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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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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방 오랜만에 가족모임 .. 원주 두리 캠핑장
참한낭자 추천 0 조회 1,808 11.09.05 15:13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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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5:16

    첫댓글 발사진 매우 좋습니다. 매우 감각있는 사진입니다. ^^

  • 작성자 11.09.05 15:22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야침에 누워 한참을 하늘보고 나무도 보고 기분이 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 11.09.05 15:18

    ㅎㅎ 사과 깍으시듯 메론깍으시는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효녀 시네요 정말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전국 적으로다가 바람이 많이 분 날인가 봅니다
    저도 엄니 모시고 캠핑 합 가야 겟습니다 ㅎㅎ 이번 후기엔 먹는 장면이 별로 없네요 ㅋㅋ 먹는거 올려 주세요 대리 만족 ^^

  • 작성자 11.09.05 15:23

    ㅋㅋ 메론은 좀 두껍게 깍아야 제맛인디....ㅎㅎㅎ
    저 효녀 아닙니다....ㅠㅠ
    이번에도 엄청 먹었습니다... 다만 특별하지 않은 밥과 찌개...ㅎㅎ
    엄마가 계속 밥엔 국물이 있어야 하다며... 김치찌개랑 된장찌개는 기본으로...ㅎㅎ

  • 11.09.05 15:20

    파란 하늘에 시원한 계곡 지금이라도 뛰어 들고 싶습니다
    저도 캠파야에서 별 을 찍기위해 노력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정모때 남한강님에게 도움 청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1.09.05 15:24

    정말 그 밤하는 사진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멋찐 밤하늘이였는데....ㅠㅠ

  • 11.09.05 15:22

    ㅋㅋㅋ 재민이 누워있는 튜브 옆에 물이 튀길래 헬기에서 던졌나?? 생각했는데... 낭자님 사진보고 이해했습니다. ㅎ
    옆모습은 확실히 살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ㅋㅋㅋ ^^

  • 작성자 11.09.05 15:25

    역시 달콩님이 눈썰미가 있으시군요....ㅋㅋㅋ
    겁많은 우리 아들 저리 점프 시키는데 몇년걸렸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9.05 15:36

    참.... 옆모습은 좀 빠진것같고... 앞뒤모습도 열심히 해서... 다음후기땐....ㅋㅋㅋ

  • 11.09.05 15:50

    발가락살도 쫌 빠지신것 같아요. ㅋ

  • 11.09.05 15:31

    진짜 뛰어 들었군요~입수때 물 튀는 사진 궁금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9.05 15:26

    바로 물로 입수하는 사진도 찍기는 했는데... 그 타이밍이 너무 바보처럼 나와서 도저히 올릴수가 없었습니다....ㅋㅋ

  • 11.09.05 15:33

    다이어트여~ 안녕~~~~ ^0^ ㅋㅋㅋ
    바람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타프 치다가 타프 모서리에 맞아서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발사진~~ 묘한데요 ㅋㅋ 센스있으십니당!!!

  • 작성자 11.09.05 15:39

    저희도 토욜날 바람때문에 펙이 자꾸 빠져서 아예 타프는 철수해버렸습니다....
    나무그늘에 간간히 따뜻한 햇볕이 더 좋던데요....ㅎㅎ
    발사진 한번 찍어보세요...ㅎㅎ 물속에 발사진도 멋있고... 바람과 함께하는 발사진도 나름 멋있지 않습니까?...ㅋㅋ

  • 11.09.05 16:30

    어머 저 새우튀님 내가 먹어야했었는데 ㅋㅋ 잘있었군요.. 뭐예요 나랑 네이트 하면서 한쪽에서 후기 올리시고.. 그리고 사무일도 하셨죠? 전 여름휴가 후기 정말 하기가 싫은건지 사진정리도 안햇어요 그 인터뷰로 끝~ 있을때 잘하자^^ 제 신조랍니다... 계실때 잘해야합니다.

  • 작성자 11.09.05 16:35

    그게 쉬울꺼 같은데... 막상 쉽지가 않네요.....ㅠㅠ
    저 새우튀김 별루에요... 제가 개발한 치즈감자튀김이 훨씬 맛있다는...ㅋㅋ
    나중에 기회있으면 함 맛보여드릴께요...ㅋㅋ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좀 힘들긴 하지만요....

  • 11.09.05 16:55

    대가족 캠핑이 유행할 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떠나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옆에 계실 때 효도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참한낭자님이 날으시는 연출을하시다니...
    저도 물 튀는 장면 엄청 궁금합니다...

  • 작성자 11.09.05 17:01

    천리길님은 이제 캠핑가실때마다 5명이 움직이시니 그것만으로도 대가족이십니다....ㅎㅎ
    제가 봤을때.. 고향도 자주 내려가시고 하시는거 보면 천리길님은 효자이실꺼 같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기 전엔 꼭 다이어트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입수하는 순간에 아주 많이 아픕니다....ㅋㅋ

  • 11.09.05 17:26

    주말에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건질거렸는데~ 바람이 부니 오늘가면 고생할꺼야 하고 스스로 위안삼았습니다ㅎㅎㅎ
    제가 동계 첫 캠핑을 두리에서 했는데~ 아직도 그 바람이 눈에 선합니다~진짜 울고 싶었는데 아들때문에 참았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9.05 17:30

    전 앞뒤 안가리고 일단 고... 합니다....ㅋㅋㅋ
    두리캠핑장이 시설이 좋아 동계에 얼음낚시도 하고 썰매도 타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바람 많이 불땐 집에서 쉬는게 최고죠....ㅎㅎㅎ

