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기초앵커의 레벨 오차 가능범위
타워크레인 설치전에 기초앵커를 설치한다. 물론 건설 현장에서 고정식 타워크레인 기준이다.
타워크레인 기초앵커는 가장 타워크레인 전도모멘트값이 큰 것으로 기준으로 한다. 지브가 70m 기준인 경우 48~52m가 가장 전도모멘트값이 크다.
그래서 가로*세로*높이를 기준으로 하고, 콘크리트 강도는 24Mpa를 사용한다. 이 경우 발현강도가 양생일 기준 7~8일로 기준을 하고 습윤 양생한다. 제조사의 기초부위 도면을 받아서 시공해야 한다.
기초앵커설치한 후 보강철근을 설치한다. 이때 기초앵커의 레벨 측정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한다.
레벨 높이는 들숨일 때 측정하지 않고 날숨을 한 다음에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춘다.
눈을 깜박거리거나 자세가 불안전한 상태에서 레벨 측정할 경우 오차가 발생한다. 다리는 완전히 펴고 허리만 굽혀서 측정한다.
한 사람만이 측정하고 여러사람인 경우 측정하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서 각기 다른 값이 나온다.
줄자 혹은 높이(수평) 가름자의 수직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정확히 수직으로 세워서 측정한다.
사거리 방향의 높이를 측정하고, 기초앵커 옆에 메직펜으로 측정값을 수기로 작성한다.
사거리 오착값이 1mm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그 이상일 경우 볼트타입은 라데나를 설치한다. 기초앵커 높이가 다르거나 라데나를 설치할 경우 베이직타워섹션이 비틀어져 짝다리나 전체적으로 비틀어지게 되어 선회할 때 선회마스트 혹은 링기어 고장력볼트에서 전단하중이 발생하여 떵~떵하는 소리를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핀 타입의 경우 오차가 1.5mm이내가 되게하고 그 이상인 경우에는 특수앵커를 제작해서 기존의 앵커에 덧 쉬우는 방식으로 해서 최대자립고에서 1단을 적게 설치되도록 한다.
앵커설치시 확인, 철근 배근후 확인, 콘크리트 타설후 확인, 본체 설치시 레벨을 확인한다.
철근 배근시 작업자가 기초앵커 위로 올라가서 철근을 배근하면 사람이 기초앵커 위로 올라가게 되어 사람의 무게와 앵커 무게 자중에 의해서 버림바닥이 얇은 경우 약간 내려 앉게 된다. 또한 콘크리트 타설치 진동기 간섭, 콘크리트 부양현상으로 기초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타설 후 양생하면서 높이를 재확인해야 한다.
기초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에 더운 날씨로 인한 철근을 식혀야 하고, 콘크리트의 온도가 27도 이하가 되도록 한다.
양생하는 과정에 급격히 수분 증발로 철근과 콘크리트가 박리되거나 부풀어 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 수시로 물을 뿌려서 양생한다.
상부철근 위로 GL(최저점)을 맞추기 위해서 너무 얇게 타설하거나 너무 두껍게 타설해서 접지선 보이지 않거나 볼트를 끼울 수 없도록 타설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