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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 물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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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물 체험담 밥물1~2년 밥물 1년간의 깨달음과 실천, 그리고 희망.. 그리고 계속되는 깨달음들..
Na 세일이 추천 1 조회 3,823 08.07.21 14:0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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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1 22:54

    첫댓글 좋은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 08.07.22 13:05

    님에글 감동있게 잘읽었습니다...머릿속이론은 잘정돈은 했습니다만 이넘에 실천이 왜리리 힘드나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동료들과 어울려서 밥을 같이 먹어야하고 저녁회식도 근무에 연장이라며 빠지면 안된다..뭐이런거..둘러대기도 하나의 스트레스입니다...제증상으로 밥물을 해야될것같은데..저는20년을 앓아온 위장병으로 가죽만 남을정도로 몸이 말랐있습니다..잠자리는 항상숙면을 취하지못하고. 뱃속에서 항상물소리가 남니다...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못시켜서 고생을 합니다..운동은 아주 열심히 하는편입니다..1주일에 2번3번 10km이상은뛰고요 1년에 2번은 마라톤풀코스 완주합니다...

  • 08.07.22 13:13

    지혜롭게 직장생활하면서 밥물하는 방법이있을까요..저의 간절한 소원은 위장병을 고처보는건데요...직장을 그만둘수없는 처지고 보니 좋은방법이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림니다..

  • 작성자 08.07.22 22:15

    제 생각만 얘기드릴께요. 지금 사회생활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밥물이 아니라 직장동료들과 죽부인님의 생각의 차이인것 같아요. 즉, 죽부인님은 회식자체를 밥물과 조화될 수 없다고 이미 부정적으로 결론을 내리시는 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직장동료들은 죽부인님을 괴롭힐려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함께 마음을 터놓고 동료애도 키우면서 팀내 단합을 이루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회식자리에 권유한 것으로 보이구요. 회식자리는 절대 술과 안주만을 먹으려고 가는 것이 아닌데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그것이 부담이 된다고 느껴지면 그것에 자꾸 초점을 잡아서 거절하고 싶어하는 것일수도 있겠어요. 시크릿에서는 자꾸 그것을 반대하면 오히려

  • 작성자 08.07.22 22:20

    부정적인 것이 자꾸 자신에게 따라온다고 합니다. 죽부인님께서는 회식자체를 반대하실 것이 아니라 밥물을 할 수 있는 대체적인 자리를 생각해보시고 대안을 제시하셔도 좋구요, 아니면 회식에서 최대한 밥물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이러한 것을 오히려 그 주에 있어 밥물을 더 열심히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의미를 부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것이 시크릿에서 말하는 역경과 고난에 대한 용서하기의 원리랍니다. 밥물은 사람을 피하라고 하는 수행이 아니며, 사람들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오히려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회식에 대해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 작성자 08.07.23 12:07

    그리고 저역시 위장이 안좋은 편이라 공감이 가요. 제 경험으로는 정오에 가까워질수록 위가 안좋다는 증상이 헛트름으로 자꾸 나오더라구요. 이럴때 가끔은 꿀이나 대추를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꿀물도 좋지만 직접 꿀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그 효과가 희석되기 때문에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해야 소량의 꿀과 같은 효과가 나올것이에요.

  • 08.07.23 05:59

    na 세일이님 정말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 작성자 08.07.23 14:31

    저야말로 상화니님 덕분에 많이 밥물하는데 큰 힘을 얻었는걸요. 제가 이 밥물까페에서 조언을 듣고 경험한 만큼 다른분께도 더 전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 08.07.23 17:00

    세일이 님은 죄송하지만 몇킬로 나가십니까? 전 살빠지는게 두려워서 ㅋㅋ~ 그리고 일식이 할만하신지요~

  • 작성자 08.07.23 17:14

    네 맞아요~ 저도 살빠지는게 두렵답니다~~ 현재 50킬로 중반대에 있는데 그래도 지금 현 상태가 너무 좋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듯해요 체내 독기가 많이 빠져나가면 언젠가는 살이 찔수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1식이 저한테 너무 잘 맞아서 좋았어요.

