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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스크랩 ♥연예♥ [조용필] 앞으로 이런 가수는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리빙 레전드!
맘편한 삶 추천 0 조회 15,339 20.10.01 00:31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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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01 00:31

    첫댓글 나훈아 때매 생각낫긔
    글은 19년 글이긔!!

  • 20.10.01 00:33

    바운스 앨범 넘 좋아서 엄빠랑 그때 전국투어 갔었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라이브 듣고 진짜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나긔 ㅠ
    목소리 진짜 좋으신것 같긔

  • 20.10.01 00:34

    조용필이나 나훈아나 정말 다른거 상관없이 음악을 향한 열정이 한결같다는건 알겠긔... 젊은 사람들의 것도 받아들이는거에 유연하고여... 조용필 진짜 좋아하는데 살면서 언젠가 한번 꼭 콘서트 가보거싶긔

  • 20.10.01 00:36

    와 가고싶긔대댄하긔ㅠㅠ

  • 노래 진짜 잘하셔서 놀랬긔

  • 20.10.01 00:37

    엄마랑 같이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간게 참 잘한일이었긔ㅠㅠ 넘 좋았긔

  • 저 지금 피리오빠 콘서트영상 보고있긔 ㅋㅋㅋㅋ

  • 20.10.01 00:40

    용필 오빠도 콘서트 해주라 ㅜ

  • 20.10.01 00:42

    엄마 보고 싶다고 해서 공연 같이 갔다가 저도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 콘서트 다 봤는데 차원이 달랐긔

  • 20.10.01 00:42

    다음 설에 조용필 안잡으면 공중파 명절특집 표시 못할느낌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01 00:43

    저도 50주년 갔었는데 진짜 최고였긔 ㅋㅋㅋㅋㅋ 팬서비스도 최고였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01 00:44

    저는 꿈과 Q 좋아하긔 진짜 꼭 보고싶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 20.10.01 01:13

    44

  • 20.10.01 01:19

    55

  • 20.10.01 02:14

    767

  • 20.10.01 15:48

    88888설에는 조용필 가즈아!!!

  • 20.10.01 00:56

    설특집으로 한번 안될까요

  • 20.10.01 00:59

    저 표가 생겨서 30주년 공연 갔었는데 진짜 와~계속 감탄했긔 80년대 90년대 노래인데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세련세련!!팬들 연령도 생각보다 젊어서 놀랐구여 ㅋ

  • 20.10.01 01:07

    50주년 콘서트 갔었긔.. 친정엄마땜에 갔다가 제가 뿅~ 가서 한동안 가왕 노래만 들었다는..ㅎㅎㅎ

  • 20.10.01 01:09

    우리엄마 오늘 안그래도 조용필은 스타일도 다르고 클라스도 다르다고 뜬금 조용필 찬양하셨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영원한 용필이성이넴,,,

  • 20.10.01 01:10

    부끄러워하는게 나훈아님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긔 ㅋㅋㅋㅋㅋㅋ 씹덕상이긔

  • 20.10.01 01:10

    아까 유튭에서 봤는데 단발머리가 우리나라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한거라고 하더라긔ㅋㅋ그외에도 어마어마하던데 가왕이라고 부를만 하더라긔

  • 20.10.01 01:14

    친구여도 메가히트곡이긔. 우리 예전 팀장님이 젊은시절 조용필 광팬이어서 회식하고 노래방 가면 조용필 노래 꼭 불렀던거 생각나긔 ㅋㅋㅋ

  • 라온마에 나온 노래도 좋았긔. 의미도 좋고 드라마에 찰떡이고요. 바운스 처음
    들은 충격 잊지 모태..

