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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성구모임 수성구 학군에 수요가 계속 존재할까 궁금합니다.
해노두 추천 1 조회 8,127 17.05.11 00:4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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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1 00:54

    첫댓글 대통령 입에서 자사고 폐지 이야기 나오면 범어동의 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범어힐스테이트, 라펠리스, 범어1,4동 일대 재건축, 재개발 급물살 탈 것으로 예상합니다.

  • 17.05.11 02:35

    입시요강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수성구 학군 수요는 존재할겁니다. 하지만 내신이 강화될 수록 학군프리미엄이 다소 약화되긴 하겠죠.

  • 17.05.11 09:47

    맞아요.서울대와 전문대가 똑같아 지지 않는한 학군은 존재하겠죠.어쨌든 명문대는 우수한 학생을 뽑아야 하니깐요.단 학군이 성적이 아닌 다른것으로 변화할수록,정보에 민감한 서울쪽 학교가 유리해지고,학군에 유리한 대구의 투자금은 다른도시로 빠져나가겠죠..결론은 학군이 사라질수가 없다.아울러 학군약화는 부산.경기에 비해 대구의 경쟁력약화로 정리할께요

  • 17.05.11 02:43

    수성학군의 프리미엄은 높아지겠지만... 학생수 감소에 따른 수요는 줄어들것 입니다.

  • 17.05.11 05:27

    정책이해를 잘못하고 있으시네요. 내신도 절대평가제 합니다. 90점이상 모두 수 이런식으로 하죠. 자 보시죠. 앞으로 수능과 내신이 모두 절대 평가제 시행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세요. 저는 학군수요가 훨씬 많아질거로 봅니다. 다 절대 평가를 한다면 대학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우수 학생 뽑아야 하니 당연히 다른걸 보겠죠?

  • 17.05.11 08:49

    "다른 걸" 보지 않게 하는 법과 정책이 동반될 겁니다.

  • 17.05.11 09:14

    @아기도깨비 내신도 수능도 절대평가가 되면 동점자가 1등급만 수만명이상될수도 있는데 다른걸 안보면 뭘로 사람을 뽑을까요? 그냥 제비뽑기 하나요?

  • 17.05.11 09:59

    @감사 그리고 감사 내신절대평가하면 학교는90점 이상 많이내야되니 시험문제 엄청쉽게 낼껄요.

  • 17.05.11 17:25

    @하하하아줌 정부에서 대학교에서 A+ 남발 못하게 다양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성적처리의 엄정성과 공정성으로 각종 재정사업에서 탈락시키거나 부실대학 지정 등) 그 방식 고등학교에 적용하면 됩니다. 한동안은 정부가 멍청했지만 좀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 17.05.11 17:27

    @아기도깨비 그런건 유명무실하죠. 어쨌든 1등급이 거의 50%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욕먹어도 애들 학교보내는게 더 중요한지라. 시험 어렵게 내면 주변 학부모들이 가만 않있을 겁니다.

  • 17.05.12 00:19

    @감사 그리고 감사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과의 인터뷰기사를 보니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더 벌어질듯하네요.
    학점이수제,. 인프라가 구축될때까지 지방애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야하나요?
    2020년부터는 논술도 없앤다하고요.
    혼란스럽네요.

  • 17.05.11 05:30

    이와 관련해 문 당선인 측은 고교 내신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당선인 측은 다만 "대입 변별력 확보 부분을 검증하지 않는다면 대학이 학교 내신을 불신해 결국 대학별고사를 부활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므로 바로 연구를 시작해 대안을 찾겠다"고 부연했다.

    만약 2021학년도 수능 절대평가 전환과 고교 내신제도 완전 절대평가제 도입이 동시에 확정된다면 학교 현장은 또 한차례 '격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첫 적용 대상이 될 현 중3학생들은 대폭 바뀌는 입시정책에 불안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 이같은 정책이 실제 사교육 증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절대평가제의 가장 큰 관건인 학생부 신뢰

  • 17.05.11 06:16

    존재는하지만 계속 급감을 하고있습니다
    수성구집값 무너지는 조짐이 보입니다

  • 17.05.11 06:20

    경신일반고되면 주변 집값이 오를거라 부동산에서 이야기하네요 지금도 많이 올랐는데

  • 17.05.11 06:23

    모든 정책은 사교육 부담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대입 변별력 확보’를 약화시킨다는 점은 큰 걸림돌이다. 대학들이 △수능 절대평가화 △대입 전형 간소화 △학종에서 비교과요소 요구 제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 폐지 등으로 인해 좋은 학생을 가려낼 방법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하면 대학별 고사를 강력한 형태로 부활시켜 사교육을 더욱 성행하게 할 수도 있다. 또 선발평가에서 지방보다는 도시학교, 도시학교 중에서도 교육특구의 특정 학교 출신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5.11 09:13

    잘못알고 있으신대 자율적 상대평가라는건 없어요. 문재인대통령의 기본 교육골자는 내신 완전 절대평가입니다. 상대평가 개념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90점이상이면 1등급 이렇게만 표기되고, 점수자체를 못적게 되어 있어요. 뉴스좀 보고 이야기하세요.

