.. 근데 성장발육이 정상이라면 굳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무래도 울아들이 그럴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태어날때 2.94kg 였는데, 4개월때부터 몸무게가 늘지 않아서 지금 7.5kg입니다... 6.8~7.5kg 왔다갔다해요.. 소식주의자라서.. 뱃고래가 없어서 속상해요... 소아과샘은 애기 성격이라고 어쩌겠냐고 하시네염... ㅠ.ㅠ
아...우리애기 얘기하는것 같네요..8월 10일생이구요..마지막에 재어본게 8.2킬로네요....이유식도 별로 안먹고....모유도 적은것 같고...빈혈도 있고....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감기안하는데 감기약 4월 5월 꼬박 2개월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먹고요....몸무게도 안늘고...빈혈까지...속상해 죽겠네요...님 아가도 빈혈검사 한번 해보세요....빈혈있어도 덜 먹고....머리도 안 좋아진다네요....애기 키우기 넘 힘들어요...
울 아가 12월 7일 생이구요 6개월 반때 6.5킬로 병원갔더니 원래 모유먹는애들이 작게 큰데요 두돌쯤 되면 비슷해진다고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