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조천읍 만세동산쪽에서 한달살기했었어요.</p><p>조천읍에서의 한달살기이점은 조용함과 이동성에</p><p>있는거 같아요. 제주시가기도 가깝고 서귀포도 한시간의 거리지만 다른곳보다 한번에 가기 편했구요. 번화가인 함덕도 바로 옆에 있어서 생활의 불편함도 크게 없었습니다. </p><p> </p><p>걷기좋은곳- 저는 만세동산쪽에 있었는데 관곶까</p><p>지 산책하는걸 좋아했어요. 천천히 걸어서 30분 </p><p>왕복한시간거리였습니다. 올레길 18코스.19코스. </p><p> 구아우쇼콜라카페부터 청굴물 김녕해수욕장까지</p><p> 걷기. 너븐숭이 4.3기념관이나 북촌초등학교에서</p><p> 부터 북촌리마을 그리고 창꼼바위까지 걷기( 북촌</p><p> 리마을에 유독 길고양이들이 많았어요). 월정리</p><p> 해변부터 코난비치까지 걷기( 해질시간에 맞춰</p><p> 걷는걸 추천드려요. 코난비치에서 일몰보면 너무</p><p> 아름다워요). 세화해변에서 평대리까지 걷기. 세화</p><p>  해녀박물관부터 종달리지미봉까지 걷기. 종달리 </p><p>  마을 산책하기. 광치기해변부터 오조리마을까지</p><p>  걷기. 제주시에서는 카페물결갔다가 올레길18</p><p>  코스걷기 혹은 우당도서관까지 걸어서 가기. (올</p><p>  레길18코스 전부 걷는것도 좋아요) 올레길17</p><p>  코스걷기( 전 파스쿠찌 용담해안도로점부터 해안</p><p>  도로따라 걷고싶을만큼 걸었어요) 서귀포에서는</p><p>  남원위미부터 쇠소깍 그리고 테라로사까지 걷기.</p><p> </p><p>  저는 제주에 가면 걷는게 가장 좋아요. 늘 올레길</p><p>  리본이나 해안도로따라 제가 걸을수있을만큼만</p><p>  슬슬 걷습니다. 이번에 걸었던 곳중에서는 올레   길 19코스 공식올레안내소부터 연북정 그리고 닭</p><p>  머르해안길까지 그리고 19코스 올레안내소부터 </p><p>  함덕해수욕장까지가 가장 재밌었어요.</p><p>  참고로 걸을때 팁은. 일기예보 볼때 바람세기도</p><p>  체크하는거예요. 바람세기가 4.5만 되어도 걷기</p><p>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 바람이 너무 세면 역방</p><p>  향으로 코스잡고 걸으세요.</p><p> </p><p>가볼만한 곳-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평상도 많아서</p><p>돗자리랑 먹을거 들고가세요. 화장실도 어린이놀이터 근처에 있습니다. 절물오름도 가보는걸 추천해요. 계속 정비된 길을 따라 올라가는게 힘들수도</p><p>있는데요. 너무 습하거나 더운날만 피하면 막 힘든</p><p>건 아닌거같아요.) 제주마방목장( 절물휴양림 바로</p><p> 근처에 있어 같은 코스로 다녀오기 좋습니다. 조랑말을 무료로 볼수있는데 너무 기대하지마시고 다녀</p><p>오세요. 그리고 516도로도 드라이브하기 좋아요)</p><p>비자림. 백약이오름. 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p><p>하도해변부터 종달리까지의 해안도로. 세화장(0.5</p><p>자 들어가는날 섭니다. 오후두세시만 넘어도 파장</p><p>분위기니 일찍 가보세요. 전 분식이나 순대국밥</p><p>먹으러 갔었어요. 규모는 작아도 구경하는재미가</p><p> 있습니다) 제주시의 우당도서관(책 좋아하시는분</p><p>들은 꼭 가보세요. 야외도 이쁘고 앉을자리도 많고 구내식당도 싸고 맛도 괜찮습니다. 전 잔치국수나</p><p>비빔밥 자주 사먹었어요. 한달살기할거면 도서관</p><p>대출증만드는것도 추천합니다. 우당도서관은 크기도 크고 신간들도 많아요. 그리고 조천읍도서관에</p><p>책반납해도 됩니다. 조천읍도서관은 우당에 비해</p><p>작고 신간도 없지만 조용해서 책읽기좋았어요. 비오거나 바람이 너무 세게 부는날 카페도 좋지만</p><p>도서관에서 시간보내는것도 좋다 생각해요)</p><p>서쪽의 금오름( 오르막길의 연속이고 사실 말똥냄</p><p> 새가 정말 심하게 났어요. 인스타사진보고 가시면</p><p> 실망하실수도 있구요. 그래도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구나 느꼈어요) 성이시돌목장(금오름 바로 근</p><p>처라 갔다왔어요. 