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론 이해도 갑니다만......
배기량 규제로 ...차라리 면허를 따기 어렵게 하여 강화 하는게 낫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2010 주요 국가별 이륜차(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가능 여부
국가 통행 가능 여부 허용 배기량
그리스 가능 전배기량
가이아나 가능 전배기량
볼리비아 가능 전배기량
우루과이 가능 전배기량
영국 가능 51cc이상
네덜란드 가능 51cc이상
벨기에 가능 51cc이상
스페인 가능 51cc이상
포르투갈 가능 51cc이상
독일 가능 51cc이상
프랑스 가능 51cc이상
오스트리아 가능 51cc이상
폴란드 가능 51cc이상
방글라데시 가능 51cc이상
말레이지아 가능 51cc이상
싱가폴 가능 51cc이상
파키스탄 가능 51cc이상
수리남 가능 51cc이상
자메이카 가능 51cc이상
파나마 가능 51cc이상
브라질 가능 51cc이상
콜롬비아 가능 51cc이상
칠레 가능 51cc이상
페루 가능 51cc이상
코스타리카 가능 51cc이상
도미니카 가능 51cc이상
러시아 가능 51cc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능 51cc이상
일본 가능 125cc이상
이탈리아 가능 125cc이상
인도(*) 가능 350cc이상
터키 가능 350cc이상
니카라과 가능 350cc이상
과테말라 가능 350cc이상
대만 가능 550cc이상
필리핀 가능 400cc이상
대한민국 불가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씨파 자동차전용도로라는건다른나라에있지도 않음.)
중국 가능/일부지역불가
인도네시아 불가
태국 가능/일부지역불가
베네수엘라 불가
아르헨티나 가능
브라질 가능 50cc 이상
케나다 가능
멕시코 가능
가나 가능
미국 가능
호주 가능
덴마크 가능 50cc 이상
체코 가능 50cc 이상
필란드 가능 50cc 이상
헝가리 가능 50cc 이상
스웨덴 가능 50cc 이상
불가리아 가능 50cc 이상
노르웨이 가능 50cc 이상
루마니아 가능 50cc 이상
슬로베니아 가능 50cc 이상
스위스 가능 50cc 이상
파키스탄 가능 50cc 이상
니카라과 가능 50cc 이상
우르과이 가능 전배기량
도미니카연방 가능 50cc 이상
엘살바도르 가능 50cc 이상
자메이카 가능 50cc 이상
수리남 가능 50cc 이상
베트남 가능
네덜란드 가능
오스트렐리아 가능
슬로바키아 가능
아이슬랜드 가능
아일랜드 가능
룩셈브르크 가능
슬로베니아 가능
뉴질랜드 가능
OECD 가입국중 또한 민주주의 국가중 유일하게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금지 국가이며. NTE 보고서에 따르면
중형 이륜차의 주요간선도로 금지한 국가는 전세계중 한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위의 허용된나라의 정부기관이나 관련부처는 우리나라보다 멍청하고 생각이 없어서 이렇게 만든걸까요? 우리나라 국민습성이 허용된나라들보다 많이 떨어지나요?
복잡한 교차로와 신호등그리고 정체구간이 심한 일반 도로만을 우회하여 운행 하라는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며 또한
사륜차에 동일하게 휘발유에붙는 리터당 800원 이상의 세금또한 납부하고 있으며,
통행금지로 인하여 두배이상의 우회도로만을 이용하므로 조세 형평성에도 매우 어긋납니다.
지난 30년 이상 통행금지 이후, 그동안 이륜차 문화도 동호회 활동과, 지속적인 단속으로 이제 충분이 시민 의식이 성숙한 만큼.
이제는 이륜차의 통행이 자동차 전용도로 부터라도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때 입니다.
발췌//
저는 영국런던에서 3년째 거주하고있는 교민입니다.
