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궁시렁 궁시렁 안덕균복지나눔센터 2011년 1월 18일~24일까지의 캠프 및 여행 보고

[안덕균(낮은울타리)]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외부 활동으로 그리고 간단한 여행으로 올해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8일 오전에 사무실 관여된일을 마무리 하고 추천으로 첫출발지로 떠났습니다.

춘천에서는 누리사랑복지센터에서 4박5일동안 겨울캠프를 하는중에 첫일정이었습니다.

춘천에 도착해 연락을 하여 춘천국립박물관에서 만나기로 하고 박물관에 가서 만나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관람도 했습니다.

춘천에 계시는 고광남 형님이 저녁을 사주신다고 해서 모두 박물관 근처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누리사랑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고 캠프장으로 먼저 갔고 광남형님과 저는 간식을 사가지고 좀늦게 캠프장으로 ~

생각보다 먼거리라 ^^ 도착하여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보고 함께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간식을 먹은후 아이들은 속소로 가고 이재현샘과 광남형님과 담소를 나누며~

그리고 캠프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19일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와서 춘천을 줄러보고 찜질방에서 생각하는 조용한 시간을 가졌구요~

오후에는 누리사랑아이들이 찜질방을 가기위해 나와 춘천에서 닭갈비를 함께 저녁을 먹고.

저는 속초로 떠나고 아이들은 찜빌방으로~

속초에 도착하니 느즈막한 시간~ 돈암동문 선배가 하는 가게에 가서 인사드리고 간단한 술자리를 ~

숙소도 저렴한 가격에 얘기해주셔서.

20일 아침에 일어나 속초해수욕장에서 거닐며 앞으로의 계획과 마음을 다지는 시간도 갖고 사진도 찍고^^

슬슬 광주로 떠나볼까요~

속초에서 광주는 상당한 거리였습니다 ㅠ

가다가 앞바퀴가 빵구가 나서 죽는줄알앗던~

광주에서 유명한분인 임상완샘을 만나 광주에서 유명한 떡갈비를 사주신다며 식당으로~

가서 보니 모두 떡길비집~ 맛있게 먹으며 임상완샘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하는일에 힘을 주며^^

또다시 만날것을 약속 하며 난 찜질방으로. 찜질방에서 컴도 하고 혼자 생각하는시간도 갖고^^

21일 아침에 일어나 목포로 떠나볼까요~ 목포로 갔다가 함안으로 가야하기에 분주한 ㅋㅋ

네비가 잘설명해주어 손쉽게 찾아가 목포우리집 공동생활가정에 방문하여 서정숙샘과 신랑분을 만나 차한잔 대접 받으며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하는일에 힘든점에 공감도 해가며 ^^ 열정이 대단하셔서 치료센터 건립도 준비하신다고 하시니^^

건립이 되면 초대해주신다고 ㅋㅋ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방문하겠다고. 아이들과 함게 놀아줄 시간도 가지고.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맛난 해물탕을 대접해주셔서 든든히 점심식사를 하고  아쉽지마 인사를 하고 ~

자이제 함안으로 떠나 볼까요~

함안에 도착해서 이은경 함안사랑샘지역아동센터샘과 처음으로 인사하고 ㅋㅋ

차한잔 마시고 아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 주는시간을 가지며 아이들과 즐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은경샘이 업무를 마치고 근처 횟집에서 저녁을 대접해주셔서 함께 얘기 하며 한잔하기도 하고^^

식사가 끝나고 맥주한잔 더할수 있었습니다~

모텔에 연락을 하더니 숙소까지 준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아침에 외부에 나가셔서 전화로만 인사를 드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자이제 부산으로 리더쉽캠프하러 가볼까요^^

22일 부산에 도착해서 해운대에 잠깐 들려 바닷가에서 잠깐 휴식과 바닷바람을 쏘이고 사진도 찍고..

부산송정 리더쉽캠프 장소로 가서 숙소 확인 하고 .. 학생들이 도착하고 연예인 이연두와 함께 배의숙 교수님도 도착

16시반부터 배의숙교수님의 강의를 시작하고 저와 조재현 자원봉사자랑은 저녁 식사준비를~

강의는 학생들에게 귀한 시간이 되엇을것입니다.

강의를 마치고 함께 모여 삼겹살과 함꼐 맛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작년 일년동안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올해에 대한 논의.

그리고 부산활동에 대한 진행.  부산지역 활동 운영진 선출등으로~

이연두와 함께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자유시간에 광안리에 가서 바다구경과 축구경기를 관람했답니다~

 23일 아침에 맛있는 라면을 끓여 속을 채우고 캠프 숙소를 구석구석 청소를.

짐과 마무리를 하고 송정근처에서 점심식사로 부산에서 유명한 밀면과 해장국으로 식사를 하고

교수님과 연두 아버님은 서울로 먼저 가시고 이연두와 나머지는 광안리로 가서 바다 구경과 사진도 찍고.

그리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는 부산에서 하루 더묵어야 하기에 서울팀은 서울로 출발 했고 저는 서면으로 ~

식사봉사를 해준 조재현이와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와 한잔~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난다음

24일날 아침에 부산 송도에 있는 소년의집에 가서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를 한후 서울로~

서울로 오다가 한번더 바퀴가 펑크나서 난감했던...

일주일동안 캠프와 여행으로 마음을 다지며 앞으로 해나아가야할 방향과 준비할것에 대해 많은 생각과 그리고 사고날뻔했던 순간들~

일주일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배불뚝이]

피곤하겠어요 ^^ ㅎ

[안덕균(낮은울타리)]

모처럼 일주일동안 행복했었네^^

[배불뚝이]

형님.. 언제 연락을 주실 겁니까? ㅋ 아님 메일 알려주시면 인적사항 알려드릴게요~ ㅋ

[안덕균(낮은울타리)]

아이구 미안. 오늘 연락 할께 신열이가 맞지?CMS가 안되어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끊어줄수 있는 자격이 없어서 바쁜 핑계도 있었지만 어쩌나 해서 ㅋㅋ 오늘 연락 할께.

[안덕균(낮은울타리)]

고마워^^ 후원해준다고 하니 ㅋㅋ 쓰임이 좋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