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일 축하해요오오 하민님😚🖤🖤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스테룸인이 되길 바라며 편지를 씁니다.
그거 아시나요, 하민님?
하민님의 말 한마디가 저를 플리로 만들었다는 사실을요.
그때까지 버추얼 아이돌이란 개념이 어색했었던 저는 플레이브를 좋아하는 것에 확신을 할 수 없었어요.
게다가 외국에 혼자 떨어져, 온갖 시행착오를 겪느라 저를 챙기기도 바빴던거 같아요.
하지만 하민님이 연습생으로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한 날, 실력으로서 자신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고 대중들을 설득하겠다는 말에 저는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저 사람이 말하는 설득된 대중이 되어주자, 하고요.
그렇게 저는 그 순간 기꺼이 플리가 되고 말았답니다.
하민님을 좋아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하민님께 말해주고 싶은 이유는 하민님의 존재가 제게 건강한 자극을 준다는 점이에요.
오르막길부터 Love Me or Leave Me,
RINDAMAN 까지 계속해서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열심인 모습,
최근에는 레코딩을 새로 배우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하민님을 보면 저도 내 삶을 노력해야지,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민님께 이러한 마음들을 생일을 맞아 한번 더 전할 수 있어 기뻐요.
제 삶에 찾아와주어, 제 삶을 빛내주어 언제나 고맙습니다.
오늘도 정말정말 사랑해요🖤🖤
생일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あなたが私を変えておきました。
今日一番幸せな人になりますように。
愛しています🖤🖤
하민님이 저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늘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