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책을 읽고 책에 내용이 어떤 것이었는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보호자의 부재로 돌봄의 공백이 큰 아동들은 국어 공부하기를 유독 싫어합니다. 이유는(까닭은 – 옮긴이 잉걸. 아래 ‘옮긴이’) 한글(정음 - 옮긴이)을 완벽하게 떼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어휘력이 또래보다 훨씬 뒤처져 함께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을 요약해 이야기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거지요. 기초학습의 기본인 국어공부를 해야만 수학 공부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네이버’의 ‘해피빈’ 기부인 「 꿈꿀 미래를 선물 해 주세요. 문제집이 필요합니다 」 에서
- 단기 4357년 음력 1월 7일에, ‘배달말과 정음('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다른 나라 말인 영어도 제대로 배울 수 없으며, 나아가 읽고 쓰는 능력과 읽은 것/들은 것을 이해하는 능력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수학이나 과학을 다룬 교과서도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라도 (“한국 학교에서 국어 교육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윤석열의 말에 반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잉걸이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