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응가를 참 좋아하는 신나는 반~!
이번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튼튼자람 놀이를 정말 즐거워한 신나는 반 친구들~!
말똥을 골인하며 놀이하기도 하고
질퍽질퍽 물찌똥을 싸는 소 가족들의 응가를 물로 지워야 한다며 엉덩이에 물그림을 그리거나 물티슈로 응가를 지워주며 놀이 했어요~
또 차례차례 집 속에 있는 변기에 앉아보기도 하고 물도 내리며 놀이하였답니다~
엉덩이를 부여잡는 리얼한 연기에 선생님들도 모두 깜짝 놀랐어요~ ^^
그리고 제일 신나게 놀이한 것은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몸에 응가를 붙이고 뛰어다니며 잡기놀이~~~
신나는 반 친구들의 흥미도가 높아 다음주에 연장하여 진행할 예쩡입니다~ :)
그리고 두더지의 화난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엄청 속상했겠다고 말해주는 신나는 반~
두더지처럼 머리에 똥을 올리고 단체 사진 찰칵~ ^^
너무 사랑스러운 신나는 반 친구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