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 할 것 없이 한예종이다. 한예종이 교육부 소속이 아니라서, 말이 많은 걸로 알지만,
그것은 한예종을 시험치고 떨어진 안티들의 개념없는 짓에 불과하다. 특히 기악부분에서
우수하다. 특히, 피아노와 현악파트. 교수진도 좋다. 특히 한예종에는 영재 스쿨이 있어
음악적으로 우수한 영재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또한 피아노에서 손열음, 임동혁 같은 재능있는
아이들을 배출했다. 그리고 한예종 연습실 한번 가봤는데, 참 좋더라..그리고 무엇보다도
연주실력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졌다.
2. 서울대
-서울대는 참 지들끼리 음악회나 세미나를 많이 한다. 게다가, 다른 학교 교수진들은
거의 서울대 출신들이 많다. 간혹 번외편으로 전남대 출신도 보긴 하지만..극 소수에
불구하고, 거의 서울대 출신들의 무대라고 보면 되겠다. 서울대는 예전부터 엘리트 집단이라는
편견아닌 편견으로 인해서, 음대생들도 엘리트라는 시각을 갖게 한다. 일단 작곡과나 피아노과는
1등급대가 많다. 성악과는 최저등급인 4등급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기실력은
한예종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편이다. 그 만큼 실기시험도 까다롭다.
콩쿨을 나가도 서울대 출신들이 거의 1/3가량 먹는다..-_-;
3. 연세대
-이 학교는 실기시험은 까다로운 반면..-_-실력은 뭐랄까, 서울대에 비해선 약간 뒤떨어지나,
까칠한 학교. 실기시험 볼때 조교들이 까다롭다. (내 여친은 참고로 작곡과...)
특별히 연대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없다.-_-죄송
4. 한양대
-한양대 하면 공대, 음대다..제일 많이 밀어준다고 한다. 한양대 출신 작곡과 애들은 대체로
실용음악쪽으로 아웃풋이 쎄다. 경희대가 포스트모던과가 있어서 실용음악쪽 경향이 짙지만..
사실 한양대 쪽이 더 실용음악쪽 경향이 크다.컴퓨터 음악을 하실 분은 한양대쪽으로 가시오..
한양대도 조교들이 깐깐하다..-_-하지만, 이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실로 많은 실기를
준비해야 한다.(작곡과) 다른 피아노과나, 성악과등 기악과의 아웃풋은 자세히 모르겠다.
5.이화여대
-누가 밑에 글을 올려놓았다만, 참으로 예고 출신들이 많더구나..연대에 이어서 예고 출신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여대 특성상 성적을 많이 본다. 그러나, 실기실력은 너무 어이없는
아이들도 붙어서 가끔씩 의심이 가는 학교이기도 하다. 아웃풋은..-_-글쎄, 여대라서 그런가.
좋은곳으로 시집가거나, 유학 가는 정도.? 더 공부하여, 교수하는 하는 사람도 봤다만...
작곡과에 아직도 김홍인 교수님 계시는가 모르겠다..화성학책 편찬하신 그 분 계시고..
이대 출신 중에 여대 및 지방, 수도권 쪽 대학에 교수진으로 가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6.경희대
경희대는 예전 1차때 수능성적을
많이 보는 결과, 성적발로 들어간다는 학교 인식이 되버렸고, 까다로운 실기시험으로 인해,
해마다 학생들을 애먹이는 결과를 나았다. 그 결과 경원대보다 콩쿨 입상자들이 저조해졌다.
지금은 그 포스트모던과 덕분에 실용음악쪽 경향이 짙은걸로 인식은 되나, 클래식과는 별개다!
7.중앙대
-안성에만 안있었더라도...예전만 하지가 않다..아웃풋이 점점 낮아짐..
8. 숙명여대, 성신여대, 추계예대
숙명여대나 성신여대나 내가 봤을 땐, 비슷한거 같다. 숙대가 실기가 많아서 그렇지..성적이나,
실력은 비슷, 오히려 교수진도 성신여대가 낫고...숙대는 왜 그런지 몰라도, 괜히 학교가
까다로운 척을 한다. 개인적으로 봤을땐 음대쪽은 성신이 더 좋다고 생각되지만..
9. 경원대
경원대의 경우, 한의학과 다음으로 음대가 알아준다.
예전엔, 서울대, 연대 떨어지는 애들이 많이 갔으나,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어서인지.
어째서인지 가군으로 옮기고 나서는 인풋이 저조해지고 있다.
그러나 콩쿨에서 간간히 그대들의 학교를 볼 수 있으니, 아직 위상이 저조하지는 않는 듯하다.