제가 간날은 말이 별로 없어서</p><p>실망했지만 목장근처도로에서 말들을 많이 만났</p><p> 답니다. 목장에 있는 우유부단카페 아스크림 비쌋지만 진짜 맛있더라구요ㅠ) 물영아리오름. 새별오름!! 한라산1100고지(서귀포가는길에 들려보세요. 1100고지 가는 도로도 너무 이쁘더라구요).</p><p>서귀포남원에 있는 태웃개란 곳도 좋았어요. 여름에 더위피하는곳같았어요. 물도 차갑고 물놀이</p><p>많이 하시더라구요. 송악산둘레길도 오후4시쯤부터 걷는게 좋은거같아요. 꼭 한바퀴 다 걸어보는걸</p><p>추천드려요. (가을 겨울엔 해지는시간이 빨라지니</p><p>염두에 두고 걸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p><p> </p><p>오션뷰카페</p><p> 일단 저는 제주시의 빽다방베이커리 제주사수점을</p><p> 아주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용담해안도로에 카페</p><p> 들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 오션뷰가 가장 좋습니</p><p> 다. 전선도 안보이고 바다도 멀찍이가 아니라 바로</p><p> 앞에 있어서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시원</p><p> 하니 최고에요. 그런데 가격은 빽다방그대로라</p><p> 아메리카노한잔에 1500원입니다. 그다음으로</p><p> 좋아하는곳은 제주항 근처 카페물결입니다.</p><p> 삼양해변이 보이는 에오마르카페와 고요새. 신흥   리해수욕장이 보이는 오후다섯시 두가지착각 그리</p><p> 고 조차도. 델문도김녕점. 비수기애호가. 요요무문</p><p> 애월의 슬로보트. 이호테우해변근처에 있는 내도</p><p> 음악상가. </p><p> </p><p>그밖의 카페 - 제주시의 카페템플( 제가 가장 좋았던 곳이었어요. 귤나무와 나무가 있는 야외에 앉을</p><p> 수 있는 자리도 많았구요. 갠적으로 에스프레쏘랑</p><p> 플랫화이트 깔끔하게 맛이 좋았습니다). 치타델레</p><p> (인스타공지보고 가야합니다. 영업하는날도 시간도 정말 그날그날 제멋대로지만. 책보기도 좋고</p><p>이상하게 또 가고싶은 매력이 있는 카페였어요)</p><p>카페세바(비오는날 드립커피랑 따뜻한 보리빵은</p><p>늘 좋았습니다). 무우수커피(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자주 갔네요. 드립커피 잘합니다. 테이크아웃시</p><p>할인도 있어요).  구아우쇼콜라( 김녕에 있어요. 아마 무우수커피다음으로 자주 갔던거 같아요. 따뜻한 초코음료나 초코섞인 커피는 기피하던 제 음료</p><p>취향을 바꿔준곳입니다. 쇼콜라도 맛있고 커피도</p><p>맛있습니다. 구아우슈페너랑 카페모카 자주 먹었고</p><p>테이크아웃도 여러번 했었네요. 초콜릿도 맛있구요. 선물용으로 현무암초콜릿이나 구아우선물상자8구세트나 16구세트 강추드립니다!! 택배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밖에 카페미와. 풍림다방. 블루보틀제주. 제주살롱(북카페. 숙박도 해요). 같이살자지구카페 좋았습니다. 관덕정 근처 스타즈제주호텔에 있는 텐저린멘션도 좋았어요. 릿브레드라고</p><p>빵집도 바로 옆에 있는데 휘낭시에 괜찮았습니다.</p><p>대수길다방 그리고 조르바아일랜드도 좋았어요!!</p><p>또 할리스제주연북로점!! 보통 여행가면 이런 대형브랜드?의 커피점은 일부러 잘 안가게되는데 이곳은 너무 좋더라구요. 매장도 크고 늦게까지하고 좌석도 많고 숲뷰도 좋았어요.</p><p> </p><p>브런치즐기기 좋았던곳은 제주시도남동에 있는</p><p>릿이요!!</p><p> </p><p> </p><p>빵집(디저트)</p><p> 제주시의 빵귿(소문대로 소금빵 맛있었어요. 다른</p><p> 빵들도 다 맛있었고 샌드위치도 맛이 좋았습니다)</p><p> 우빵(여기는 치아바타가 맛이 좋더라구요. 휘낭시</p><p> 에는 갠적으로 아니었어요. 그리고 남자사장님 친</p><p> 절하세요. 