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어제 강원과의 리그 경기도중
강원 수비수 강투지에게 거친 파울 당하는 과정에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직후 병원으로 급하게 호송돼간
세징야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부상치료 후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친 파울을 범한 상대선수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덧붙였습니다.
짧게는 6주, 길면 8주 이상의 회복기간이
소요되는 큰 부상을 당하고도,
상대선수의 안위를 걱정하는 대인배적인
면모의 세징야입니다.
출처=세징야 인스타.
첫댓글 그렇지 그냥 운없게 겹쳐떨어졌을뿐..잘 회복해서 복귀하자ㅜㅜ
세징야는 귀화시켜도 된다 정말..
대구 캡틴
이번에 잘 쉬고ㅜㅜ 세징야 없이 한 번 가보자 전술변화도 주고
귀화추진해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