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자책 나쁜보스 - 아이패드 어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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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쁜보스 - 아이패드 어플용

아이패드 전자책 시장에도 직장인의 애환이나 젊은 날의 청춘을 먹이 삼아 구매를 유도하는 소위 자기계발서 라는

명목아래 출간된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전자책 시장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니 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그 중에도 좋은 전자책들도 간혹 눈에 띄는데 이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주관적인 판단에

의거한 생각을 적은 것이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을 틀리리라.

 
검은 장막처럼 드리운 보스와의 관계

나쁜 보스라는 제목의 전자책이다. 요즘 취미를 붙인 테블릿 pc를 통해 olleh ebook에서 구입한
책인데,필자도 사회 초년생인 만큼 제목에 이끌려 아직은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직장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선택하게 된 전자책이다. 직장 상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의(?) 및
성향 별 구분부터 각 상황 별 대처 방법이나 타파하는 법을 조심스럽게 조언해준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초년생이나 중견 차 모두에게 해당될 듯 하다) 모두가

 공감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도망가거나 속으로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맞서라고 말하고 있다.

자 생각 해보자. 어떤 상황에 대면 하였을 때 (그 상황이 곤란한 상황이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 하겠는가? 아마 십 중 팔구는 자신에게 어느정도 피해가 오더라도 위치를 지키기 위하여

 또는 리크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그런 불합리함을 떠안고 가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당한 방법인가?

물론 이상론적인 말이다 하지만 전자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본인이 희생할 필요는 없다.

생활의 변화는 이상론부터 시작된다. 이상을 안고 좀 더 앞을 내다 보는 것부터 변화는 시작된다는 말이다.

자신의 상사 때문에 고민인가? 또는 주변 지인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인가?

그들은 갈등의 대상이 아니다. 당신이 밀고 넘어가야 할 장애물일 뿐이다.

돌아가지 마라. 피하지 말라. 당신의 변화에 큰 열쇠를 주고 있는 고마운 존재들이니 말이다. 

좀 더 자세한 전자책 내용은 eBook 어플이나 olleh eBook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길 바란다.

리뷰 또한 너무 길면 지루하기에 여기서 줄이고자 한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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