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한 카네오교회당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호수 마을
알바니아수도 티라나 스칸데르베그 광장
5월26일저녁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 도착해 스칸데르베그광장을 돌아 보았다
비가온뒤라 저녁 노을이 아름다웠다
알바니아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장군을 기리기 위한 스칸데르베그 광장과 동상이다
함께 여행한 세분의 언니분들
티라나 중앙에 위치한 에템베이 모스크
6월1일 어린이날 이어서 건물 전체 한면을 어린이 그림으로 플랭카드로 걸어놓았다
글씨의 내용은 해피 6월 1일 이라고 써있다
(사진에 써있는 글은 한국에 돌아와 우즈베키스탄의 자라가 알려주었다)
자유시간이 주어져 스칸데르베그 광장을 보고 옆길로 와서 돌아 보며 촬영했다
이곳이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이 있는지 유모차 끌고 가는 부모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결혼을 늦게 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며 부럽기도 했다
이곳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갔다
체리들고 사진촬영하는 나의 모습이 유리창문에 보인다
5월28일 여행7일차 알바니의 라이트호텔에서 아침을 시작한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하는 9시다
아침식사를 하고 들어와 느긋하게 누웠다가 20분전에 짐을 챙겨 로비로 나왔다
밖엔 뭐가 있을까 카메라 챙겨 호텔옆으로 조금 걸어가니 작은 상점에 체리가 있었다
얼마냐고 물어보니 1kg에 2유로 달라고 한다
알바니아는 유로가 안된다고 했는데 유로만 있다고 하니 된다고해 구입했다
내가 체리 한봉지를 들고 호텔로가서 체리 샀다고 하니 다른 분들도 사고 싶으시다고해
두팀을 모시고 갔다 악기사운영을 37년 하고있는 장사꾼 ㅎ
쥔장한테 소개했으니 체리 좀 달라고 하니 한주먹 정도를 내손에 주신다
웃자고 한건데 ..이곳도 사람사는 세상 이또한 여행의 작은 추억이다
지금은 북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를 향해 가고있다
국경을 통과할때 마다 여권을 꺼내 심사후 통과 한다
국경의 심사관 마다 달라 어떤때는 가이드가 전체여권 받아 통과 도장 찍어 오고
어떤때는 차에서 내려 개인적으로 여권 심사를 했다
오늘 날씨 정말 화창하다 언제 또 흐릴지 모른다
성요한 카네오 교회당을 들어가기 위해 이곳 선착장에서 배를 탔다
배에 앉아 있는 선장님이 멋져 저의 카메라로 담아 왔다
배를타고 성요한 카네오 교회당에 들어가며 스케치한 사진들이다
교회당 앞에 앉아 있는 여인을 모델로 촬영
그림같은 작은 교회당을 돌아보고 우리 여행 멤버는 산을 올라가는데 아쉬움이 남아
그곳에 여행온 친구들에게 부탁해 촬영해 보았다
이곳에 나오신 현지 여성 가이드는 태극기를 가방에서 꺼내 어깨에 둘렀다
인터넷에서 오랜시간이 걸려 받았다고, 감사했다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현지 가이드이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타국에서 태국기를 보니 좋았다
예쁜 오흐리드 마을을 둘러 보는 관광객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집앞의 모습이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원형 극장
나는 여행멤버들과는 조금떨어져 사진 촬영 하며 따라갔다
산위에 있는 집들이 부촌이라고 하는것은 기억이 난다
편안하게 담소 하고 있는 분들과 세상편한 지킴이 충견의 모습이 보기 좋다
마을길을 따라 가고 있는데 건물사이로 보이는 좁은 골목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는 커플이 보기좋아 촬영했다
우리는 배를타고 반대로 내려왔고 많은 관광객들은 부두에서 카네오 교회당까지 걸어서 올라 간다
우리 최가이드님이 내가 잘 따라 오는지 가끔 확인을 한다
너무 멀리 떨어 지지 않으려고 빠른 걸음으로 사진 촬영하며 갔다
카네오 교회당에서 오흐리드 산위의 호수 마을을 내려오며 촬영한 사진이다
물위를 거니는 백조 커플들
도착후 자유시간이 주어져 이곳저곳을 돌며 사진 촬영을 했다
먹구름이 끼고 비가 곧 쏫아 질듯이 하늘의 구름이 잔뜩 화나난듯 낮게 드리워진다
천천히 사진촬영하고 다니며 오흐리드 호수 마을을 돌아 보고 이곳에서 일정을 마치고
지금은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로 이동중이다
스코페 도착후 호텔에 들어 왔다
7일동안 숙박한 호텔중 제일 좋다
커피포트가 있다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5월28일 힐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