  • 20.10.01 02:06

    세째이모가 광팬이라 어릴때 부터 전 곡 노래 다 들어서 거의 다 안다긔
    라이브로.들으면 넋나간다긔
    50대 아저씨가 우연히 조용필 라이브보고 반해서 한시간을.저한테 설명했긔
    계속.젊은층들이.유입되서 팬덤이 존트 굳건하자나요. 세대 상관없이 빠지게 만들긔

  • 20.10.01 02:31

    그겨울의찻집 젤좋아하긔

  • 20.10.01 03:16

    엄마랑 콘서트 갔었는데 엄마보다 제가 더 좋아했었냄.. 조용필 노래 조기교육해서 그런가 넘 신났었긔 ㅠㅠ 설에 하면 제가 방구석 1열이긔

  • 20.10.01 03:47

    오늘 조용필도 생각났긔 제빌 모셔주라 쓸데없는 잡스러운 프로 말고 레알 검증된 사람으로 돈 발라서 꾸며주라긔 기대감으로 당일 앞뒤3일은 더 행복할거 같긔 헬로 내고 인터뷰에서 북유럽노래인가 듣는다고 하셨긔 공부하는 열정이 청년이고 락가수라고 생각하게 됐긔

  • 20.10.01 06:51

    조용필 저한텐 옛날 가수, 트로트가수란 인식이 있었는데 바운스 앨범듣고 머리 맞은거 같았긔. 진짜..대박이었긔. 외국 락가수들 70대에 감성과 목소리 유지하는거 대단하다 부럽다 했었는데 울나라에도 이미 계시더라긔.

  • 20.10.01 08:32

    @lovemaze 꽃피는 부산항에 있긔..돌아와요 부산항에같긔ㅋㅋ 그때 일본 연말가요제도 나가시고 아시아에 나름 인기있는곡이었긔..그 겨울의 찻집이라는곡도 약간 트롯발라드 느낌나긔

  • 20.10.01 07:24

    공연 가보고싶긔 ㅠ

  • 20.10.01 08:22

    무엇보다 시간 유행에 흐름에 맞춰서 노래 만들 수 있는게 진짜 천재같긔 보통 한패턴을 벗어나기 힘든데 요즘 만든 노래는 젊은 애들 부르눈 곡보다 트렌디하고 또 옛날곡은 지금까지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요

  • 20.10.01 09:41

    제 생에 처음으로 간 콘서트가 엄마랑 고모들이랑 같이 간 조용필 콘서트긔ㅋㅋㅋㅋㅋㅋ 미취학아동일 때 갔는데 아직도 살짝 기억나내

  • 20.10.01 11:02

    진짜 천재같고요? 히트곡 어마어마하긔 회사에서 혼자 잔업하면서 유튭으로 듣는데 모르는 노래가 없긔 진자 다 알고요?
    항상 폰 바꿔도 2,3곡은 다운받아서 들어있긔 짱이긔

  • 20.10.01 11:55

    엄마 살아계셨을 때 콘서트 보내드려서 정말 다행이긔ㅠㅠ 그 때 너무 행복해하셨거든요ㅠㅠ 나중에 꼭 너도 같이 가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시고 같이 가자고 약속했었긔ㅠㅠ 그래서 그 이후로 바운스를 못듣긔ㅠㅠ

  • 20.10.01 12:49

    어렸을 때 엄마랑 콘서트 갔었는데 오프닝이 단발머리 여고생이 커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되고 인생을 알아가다가 단발머리 노래가 나오면서 다시 여고생이 되는 연출을 봤는데 저는 어렸는데도 그 연출과 노래 전주에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나더라긔 ㅠㅠ 엄마랑 다른 관객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때부터 모든 관객분들이 여고생같았긔

  • 20.10.01 13:10

    엄마 생일 선물로 친구분이랑 콘서트 보내드렸는데 2층이었는데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긔 ㅠㅠ 코로나 끝나고 공연 또 하면 더 좋은 자리로 보내드리고 싶긔 ㅜㅜ

  • 20.10.01 17:13

    진짜 레전드긔..

  • 20.10.02 01:17

    조용필 같은 가수가 안나올거 같긔
    인기, 히트곡, 다양한 쟝르 소화
    다 넘사벽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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