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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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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모임방 11호 태풍 힌남노 이느므 쉐끼!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추천 0 조회 330 22.09.01 04:2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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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1 04:48

    첫댓글 태풍소식에 우리도 심란 합니다
    부디 조용히 별 피해 없기만 빌고 있네요

  • 작성자 22.09.01 05:05

    그러츄
    누구나 한마음

    서해상이나
    동해로 빠져나가도
    초강력 태풍이라
    우리나라 전역이 영향권에
    든다니 걱정입니다

  • 그라니께여ᆢ
    태풍도 비도 그만 와도 되는디요
    예으니캉 놀러도 가야는디요
    우짜요
    이제 슬슬 일을 시작
    두시에 나와서 택배가고 이쓩~~~^^

  • 작성자 22.09.01 05:30

    조슴 조슴~

  • 22.09.01 05:27

    아마도 다들
    초긴장 모드로
    명절을 쇠어야 하는건지
    ㅠ ㅠ

    저도 혹시나 싶어서
    멀리 배 타고 가야하는
    택배는 오늘 다 부칠려고요.
    다음주에 보내기가 걱정되어서요.

    하늘에 큰 천막 쳐 놓을게요.
    아주 큰 천막을요

  • 작성자 22.09.01 05:32

    어제 우체국 가이
    이틀이먼 가는 택배가
    3일 걸릴수도 이따고...

    피해업시 지나가스먼
    조켄네여 ㅠ

  • 22.09.01 05:39

    부디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9.01 11:44

    가마 보이
    무사히 지나가기는
    틀린거 가꼬
    걱정 댑니더

  • 22.09.01 05:50

    태풍 피해가고
    예은이캉 나들이 할 수 있는 날씨가 되도록 빌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9.01 11:45

    하필 그때오누
    미친느미 태풍이 ㅎ

    점슴 마시께 잡수소

  • 22.09.01 11:57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점슴은 주는대로 무거예 ㅋ

  • 작성자 22.09.01 11:58

    @해피데이(최준호)
    컵라면 아이쥬?

  • 22.09.01 12:42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컵라면 줄때도 있어예
    주는대로 무거예
    묵을수 있능기 행복 입니다

  • 22.09.01 05:58

    결실의 계절 9월 첫날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작성자 22.09.01 11:48

    크게 우슬 일이
    업네요 ㅠ

    존 하루 대세요

  • 22.09.01 06:38

    이번 태풍도 조용히 지나가고 풍성한 결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2.09.01 11:49

    그러게요

    그러케 대스먼
    얼마나 조을까요

  • 22.09.01 06:42

    천지기운에 따라 농사가 영향을 받으니
    힘들때도 좋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듯이
    무탈하게 지나갈 것입니다~

  • 작성자 22.09.01 11:50

    농사는
    내뜻이 30%
    하늘의 뜻이 70%
    랍니더

  • 22.09.01 07:25

    우야든둥 단도리 잘하이소 힌남노 이넘이 걷잡을수 없는 넘이라 어디로 튈지도 종잡을수 없답니다

  • 작성자 22.09.01 11:51

    태풍앞에는
    누구도 어찌할수 읍꼬
    그냥 무기력할수 바께

    닭대가리
    벌초하러 ㅋ

  • 22.09.01 08:28

    미리 호들갑 떠니깐 태풍이 딴데로 가더군요.
    호들갑 떨어봅시다

  • 작성자 22.09.01 11:58

    계속 떠러 봅시더

    오다가 오짐싸고
    일본으로 가그러 ㅎ

  • 22.09.01 08:39

    저도 마당의식물과 조그마한 텃밭의배추,무,파 등이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큰 농사 하시는 분들은 정말 걱정되네요

    그냥 옆으로 빗겨 가기를 바래 봅니다

  • 작성자 22.09.01 17:59

    텃바테
    배추 무 파 시므신거
    무사하길 빕니다

  • 22.09.01 08:43

    태풍이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니.... 무사히 지나가기를.. 아니 삼천포로 빠지기를..
    올해 배차가 금차가 되것습니다.

  • 작성자 22.09.01 18:01

    삼천포로
    빠지라카먼 삼천포 시민들
    뻘건 머리띠 메고
    대듬니데이~ㅋ

  • 22.09.01 08:45

    제발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빌고 또 빕니다

  • 작성자 22.09.01 18:01

    정한수 떠노코
    비러야쥬 ㅎ

  • 미리 ᆢ미리ᆢ 단도리 하시면 좋으실듯 하십니다ᆢ

    뉴스에서 연일 태풍보도하는데 파급력이 상당할듯 합니다ᆢ

    조용히 우리나라 비켜 갔으면 좋겠습니다ᆢ

    예은이랑 가을 단풍놀이로 미루시는게 좋으실듯 하십니다ᆢ

    저희 지역은 안개가 자욱합니다ᆢ

    바로옆에 낙동강이 있어서 더 심한듯 합니다ᆢ

    행복가득하신 시간들 돼시길 바랍니다ᆢ

  • 작성자 22.09.01 18:02

    단도리 한들
    멀 어떠케 방버비 업슴다 ㅠ

  • 22.09.01 08:49

    어른분들은 사라호 태풍이 가장 시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세대가 아니라서 매미가 가장 시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매미급이라니 대가리가 우리쪽으로 온다면
    사전 단도리 잘 해야겠니더~

  • 작성자 22.09.01 18:04

    사라호때
    닭대가리 2돌 지나고
    어메가 나를 업고
    수해복구 해때요 ㅠ

  • 잘지나 가야할텐데...

  • 작성자 22.09.01 18:04

    그러게요
    잘 자나가스먼 조겠네요

  • 22.09.01 21:28

    안주까정 잘모립니더.
    태풍 갸가 또 어두로 대가리를 트러뿔란지요.
    우째끼나 쥐영하이 지내가주기를 바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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