  • 17.05.11 09:16

    앞으로 학력, 출신대학을 법으로 못 적게 한다니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면 명문대도 없어질거고 사교육도 없어진다는 발상인데 하향평준화 하잔 얘기죠.
    궁극적으로 집값도 모든 지역이 똑 같도록 하겠다는 구상할테고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 17.05.11 09:10

    윗글중에 폭락론만 펼치는 2분이 있으신데 가려서 보시기 바랍니다. 팩트만 보면 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하고, 특목고 자사고를 폐지하는게 기본 골격입니다. 그리고 세분해서 우수학생 뽑을수 있게 대학에 어느정도 자율성을 부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잘하는 애들 많은 학교들이 유리해질 겁니다.

  • 17.05.11 09:16

    22222

  • 17.05.11 09:15

    그리도 내신절대평가와 수능절대평가를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고교때 입시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그리고 어릴때 특목고 영재고 보낼려고 과도한 선행하는 모습이 사라지니 애들이 좀더 인간답게 클수 있을 겁니다.

  • 17.05.11 09:20

    호호호아줌마님께서 정확한 팩트만을 짚어 주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17.05.11 09:22

    이대로 가면 대학별 자체 고사가 또 생긴다고봐야죠. 거기에 맞게 수험생들은 또 준비해야할겁니다. 어떤방식이든 공부 빡세게 한넘이 유리하다는거죠.

  • 17.05.11 09:31

    암묵적 고교등급제 존재(by 현직 입학사정관 왈)

  • 17.05.11 09:59

    대학입학처에서 수능점수로 고교등급 매겨놓은 문서가 있으리라고 추측됩니다. 전국이 동일한 문제로 중간기말고사를 친다면 모를까요.

  • 17.05.11 10:20

    내신 완전 절대평가...90점 이상이면 1등급....이면 전국에 올 1등급 학생들이 수없이 많을 터인데
    이제 서울대에선 이들 학생들 중에서 어떻게 고를까요?

  • 17.05.11 10:26

    내신절대평가제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어서.. 고교서열화는 불가피하고 수성학군은 더 강해집니다. 대학은 대학별고사를 강화시키는데 결국 수성구의 입시학원이 이것의 준비에 앞서갈 수 밖에요.

  • 17.05.12 09:21

    안타깝지만 땅떵이 좁은 곳에서 경쟁은 필연이고, 대학이든 사회든 성실하고 능력있는 이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벌이 지긋지긋했던 상고 출신 DJ, 노통도 못했던 것을 경남고 출신 문통이 5년 단임에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복잡한 입시 경쟁을 단순화해서 부모나 학생들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정도 ~ 인위적인 역차별로 가면, 예를 들어 중학교때까지 빡세게 공부한 수성구 아이들이 고등은 내신이 만만한 곳으로 전입, 상위권 차지하고 순차적으로 또 이동하고 농촌, 섬으로 이동하고 ^^ 오래 못 갑니다.

  • 17.05.11 10:54

    내신 수능 절대 평가제면
    변별할 방법은 고교 서열화고
    학군은 더 받쳐주겠군요

  • 17.05.11 10:57

    내신 절대 평가되면 수성학군 더올라갑니다
    실제로 노무현정부땐가? 비슷하게 절대 평가였죠 내신 등급이 무의미해져서
    그때 수능에 강한 수성학군들 서울대 의약대 진학률 지금보다 훨씬더 높았습니다

  • 17.05.11 13:57

    절대평가이면 당연 성적 넢은 학교가 날개를 달죠...고로 수성구 가치 up

  • 17.05.11 17:36

    대학 서열화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절대평가되어도 대학들은 나름의 잣대로 상대평가 하여 학생 뽑습니다.

  • 17.05.11 20:01

    학군은 당연히 존재하며 중요하지요..
    다만 그 학군 좋은 곳이 우리 아이에게 더 유리한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듯..

  • 17.05.11 20:25

    문재인 대통 대선공약에 구도심지 지역 중심으로 매년 17만가구의 임대주택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과연 대구라면 정부예산으로 할수있는구도심지 어디라고 보시나요? 당연히 땅값비싼 수성구 핵심 지역은 제외 될것이고 임대주택 비중이 적은 수성구는 더욱 수요가 몰릴 것입니다. 그리고 수성학군 유지 할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윗글에 있어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5.12 00:49

    과연 임기내에 될까요? 학부모나 아이들이 더 힘들어질듯하네요.

  • 17.05.11 22:45

    관련기사를 보니 어차피 대학에서는 우수학생 선발이 주목적이라 모든조건이 같다면 인기학군의 학생들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더라구요 수성구 A와 지방소도시 A를 같다고 보진 않겠죠

  • 17.05.12 08:02

    다 떠나서 대통령이 바뀔 때 마다 교육과정, 입시제도가 바뀌는 것 진짜 짜증납니다.

  • 17.05.13 10:34

    대학 평준화 없이는 어떠한 교육제도도 정치꾼 치적쌓기일 뿐입니다.
    제발 이번정부에서는 뻘짓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온갖 아름다운 단어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는척 포장하겠지만 결국은 애들이 고생합니다.

  • 17.07.10 13:48

    범어4동쪽은 땅값이 무지무지 오르고 있습니다..ㅠㅠ.. 4m 속의 속집도 850하는 동네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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