포장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p><p> 김녕의 버터베터( 애플소보로파이가 가장 맛있었</p><p> 어요) 월정리의 림림베이글( 화덕에 구워낸 베이글</p><p> 인데 진짜 엄청 자주 갔어요. 버터베이글도 맛있고</p><p>  감자베이글도 맛있고 블루베리 기본 심지어 샌드</p><p>  위치 아이스라떼까지 다 맛있어요. 전 여기서 베</p><p>  이글사서 뎁혀달라고 한뒤 월정리해수욕장가서</p><p>  먹는걸 너무 좋아했습니다). 구좌읍의 카페인사리</p><p>  세화의 카페미와( 치즈케익인 더블프로마주 꼭</p><p>  드셔보세요. 그리고 여긴 흐리거나 비오는날 가고</p><p>  싶어지는곳입니다)</p><p> </p><p>  그리고 에그타르트맛집인 토토네는 서쪽에 있어서 고민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작성합니다. 요즘</p><p>서쪽에 에그타르트파는 이쁜곳들이 많아요. 그런곳들에 비함 토토네는 인스타감성과 좀 멀지만 맛은</p><p>정말 가장가장 심지어 육지에서보다도 더 맛이 좋았어요. 저도 추천받았는데 딱히 좋아하지않아서</p><p>고민하다 간건데요 두개만 산걸 후회했습니다. 아 하나먹고나서 또 먹고싶다고 생각한건 여기가 첨이어서요. 암튼 서쪽가게되시면 들려보세요.</p><p> </p><p>음식점- 제가 정말 자주 갔던곳은 제주시의 자매국수, 우진해장국(포장도 가능해요. 포장하시면 웨이팅없이 바로 나옵니다.)은희네해장국(함덕에도 있어요)입니다. 제주시의 한라향 각재기국도 먹어볼만했어요. 그리고 고기는 무조건 숙성도라 생각합니다. </p><p>목살이 정말 안질기고 부드럽게 씹혀요. 갈매기살도 맛있어요. 숙성도는 무조건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가세요. 자매국수는 예써로 예약하시구요!!</p><p>세화쪽은 세화오리촌. 재연식당. 서울국수가게의</p><p>순두부찌개. 평대리의 명진전복 좋아해요.</p><p> </p><p>그밖에 도두해녀의집. 한림 일억조. 한림보말칼국수. 대정읍의 삼남매식당. 대평리의 피자집 까사디노아. 쇠소깍근처의 처갓집연탄구이. 안덕면에 있는 중앙식당( 성게보말미역국이랑 갈치국 )도 제가</p><p>정말 좋아해서 꼭 가는 곳입니다. 아 공천포식당의</p><p>물회도 맛있어요.</p><p>( 원래도 유명했고 우영우드라마나와서 더 사람</p><p>많아진 성산의 가시아방국수집은 기대보다 더 별로였어요. 느끼하고 돔베고기에서 고기누린내가 너무</p><p>심하게 났어요. 하지만 개인입맛은 다르니까요. 여기도 웨이팅심하니 꼭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가세요)</p><p> </p><p>치킨집은 자신있게 함덕의 표선제주닭집 추천드립니다. 가서 먹어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요. 포장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양념소스도 찐입니다.</p><p>김녕의 빗소리나 송당리 술의 식물원도 혼술하기</p><p>좋았습니다. 빗소리는 비오는날 갔는데 분위기</p><p>좋더라구요. 술애기나온김에 제주시 탑동의 맥파이</p><p>집도 좋습니다.</p><p> </p><p>조천읍근처 장볼곳</p><p> 함덕의 농협하나로마트가 제일 큽니다. 회나 딱새우회를 사실거라면 늦어도 오후 여섯시까지는 가야할거같아요. 함덕 유드림마트에서도 살수있는데 여기도 저녁 일곱시넘어서부터는 사기 힘들더라구요.</p><p>조천읍에 농협로컬푸드매장 그리고 하나로마트도</p><p>있구요. 크게 한번에 장보실거라면 전 제주시 삼도</p><p>일동에 있는 이마트가 가장 편하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이마트 옆에 있는 마트로는 수입맥주가 싸서</p><p>종종 갔습니다.( 당시 하이네켄 캔맥 4개가 7000원쯤 했던거같아요)</p><p> </p><p>피크닉할만한곳</p><p> 일단 한달살기했던 마을근처 연북정이나 조천항</p><p>그리고 신흥리해수욕장근처 많이 갔었구요.</p><p>좀 멀리는 돌고래제돌이 방류해준 곳에 정자있거든요.그 정자에서도 돗자리나 캠핑의자 피고 많이 앉아있었어요. 김녕이나 월정리해수욕장 코난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곳곳에 쉬어갈수 있는 정자들이 많아서요. 