얼마전에 나이지긋한 영국인 라이더와 대화를 하던중에 그가 말하길
"한국에는 산이많고 아름답다는데 모터싸이클투어를 다녀오고 싶다" 고 하더군요.
제가 대답하길" 모터바이크는 절대로 모터웨이(고속도로) 를 진입할수없는게 한국의 현실"
이라고 하니 그가 깜짝 놀라면서 " South Korea 가 독재국가 냐? "고 묻더군요ㅡ,.ㅡ
제가 그의 반응을 보려고 일부러 한국정부의 평소주장을 그에게 슬쩍 나의 주장인양
말했더니만 말도 안되는 소리 라면서 그게 국민을 탄압하는것이지 어째서 라이더를
생각해주는것이냐 고 흥분하더군요 ㅡ..^
만약에 당신네 영국에서 그런 정책을 펴면 당신은 어쩔거냐? 하고 물었더니만
돌아오는 대답이 전혀 예상밖의 답변이더군요...
당신은 영국이 어떤나라인지 알고 있느냐? 영국의 역사를 아느냐? 고 말입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하는말 한마디가 나의 가슴을 찌릅니다!
" 당신네들은 왜 당신네들의 권리가 침해당하는데도 가만히 있는가? "
대한민국이 좀 창피하지않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 다음 다운타운 클럽 카페에서 퍼옴 -
바이크에 대한 편견을 부르는 잘못된 상식 베스트 5
1. 고속도로를 타기에 바이크는 너무 느리다 or 바이크가 과속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진입은 안된다.
50cc 이하 원동기 장치 자전거는 그 최고 속도가 60km/h 정도로 고속 도로 통행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125cc 이하만 되어도 규정 최고 속도인 110km나 주요 사용 영역인 80~90km/h를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과속 하는 바이크는 단속을 통해 적발하고 관련 처벌을 받게 하면 될 일이다.
스포츠카가 과속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를 시키지는 않는다.
2.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이륜차가 고속도로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니다. 1968년 경인 고속도로가 처음 완공되고 72년 6월 1일 금지 할 때까지 4년동안 모든 차량이 통행 가능했다.
그러다가 이륜차가 속도가 느리고 사고 위험이 크다는 석연찮은 출처의 발표와 함께 전면적으로 금지 되었다.
이후 국내 이륜차 산업은 모두 몰락해 버렸다. 몰락한 시장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나 교육은 전무 했고 관련법도 엉터리였다.
결국 지금의 국내 이륜차 문화는 국가의 방임과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고속도로 통행 허용 같은 활발한 지원 정책으로 관련 산업을 지원해 준다면 성숙한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면허 체계 정비와 관련 교육 확대를 통해 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3. 바이크는 시끄럽고 환경을 오염시킨다
바이크는 사륜차에 비해 무척 작은 편이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에서 자주 벗어날 수 있다.
이 때 적당한 구동음은 도로에서 바이크의 존재감을 알려주는 안전 장치가 된다.
이는 보행자와 운전자, 이륜차 운전자 모두에게 주의를 환기 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오죽하면 이론상 소음이 무척 작은 전기 스쿠터들이 일부러 스피커를 탑제해서 엔진음을 재생하는 장치를 부착해야 했을까.
물론 주목받기 위해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는 고딩 취향의 불법 개조된 머플러는 반대한다.
그리고 바이크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인식은 옛날 2행정 바이크들 때문에 비롯된 편견이다.
이는 엔진 오일과 연료를 동시에 태우는 구형 엔진 구동 방식으로 현재는 환경법에 의거 오래전에 생산이 모두 중단된 방식이다.
오히려 차량에 비해 훨씬 작은 배기량을 가진 스쿠터들은 오염 물질 배출도 차보다 적을 뿐더러
1L로 40~50km를 달리는 고연비를 자랑해 휘발유 소비량을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다.
4. 이륜차는 돈 없는 서민들이나 타는 것이다. 아니 차 타면 되지 왜 오도바이 타나?
