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국제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12시쯤에가서 3시쯤에 나왔으니, 거의 3시간 가까이를
안에서 보냈습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어린이 날이라서 그런지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더군요^^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차들도 다 심플하고, 멋지고, 사고 싶지만, 살수 없는
이심정이란, 차마 말로 다 못할 지경이었지요.
모터걸(?)이라고해야하나, 여하튼 모터걸들도,
웃으면서 차옆에 붙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차만 찍고 싶었지만.....ㅡㅡ;;
차를 찍고있는데 자기를 찍는줄 알고,
저를 보며, 미소짓기에 마지못해 찍고 말았습니다.
점점더 발전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입이 딱 벌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그쪽에서도 경쟁이 치열한지, 어떤분들은 차를 마치 해부
할듯 보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모터걸과의 사진을 찍기위해, 있던데
그걸 보고 지나가는 여성분이
"이 짐승들........"
이란 말에 제가 다 뜨끔한 이유는.....ㅡㅡa
[솔직히 남자인 이상 여자(섹시하잖아요. 모터걸]에게 끌리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차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차만 많이 찍고 말았네요
다음에는 모터걸 누님들과 한컷을 위해.......(퍽)]
===========================================================================
입장료는 6000천원이고, 해운대구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한번쯤은 구경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ㅡㅡ;; 사람들한테 치일각오는 필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오늘 부산 국제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김종호^^
추천 0
조회 31
06.05.05 22:1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