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 에디 히긴스 재즈 쿼텟-2008 MAC Jazz Festival
콘서트
2008.10.11~2008.10.11
아트홀맥
<아트홀맥 시리즈>
081008(수) 7:00pm 홍대 클럽 음악의 중심 클럽 에반스 Day- 올스타 라인업
081009(목) 8:00pm 라틴재즈의 정수 코바나
081010(금) 8:00pm 유럽의 노라 존스, 잉거 마리 내한공연
081011(토) 6:00pm 정통재즈의 거장 에디 히긴스 재즈 쿼텟 내한공연
081012(일) 6:00pm 환상의 듀오 나윤선&울프 바케니우스
<플레이맥 시리즈-Festival in Festival>
081010(금) 7:30pm 한국 얼터락의 새로운 가치관 ‘클라우드 쿠쿠랜드’ 콘서트
081011(토) 7:00pm 스윙보다 느리고 팝보다 깊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콘서트
081012(일) 5:00pm 음악계의 떠오르는 별 ‘벨 에포크 & 파니 핑크’ 콘서트
* 플레이맥 출연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7세 이상
(재)마포문화재단, 원업 엔터테인먼트, (주)더 라임 라이트
마포문화재단 02-3274-8600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마포아트센터에서 준비한 할인혜택
: 많이 볼 수록 저렴하게 관람 가능한 러닝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트홀맥 시리즈>
-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 회원, 또는 마포구민 10% 할인
-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마포구민 20% 할인
- 맥 재즈 페스티벌 메인공연 2개 함께 결제 시 누구나 20% 할인
- 맥 재즈 페스티벌 메인공연 3개 함께 결제 시 누구나 30% 할인
- 맥 재즈 페스티벌 메인공연 4개 이상 관람 시 특별선물 증정
-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마포구민이 메인공연 2개 이상 관람 시 특별선물 증정
- 학생할인(중고등학생, 대학생): 40% 할인
- 장애우(1-3급), 국가유공자 50% 할인
- 맥 재즈 페스티벌 티켓 구매 시 10월 8일 클럽 에반스 데이 티켓 30% 할인가 구매
* 장애우, 국가 유공자, 학생은 공연 당일 반드시 증빙자료(복지카드, 학생증 등)을 지참해주십시오. 미지참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About 2008 MAC Jazz Festival
마포아트센터가 야심차게 기획한, 가을빛 이야기가 있는 재즈 페스티벌.
아트홀맥(대공연장)과 플레이맥(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두 가지 테마가 있는 축제로 초대합니다.
Story of Jazz Festival
Story 1. 가볍게 발을 구를 수 있다면, 리듬에 맞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Jazz.
맥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 마니아만을 위한 축제가 아닙니다. 2008 MAC Jazz Festival은 소수의 마니아뿐만 아니라 재즈를 어렵게 생각했던 대다수의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를 모토로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Story 2. 오래된 친구와 마시는 한 잔의 와인같은, 편안한 이야기가 있는 재즈 축제
가을의 중심에 펼쳐지는 편안한 음악의 축제. 2008 맥 재즈 페스티벌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푹신한 소파에 앉아 오랜 친구와 함께 마시는 한 잔의 와인과 같은, 휴식과 위로가 되는 축제를 지향합니다.
Story 3. 친숙한 국내 & 해외 재즈뮤지션들의 총집합
유럽이 사랑하는 한국의 재즈 디바 나윤선, 국내 최초의 라틴 재즈 그룹 코바나와 같은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에디 히긴스, 잉거 마리, 울프 바케니우스와 같이 걸출한 해외 재즈 아티스트들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Story 4. 홍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축제
마포아트센터는 4월 11이 재개관이후 지속적으로 지역구 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드디어 인근 홍대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홍대 대표 재즈 클럽인 클럽 에반스의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인디 음악계에서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쿠쿠랜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파니 핑크, 벨 에포크의 공연도 함께해 지역문화 활성화의 장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재즈 페스티벌 안에 Festival in Festival이라는 작은 선물을 더해서 인디밴드 초청 콘서트를 벌이는 시도는 페스티벌을 찾는 다양한 관객들의 음악적 성향에 대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Story 5. 관객과 무대, 장년과 청년, 재즈와 인디. 벽이 없는 페스티벌
맥 재즈 페스티벌은 갇힌 무대의 이미지를 벗어나 열린 무대를 지향합니다. 온라인 재즈나 문화관련 동호회, 또는 음악을 사랑하는 블로거의 참여를 통해 보다 풍부한 참여의 장을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재즈와 청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디 음악을 한 데 모아 누구나 편견 없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음악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출연진 소개
Ⅰ. 클럽 에반스 Day - 올스타 라인업
1. 민경인 Trio
Piano민경인, Drum 박철우, Bass 오정택
작곡자, 편곡자, 프로듀서로 등 다채로운 재능을 인정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민경인과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박철우와 오정택. 개개인의 탁월한 연주실력, 화려한 솔로와 앙상블의 조화. 치밀하면서도 파격적인 편곡과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이 모든 매력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BRIQUETTE SELECTION(브리켓 셀렉션) 정통 블루스 트리오
Bass 서영도, Drum 이재규, Guitar 구본웅
영화 <추격자>의 개성넘치는 캐릭터 '오좆'을 연기한 블루스 기타맨 구본웅, 설명이 필요 없는 넘버원 베이시스트 서영도, '쿠바', '뉴욕물고기' 등 완성도 높은 밴드에서 활동한 실력파 드러머 이재규가 뭉친 프로젝트 트리오.