차와 바이크는 같은 도로에서 달리고 있지만 그 성격은 완전히 다른 물건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스쿠터를 타고 있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도시가 커질 수록 차량의 이동 속도는 느려진다. 이런 환경에서 스쿠터는 놀랄만한 민첩성을 자랑한다.
작은 차체로 차들 사이를 가로질러 교통 정체를 효과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이것이 유럽의 대도시들에서 스쿠터 같은 이륜차가 인기 있는 이유이다.
우리나라는 특성상 상업 목적으로 이같은 이륜차가 쓰이고 있는데 덕분에 우리는 집에서도 따듯한 짜장면과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이륜차 운전자들은 차량도 소유하고 있다.
이륜차 운전자들은 당신처럼 모든 생활에 차를 사용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이륜차를 운행할지 결정한다.
주로 막히는 출퇴근길을 피하기 위한 커뮤터 용도나 주말에 레져 용도로 사용한다.
이륜차 운전자들이 차를 모는 경우는 비가 온다거나 큰 짐이 있다거나 동승자가 있는 어쩔 수 없는 경우일 것이다.
5. 바이크가 신호대기 할 때 차들 사이를 빠져나와 수시로 신호 맨 앞으로 나오는 것이 거슬린다
그럼 당신은 러쉬아워에 당신의 차가 지나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데도 뒷차의 경적 소리를 듣고만 있을 것인가?
바이크가 당신을 교통 지옥에 남겨두고 빠르게 사라질 때 당신은 순간 배가 아플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것은 모두에게 훨씬 좋다.
이륜차가 사륜차와 마찬가지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기다린다면 당신이 집에 돌아 갈 시간은 더욱 길어질 것이다.
또한 차들 사이에서 열기를 감당 못한 라이더들이 결국 차고에 잠들어 있던 차를 끌고 나온다면 교통 체증은 더 심해질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차들이 정지해 있거나 20~30km 이하로 운행 할 때 차들 사이를 통과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
대만에는 앞으로 나온 이륜차들이 서 있을 전용 정지선이 따로 존재 하기도 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이륜차가 당신이 몰고 있는 자동차 보다 훨씬 가속도가 빠르다는 것에 기인한다.
심지어 당신이 매일 보는 시티100 조차 당신의 자동차 보다 훨씬 빠르게 출발 할 수 있다.
당신의 굼뜬 자동차가 움직이길 기다리는 것 보다 맨 앞에서 먼저 달려나가는 것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첫댓글 땅덩어리도 작은데 이륜차 활성화가 미흡한거 보면 신기할따름 다들 차만 고집하니 ㅎㅎ
참~~~ 진짜 이해할수없네 도대체 oecd국가들이 하는건 다따라하면서 이륜차에 대해서는 독재적인지... 이륜차에대한 어리버리한 법적인 체계나 바라잡고 오토바이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었으며 좋겠네요
개나 소나 차는 다 있으면서 왜 이륜차는 통행 금지 하는지... 나도 있지만~ㅋㅋㅋ
아직도 우리나라는 체면과 권위주의 사상에 빠져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승용차를 타야 체면이 서고 어른 같고 가진자처럼 보인다 뭐 그런 거 같거든요.
여전히 승용차가 본인의 신분을 나타내는 것 같은 착각 같은 그런 것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바이크는 왠지 체면이 안서고 없어보이고 라는 식의 인식 때문에 감히 어디 어른들 다니는
길에 바이크 따위가 끼어들어 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와 낭만 보다는 영화등의 이미지에 나오는 폭주나 갱의 이미지도 한몫하겠죠.
가령, SF 영화를 보면 인류멸망후 남은자들의 생존 속에서 갱들은 항상 바이크를 타고
선량한 생존자를 위협하는 이미지로 나오죠.
외국영화에서도요. ^^
좋은 글이네요~!!
러시아 총리를 귀화시키고, 대통령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