  • 11.09.05 18:18

    참한낭자님~ 다이어트 성공하셨네요~ㅎㅎ

  • 작성자 11.09.06 07:45

    아직 다이어트 안끝났습니다.....ㅋㅋ
    맞는 옷을 살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옷이 너무 작아요...ㅋㅋ

  • 11.09.05 22:41

    부모님과의 캠핑 올해는 계획만 세우다 끝이 날듯합니다. 가고 싶긴 한데....후기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짐 챙기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ㅠ;;
    좋은 추억 만드셔서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9.06 07:46

    정말 짐이 장난아니예요...ㅋ 의자도 더 준비 해야 하고... 침낭... 음식... 등등...
    부모님들이 의외로 불장난 엄청 좋아 하십니다.... 화로대피우시고 집게를 놓치 않으시더군요....ㅎㅎ

  • 11.09.06 10:12

    저희 아빠도 화로대에서 하루에 한박스씩 태우셨습니다. ㅋㅋㅋ

  • 11.09.06 08:19

    두리캠핑장의 다이빙 포인트~~ 생각만해도 더위를 싹 물리치는 그런 곳이지요!! 발 사진 예술입니다!! 가족캠핑하고 나면 살 짝 몸살이 왔던 기억이 있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9.06 08:29

    가기전부터 감기몸살끼가 있었는데... 갔다 왔더니만...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ㅠㅠ
    아... 소띠모임 빨리 해야 하는데....ㅋㅋ

  • 11.09.06 17:35

    저는 경기도의 수영장있는 캠핑장을 갔는데, 역쉬,,강원도 계곡이 최고네요~
    오실때 벌초차량들과 겹쳐서 고생하진 않으셨나 걱정되네요...

  • 작성자 11.09.06 17:43

    조대감님께서도 지난주 쉬지 않고 달리셨군요....ㅎㅎ 대감마님도 잘 계시죠?...ㅎㅎ
    걱정해준 덕분에 오늘길에 잠깐동안만 막히고 중부는 평소처럼 막히지 않아 편히 왔습니다...

  • 11.09.06 17:46

    효도캠핑 부럽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11.09.06 17:48

    효도캠핑이라고 하기엔 부끄럽습니다... 캠핑가서 엄마가 밥도 다 해주시고.....ㅠㅠ

  • 11.09.06 22:16

    가을하늘 그리고..가을하늘을 닮은 발..
    멋진포즈의 다이빙..짱
    ~~한 후기 잘보았습니다~므흣
    별 촬영은 내공이 좀더 쌓이심 멋지게 찍으실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1.09.07 08:00

    가을하늘을 닮은 발.....ㅋㅋㅋ 감사합니다.... 못생긴 제발을 가을하늘에 비교해 주셔서....ㅎㅎㅎ
    별촬영은 정말 쉽지 않더군요....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 11.09.07 10:22

    제가 먹을뻔했던 새우튀김..사진으로 봅니다.ㅎㅎ 가을하늘 정말 멋지죠? 마지막 여름을 제대로 즐기셨네요
    저도 속안좋을때 라면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09.07 10:27

    ㅎㅎ 그러게요 새우튀김을 원래는 드림님 가족이랑 먹었어야 하는데....ㅋㅋ
    속이 안좋을땐 아무것도 안먹는게.....ㅋㅋ

  • 11.09.07 10:24

    참한낭자님 저두 소띠모임때 꼭 얘기해주세요^^

  • 작성자 11.09.07 10:28

    전 쿵푸팬더님께서 이런 댓글을 다실꺼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ㅎㅎㅎ
    당연히 소띠모임에 꼭 참석하셔야죠.....ㅎㅎ
    소.돼지 모임도 좋을거 같아요...ㅋㅋ

  • 작성자 11.09.07 10:28

    소+돼지+닭....ㅋㅋㅋ

  • 11.09.07 15:08

    양은 안돼나요?

  • 작성자 11.09.07 17:52

    뭐 모임꺼리 만드느라고 하는건데... 소면 어떻고... 양이면 어떻겠습니까?....ㅎㅎ 뭐 허리띠만 아니면 됩니다....

  • 11.09.08 11:29

    ㅋㅋㅋ 모임때 먹을음식들을 나열하신건 같아여.....ㅋㅋㅋ 소+돼지+닭

  • 11.09.07 11:49

    여성분이 저리 다이나믹한 입수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다가 갑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9.07 12:16

    덤브링도 한번씩 해줘야 하는데.. 수심이 얕아 혹시나 하는 맘에 시도도 못해봤습니다....ㅋㅋㅋ

  • 11.09.07 19:16

    발과 함께 한 하늘의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 아버님이 건강하셔야 하는데...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꾸벅~

  • 작성자 11.09.08 09:16

    야침에 누워있다가 가을하늘도 높고 푸르고.... 우연히 찍은 발사진이 이렇게 히트를 칠줄 몰랐습니다....ㅎㅎ
    아버지건강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9.07 20:00

    일단 부모님을 모시고 가신것에 한표 드립니다...
    그리고 별사진에 또 한표 드립니다...
    사진상으로도 충분하게 훌륭한 별사진입니다...대체인가요?..ㅎㅎ...
    따뜻한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9.08 09:18

    별사진은...네이버에서 갖고온겁니다....ㅠㅠ 별사진 찍는거 실패했거든요.....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맘이 짠해지는게...이제 저도 나이 먹나 봅니다....

  • 11.09.08 11:44

    몇일전 친구 아빠가 돌아가셔서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때도 나도 이제 적은나이가 아니구나 효도해야지 생각했는데 부모님과 함께하셨다니 왠지 울컥하네요... 아주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저도 부모님 모시고 함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11.09.08 14:39

    부모님 모시고 한번 캠핑 가보세요... 특별히 하는거 없어도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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