  • 08.07.23 17:27

    ㅎㅎ 혹 영생주의자는 아니신지요.( 이상문 밥물 ). 아님 ..건강완벽주의자 ,,

  • 작성자 08.07.23 17:54

    저의 어머니께서 지금 몸이 많이 편찮으세요. 그래서 제가 건강해져야 어머니께서도 힘을 내셔서 저를 믿고 건강요법을 따르실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 밥물을 통해서 완쾌되시는 분들의 글을 읽고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 08.07.23 18:46

    아무쪼록 님의어머님건강을 기원합니다. 전 비폭력 평화주의자입니다. ㅎㅎ

  • 08.07.23 20:30

    Na 세일이 님.....참 멋진 분이시네요. 번번히 무너지고 마는 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시네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에 이렇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 08.07.25 16:10

    우와 밥물 실천뿐만이 아니라 공부도 많이 하셨네요 진짜로 피부에 와닿는 경험담입니다 저도 아직 조석식 교환수련 4개월째지만 육체적인 건강에 자신이 생기니까 저절로 영성쪽으로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L^

  • 08.07.25 18:16

    많은 도움이 되었내요.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비타민 c. 밥물, 죽염등은 제가 실천하는거랑 비슷해서 호감이 가네요. 좋은 경험 계속 부탁드립니다.

  • 08.07.26 15:37

    그렇군요 부족한 영양분은 섭취를 해줘야 될거 같네요 저는 자고 일어나면 잘 붓는답니다 죽염을 섭취하면 괜찮을까요?

  • 작성자 08.07.27 20:28

    예~ 경험상 새벽까지 늦게자서 간이 망가지고, 늦은 밤에 음료나 차를 많이 먹으면 신장이 붓는 것 같았어요. 죽염을 소량으로 수시로 침에 녹여서 드시면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저는 현재 죽염을 약간 많이 섭취해주고 있답니다. 경험해보니 짠맛이 쓴맛을 극하여 심장을 억누르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상화(떫은맛)도 억누르는 효과를 같이 내주네요. 덕분에 마음이 불안하거나 너무 들떠있을때 죽염을 섭취해주니 제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를 얻었답니다.

  • 08.07.27 12:07

    와우~~~ Na 세일님! 자신이 체험한 긴글 올리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참고가 많이 될거 같은걸요..대단하십니다..

  • 08.07.28 23:14

    우와~~~ 대단하십니다... ^0^ 저는 그렇게까지 세세하게는 꿈도 못 꾸는.... ㅎㅎㅎ 다음에 좋은글 올려주세요...

  • 08.08.02 14:43

    오랜만에 들어와서...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세일님 건승을 빌고요....저역시 영적진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며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나를 깨우는 명상 청어출판사 김연수 지음의 책을 한권..권해봅니다..^^

  • 작성자 08.08.03 15:07

    예 길솔오님 반가워요 더운날에도 여전히 밥물 잘 하고 계시죠? 저는 요즘 과일야채쥬스를 자주 마시게 되네요.지금 곡기를 끊어볼까 계속 노력중인데 아직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에요.~추천하신 책 제목이 낯익은 것 같은데 도서관에 가서 다시 찾아볼께요ㅋ 다들 밥물을 계기로 음식에 더 집착하시기 보다는 음식에 구애받지 않고 진정으로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 08.08.04 04:17

    맘에 와닿는 정말 좋은 글입니다^^ 담아 갈께요~~

  • 08.08.17 12:42

    많은 공부를 하시네요. 참고하여 건강을 지키는데 활용해야겠습니다.

  • 08.10.01 19:33

    많은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상세하고 편안하게 써 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디 하시고저 하는 일이 소원성취 되시기를 염원 드립니다.

  • 08.10.07 10:13

    배울점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나중에 공부더 많이 하시고 책한권내세요^^

  • 08.11.02 19:47

    아 깨달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알고 있던 내용도 되새기게 되었구요. 밥따로 물따로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님을 계기로 더 많이 배워보고 실천해 보아야 겠습니다. ^ㅡ^

  • 08.11.03 23:31

    좋은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

  • 09.06.04 13:54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11.05.15 19:01

    대단하십니다. 친히 장문의 경험담을 전해주시기까지..잘 보고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1.08.20 14:54

    근데 영양학을 버리라고 하셨는데 어떤음식을 먹든 본인에게 맞는 영양분을 만들수있는 능력을 키우라고하셨는데
    외부에 도움을 받는방법이 많네요^^
    아직 어리신거같은데 엄청난 정보와 지식에 감탄~_~b 관심있던 내용들도 많구 정말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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