교수진 괜찮고, 수도권 학교라는 인상이 있어서, 음대가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에게 크게
부각이 안되나, 경희대랑 엇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작곡과는 경희대vs경원대는 확실히 아님,,, 경원대가 더 밑임... 둘다 연주회도 보고 친구들도 봐서 아는데 경원대가 훨씬 떨어짐... 예전 다군시절 서울대나 실력있는 애들이 들어갔다는 것도 애들 거의 반수해서 다시 상위권 학교로 빠져나가는 애들도 많고 숙대보다 못함... 지금은 가군으로 옮겨져서 계속 하향세... 그리고 숙대가 생각보다 좀 낮게 평가 받는 것 같음... 작곡과는 이대랑 별반 차이도 없음...
그리고 이대작곡과는 다른과에 비해 많이 쳐짐... 실력도 별로... 여친이 연대 작곡과인가본데... 연대도 요즘 계속 하향세...이름빨로 그냥 계속 저 자리 남는 성향이 강함! 작곡과는 한양대가 공부빡세게 시키고 좋은 환경임.. 그리고 한예종 작곡과는 서울대만 못함.. 활동하는 선배들도 별로 없고 가끔 콩쿨에 입상 시키긴 하지만 아직 서울대에 많이 쳐짐! 다시 작곡과중심으로 매긴다면 서울대- (한예종)-연세대>=한양대>이대=경희대>숙대
그리고, 숙대가 중대보다 아웃풋이 좋진 않다고 들었다. 중대가 비록 안성에 있어 안습이긴 하지만..숙대는 솔직히 네임벨류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인서울이라는 장점. 그러나, 콩쿨을 나가보면, 숙대생이 없다..-_-입상자도. 특히 작곡과는.. 나머지 기악과나 성악과는 종종 있는걸로 알지만..글고, 학내연주회 가봐도..참, 뭐라 할말이 없다.
첫댓글 임동민 만세 'ㅂ'
연대는 정말 실기준비할때 좀 무모하지..; 예심본심을 따로둬갖고 입시생들을 연대에 올인하게 만든다 떨어지면 안습...ㅜㅜㅜㅜㅜ
경원대랑 경희대랑 어째 붙냐 숙대랑 경희대 붙으면 몰라도..숙대가 중대밑이라는건 좀 -_-...성신이랑 추계랑 같은레벨에 놓인것두 말이 안되구...이대도 컴터음악 잘해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김홍인교수님 아직계심..
작곡과는 경희대vs경원대는 확실히 아님,,, 경원대가 더 밑임... 둘다 연주회도 보고 친구들도 봐서 아는데 경원대가 훨씬 떨어짐... 예전 다군시절 서울대나 실력있는 애들이 들어갔다는 것도 애들 거의 반수해서 다시 상위권 학교로 빠져나가는 애들도 많고 숙대보다 못함... 지금은 가군으로 옮겨져서 계속 하향세... 그리고 숙대가 생각보다 좀 낮게 평가 받는 것 같음... 작곡과는 이대랑 별반 차이도 없음...
어떻게 이대랑 숙대 작곡이 별반 차이가 없냐 -_- 교수진, 출제난이도, 아웃풋 뭘로봐도 이대가 앞서는데...
그리고 이대작곡과는 다른과에 비해 많이 쳐짐... 실력도 별로... 여친이 연대 작곡과인가본데... 연대도 요즘 계속 하향세...이름빨로 그냥 계속 저 자리 남는 성향이 강함! 작곡과는 한양대가 공부빡세게 시키고 좋은 환경임.. 그리고 한예종 작곡과는 서울대만 못함.. 활동하는 선배들도 별로 없고 가끔 콩쿨에 입상 시키긴 하지만 아직 서울대에 많이 쳐짐! 다시 작곡과중심으로 매긴다면 서울대- (한예종)-연세대>=한양대>이대=경희대>숙대
수정해야겠다. 나도 경원대가 가군으로 옮긴다는 사실을 알기에..그러나 숙대 작곡이나, 성신작곡이나 비슷한건 아니라고 말할 수가 없겠군..
그리고, 숙대가 중대보다 아웃풋이 좋진 않다고 들었다. 중대가 비록 안성에 있어 안습이긴 하지만..숙대는 솔직히 네임벨류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인서울이라는 장점. 그러나, 콩쿨을 나가보면, 숙대생이 없다..-_-입상자도. 특히 작곡과는.. 나머지 기악과나 성악과는 종종 있는걸로 알지만..글고, 학내연주회 가봐도..참, 뭐라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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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난 법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