3. Crystal Rain(크리스탈 레인)
Vocal 김수정, keyboards 전해일, Guitar 이수진, Bass 홍세존, Drums 김상헌
'새로운 음악이 뭐지?' 하는 고민으로부터 시작한 크리스탈레인은 수많은 토론과 연습, 작곡과 편곡 그리고 라이브로 2년을 달려왔다. 일렉트로닉이라는 시대공감적인 사운드에 에시드 재즈의 그루브를 가미함으로 현대와 미래를 음악이라는 언어로 재해석하여 그들만의 색깔을 내고자 한다.
Ⅱ. COBANA(코바나)
총 2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유일의 라틴재즈 & 살사 전문 연주그룹 '코바나' 는 한국적인 정서로 재해석한 화려한 라틴음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국내외 재즈 및 라틴음악 페스티발에 초대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퍼커션의 대표 연주자 정정배를 중심으로 5명의 Horn 파트, 국내 재즈계의 메이저급 리듬 세션 그리고 4명의 보컬과 살사 댄스 팀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이들의 무대는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인 유쾌함까지 선사하며 이국적이고 열정적인 라틴축제의 현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Ⅲ. Inger Marie(잉거 마리)
유럽의 노라 존스라고 불릴만한 편안한 목소리의 주인공. 노르웨이 아렌달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해온 그녀는 2005년 첫 앨범 발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노래 ,, 등은 드라마나 CF의 단골 삽입곡으로도 유명하며, 그녀의 편안한 목소리는 특히 유럽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Ⅳ. Eddie Higgins Jazz Quartet 에디 히긴스 재즈 쿼텟
2008년 7월 국내 재즈음반 판매량 1위,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재즈 아티스트.
밥 스타일에 충실하게 기초를 둔 에디 히긴스(Eddie Higgins)는 1960년대부터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여, 재즈의 암흑기인 1970-80년대에도 올곧게 메인 스트림을 고수하며 분방한 활약을 전개했다. 1990년대부터 한층 원숙하고도 시적이며 사색적인 연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75세의 나이에도 변치않는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Ⅴ. 나윤선 & 울프 바케니우스 듀오
1. 나윤선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한 샹송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재즈 뮤지션으로 프랑스 CIM으로 유학 중 그 곳에서 프랑스 재즈를 배웠다.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최우수 크로스오버, 2005년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 유럽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가요를 재즈로 편곡한 앨범 으로 각종 언론의 호평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Ulf Wakenius(울프 바케니우스)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유럽, 일본, 미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동시대 재즈 기타의 거장으로 불리는 팻 메시니, 존 스코필드의 인정을 받는 뛰어난 연주자이다. 특히 서정적인 그의 기타 연주는 보컬을 비롯한 솔로 연주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베이시스트와의 듀오 앨범 제작 및 공연으로 국내 재즈 팬들에게 친숙하며 자신의 앨범 를 통해 아리랑을 연주할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Ⅵ. 클라우드 쿠쿠랜드
Vocal,Guitar 최종훈, Guitar 심현석, Bass 김지훈, Drums 김창현
"상상의 세계, 몽상의 세계"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 쿠쿠랜드는 그들 나름대로의 감성과 상상을 쿠쿠랜드식으로 표현하는 실력파 밴드 중 하나이다. 이들의 음악은 영국의 브릿팝적인 느낌에 모티브를 두고 우리정서에 맞는 맑고 순수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어울려 듣는 이에게 평온함과 친근감으로 접근하고 있다.
Ⅶ.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Guitar, Vocal 김민홍, Vocal 송은지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기타 치는 김민홍과 노래하는 송은지로 이루어진 듀오이다.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 한국적이지만 포근하게 다가오는 이들의 이름에 먼저 호감을 느끼게 된다. ‘So Goodbye’라는 곡이 사람들 사이에 퍼지게 되면서 이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아졌고 라이브 때마다 선보였던 이들의 따뜻했던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006년 봄 제 3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SBS 가요대전 인디밴드상을 수상하면서 더 넓고 두터운 팬층을 다지며 크고 작은 공연을 계속해오고 있다.
Ⅷ. 벨 에포크 & 파니 핑크
1. 벨 에포크
사운드메이커 ‘최경훈, Vocal 조은아
벨 에포크(Belle Epoque)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을 이르는 말이다. 이들의 곡 ‘May’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삽입되면서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벨 에포크의 음악은 부드럽게 스며들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잔잔한 쓸쓸함이 깔려있다. 이 둘이 만들어내는 느낌은 마치 파리의 어딘가를 사뿐한 발걸음으로 거니는 어린 소녀의 자그마한 구두처럼 소박하면서도 귀족적인 판타지로 듣는 이를 안내한다.
2. 파니 핑크
Guitar 영빈, Vocal 묘이, Guitar 재목
파니핑크는 16회《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꾸준한 공연활동과 음악작업의 결과물로 2007년 1월 정규 1집을 발매하였다.
첫댓글 오오.. 에디 히긴스의 공연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