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잉글리쉬펠라]세부와 토론토에서의 어학연수를 마치며..
안녕하십니까? 접니다. 빈센트.... 기억나시죠? 안 나시나? 드디어 세부와 토론토에서의
1년여간의 어학 연수를 마치고 내일이면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세부에서의 학원 생활도 좋았고, 토론토에서의 학원 생활도 좋았습니다.
어학 연수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기와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배치들이나 친구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매일 술자리를 가지게 될수도 있고, 돈낭비에 시간 낭비.......
그나마 저는 다행이었던 것이 사장님과 동향(?)이었던 관계로 사장님과 이사님한테서
여러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었던 것이 연수 생활 하는데 있어 어떤 목표 의식을 놓치지 않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한국 들어가게 되면 솨장님 밥 사주신다던
약속 잊지 말아주세요... 이사님도... 참 이솨님은 필리핀에 계시겠구나...
1년여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편에 영화 화면처럼
여러 기억들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선 어떤 뭉클한 자신감도 꿈틀거리구요.
드디어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한국..... 또다른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겠지만,
1년여간의 시간을 뒤돌아 봤을때 소기의 목적을 이루었기에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도전들도 자신감으로 맞부디치고 싶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감사드리고 싶어 글한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이른 아침에 지난 연수 기간을 돌이키며......
필리핀어학연수] 한나의 ★필리핀어학연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