가벼운 돗자리가지고오시면 좋을거같아요.</p><p> </p><p>돌고래보았던곳</p><p> 저는 관곶근처올레길따라서. 오저여. 그리고 대정</p><p>읍 영락리부근. 대정읍바다따라서 봤었어요.</p><p> </p><p>연돈예약팁</p><p> 테이블링에서 8시에 받아요. 미리 인원수 세팅해</p><p>두고 7시59분부터 미친듯이 클릭하는수밖에 방법이 없는거같아요. 어중간한시간대랑 돈까스는 고르지마시고 같은거로 통일하는게 성공의 길이었어요.</p><p>(저는 운이 좋게 두번 성공했는데. 등심도 맛있지만</p><p>안심이 정말 부드러워서 맛이 더 좋았어요!!)</p><p> </p><p>그밖의 팁</p><p> 용머리해안이나 정방폭포.천지연폭포등은</p><p>인스타 6sot_official 계정통해서 입장가능한지</p><p>확인할수있어요. 가기전에 헛걸음하지마시고</p><p>꼭 확인한 후 가세요.</p><p> </p><p>한달살기팁</p><p> 네이버카페 한달살기 유명한곳있는데 저는 크게</p><p>데이고나서는 믿지않아요. 리브어플로도 너무 성급하게 결제하지 마세요. 취소하기도 어렵구요. 리브어플에서 괜찮은 숙소보이면 꼭 네이버나 카카오맵통해서 다시 확인하시고 블로그나 인스타도 있는지</p><p>확인해보세요. 그러고 전화로 꼭 처음 문의하는것처럼 사용가능한 기간이랑 가격 물어보는거에요. 어플통해서 보았다하지마시구요. 리브어플에 올려둔 가격이 훨씬 더 높은경우를 종종 봤어요. 그리고 꼭 농어촌민박이나 숙박업 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되어있는지 알려달라하시고 서류도 보여달라하세요. 그리고 계약하기로 한 숙박주인분 주민등록증 번호 다 기재되어있는지 보시구요. 여권으로 신분입증하시면 의심하셔야해요. 그럴땐 다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보여달라고 요구하세요. 그리고 훗날 모르니 최대한 핸폰사진으로 찍거나 사진저장해두세요. 보증금도 한번에 내지마시고 들어가는날 반 내면 안되는지 협의해보시구요. 당당하게 애기하셔야해요. 한달살기서류도 꼭 작성하시구요. 저는 서류작성시 집에 입주하는날 한달살기요금 냈어요. 카페나 어플에 올리는 숙소사진들이 가끔은</p><p>거짓인경우도 있더라구요. 첨에 제가 한번 그렇게 당했는데 숙소사진들을 인터넷에서 퍼와서 올린대요. 그러니 구글이나 네이버 이미지검색도 해보시구요. 보통 평균가격대에서 너무 싸면 의심부터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p><p> </p><p>다시 글 작성하느라 또 빼먹은것들도 있을거같아요. 또 생각나면 추가하겠습니다!! 암튼 줌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다시 작성했어요.</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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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줌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저 꼭 해보고 싶어요! 혹시 어떤 계절에 가셨나요??
저는 8월 20일부터 9월21일까지 있다왔어요. 갠적으로 가을에 하고싶었는데 시기가 안 맞아서요.
@ponyo 저는 여름이나 겨울만 가능할거 같은데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어요ㅎㅎ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줌님 정성스러운 글 너무 감사해요❤️ 줌님 글 정독하고 나니까 제주 여행 한 기분이에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 읽었어요 ㅠㅠㅠㅠ 저도 가고싶어요
글 너무 좋아요 줌님 제 로망을 실천하고 오셨네요 부러워용ㅜ
한달 정말 행복하게 지내신게 전해져요ㅎㅎㅎㅎ 언젠가 갈날을 기약하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여유롭게 제주를 즐길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