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할 수 있는거 ....저게...가난=인성이 낮다 ....가 아님......돈이 많던 적던....80~90%의 사람은 대부분 적당히 선함....보통 사람들임........나머지 똘아이 10%정도가 문젠데...... 잃을게 많은 사람은 적당히 조심하고...잃을게 없는 사람은 배째는거임
하아... 근데 이것도 재력 수준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상대적 빈곤과 관련이 있음. 같은 학군이나 상업권을 이용하는 단지 혹은 주거지역에서 빈부격차가 클 수록 상대적인 빈곤에 의해 트러블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박탈현상이 나옵니다. 다같이 비슷한 재산 수준을 가진 곳은 또 잘 안그래요.. 높든지 낮든지
제가 군대에서 경험한 것은 정 반대인데요. 딱 인서울 왠만한 대학 다니다 온 선임들과 나머지로 분류되었어요. 집안도 좋은 선임들이 자기 역할도 잘 하고 후임 때리지도 않고 인격적으로 대했어요. 어디서 굴러먹다 온 놈들이 정말 질이 나빴습니다. 그전까진 사람의 배경에 대해 편견 없었는데 군생활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부자들은 아무래도 덜 신경쓰고..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기에..기분 좋아 룰루랄라..그러니
누굴 만나도 콧노래 흥얼 대면서 부드럽게 대하는게...열에 아홉일거고..
상대적으로 가난하면 이래저래 돈 때문에..애들 교육부터 해서 신경쓰고 힘들다보니
여유가 없어지고 그게 누굴 만나도 달갑지만 않기에..상대를 대해도 나도 모르게
짜증부터 나올수 있고...그런게 열에 아홉일 거고..
그냥 그사람의 상황과 처지가 그 사람을 만드는듯..부드러울 확률이 부자가 더 많은거지..
사람 자체는 둘다 비슷하겠죠...환경이 그리 만드는거죠..
전체는 아니라도
평균치는 맞아떨어지더라구요
착각할 수 있는거 ....저게...가난=인성이 낮다 ....가 아님......돈이 많던 적던....80~90%의 사람은 대부분 적당히 선함....보통 사람들임........나머지 똘아이 10%정도가 문젠데...... 잃을게 많은 사람은 적당히 조심하고...잃을게 없는 사람은 배째는거임
하아... 근데 이것도 재력 수준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상대적 빈곤과 관련이 있음.
같은 학군이나 상업권을 이용하는 단지 혹은 주거지역에서 빈부격차가 클 수록 상대적인 빈곤에 의해 트러블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박탈현상이 나옵니다. 다같이 비슷한 재산 수준을 가진 곳은 또 잘 안그래요.. 높든지 낮든지
인성이 나쁘다기 보다는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부모들 돈버느라 바뻐서 애들끼리 놔두다보면 가정교육도 잘 안되고 또 그동네가 거진 그러다보니 그런 애들끼리 모여서 나쁜짓도 하게되고요
사람 사는곳 다 똑같음. 다만 어느쪽에선 무시받지 않으려고 날선 반응을 보이는 부류가 있을꺼고, 또 다른쪽에선 있어보이려고 메너있는척이라도 하는 부류가 있을꺼임. 그 차이가 그렇게 보이는것 뿐. 그런 반응을 느낀 스스로도 상대를 대함에 차이는 없었는지 돌아볼 문제임.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짤의 려성분은 누구이실까요
구글 이미지 검색에는 피프티피프티 키나 라고 나오는데 좀 다른거 같은디유.. ㅎㅎ
키나 맞습니다. 보정들어가서 그래요 ㅋㅋ
부자들의 고상한척에 인격이 좋고 착하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그 영국같이 고상한척 하는 나라들이 여러나라 깽판치고 나몰라라 하는것처럼 인간의 본성은 극한의 상황에 놓였을때 숨겼던 발톱을 드러내는것이지 가난하다고 막살았다고 그사람이 악한것은 아닙니다
보통부자집은 물질적 여유가 있고 가정교육을 받은자식들이 부모의생활패턴이라던지 매너나 예절을 배우기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본질은 어떤지 알수가 없죠
남자들은 군대가면 같이사는 선임이나후임들 인성이 보이는데
부잣집에 엘리트 선임이 매너좋고 공부잘하고 피해1도 안볼라하고 지삐모르고 이런놈이 있는반면
가난한집 막살았던 거친 선임은 정많고 후임 잘챙기고 힘들때 도움주고 이런놈도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재물이나 교육수준이나 로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그렇죠. 일반화는 곤란하죠.
제가 군대에서 경험한 것은 정 반대인데요. 딱 인서울 왠만한 대학 다니다 온 선임들과 나머지로 분류되었어요. 집안도 좋은 선임들이 자기 역할도 잘 하고 후임 때리지도 않고 인격적으로 대했어요. 어디서 굴러먹다 온 놈들이 정말 질이 나빴습니다. 그전까진 사람의 배경에 대해 편견 없었는데 군생활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명심보감에도 나오던데.. 가난은 사람의 마음도 가난하게 한다고.
나중에 볼것
당연한거 아닌가. 돈이 많으면 여유가 생기지.
못사는 나라 범죄율이 높음.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왜 임대아파트에 외제차가 그렇게 많은가요
당연한 거예요. 물질적 여유와 상관없이 여유있고 평온하며 건강한 사람이 비범한거고.
이종 올라오는 게시글로 보자면 가난한데 아이폰쓰면 인간 쓰레기네ㅋㅋㅋ
부자는 아니여도 넉넉한 사람들이 더 배려심있고, 똑똑할 수록 더 양심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독 할 것
매우 공감
아파트 경비 미화업체 10년이상 근무했는데..극공감함.
그렇군요 ^^♡
윤통 : 하~ 거지ㅅㅋ들~
지들끼리 꿈틀꿈틀 주름 자랑 하는 거 우습네~
살고싶다고 살아지나요.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체로 맞음 확실히 매너가 좋음
잃을게 많으니 지킬건 지키고 사는거죠
무직이야 사람때리고 감방가면 그만이지만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수 없듯이요 기회비용 자체가 다르니 행동도 다를수밖에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잖아요 ㅎ
마음의 여유가 더 있겠죠
세상물정 모르는놈이 글을 쓴거같네. 임대아파트, 비싼아파크 별차이없다. 인간들이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