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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쳐기업인 "주식회사 베스트홀딩스"에서 작은 피아니스트 정진솔양이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음에도 어려운 가정사정으로 인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진솔양의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연을 게재하여 네티즌들의 찬반투표를 하고 있읍니다
찬성 투표자가 100만명이 되면 정진솔양에게 소정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일 같지만 클코 가족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이면 금방 이뤄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작은 피아니스트 정진솔양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트루 스토리 포유(ts4you)" 홈페이지(주소: http://www.ts4you.co.kr/ )를 방문하셔서 "작은 피아니스트의 작은 소망" 사연을 읽어 보시고 찬성 투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찬성투표를 한 후 본인에게 발송되는 메일을 확인하여야만 투표가 인정이 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은 정진솔양이 우리나라를 빛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주위의 지인(知人)들께도 널리 알려 주셔서 정진솔양의 작은 소망이 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국 대구에 사는 천재 피아니스트 정진솔(10)양은 지난 5월 줄리어드
예비 스쿨에 입학오디션을 거쳐 최근 입학허가서를 받았으나 넉넉치 않은
가정형편이 그녀의 ‘꿈’을 막고 있다. 줄리어드 예비 스쿨은 전문연주자를
꿈꾸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어린 음악인재들이 모여 드는 곳으로 입학허가를 받는 것만으로도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을 만큼 권위가 있는 학교다.......진솔양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꼭 줄리아드에 유학을 가게 될 것으로 믿는다” 며 “유학을 가게 되면 앞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돼 여러나라를 다니며 연주를 하며 한국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01. 7. 18(수) 자 미주 중앙일보 L.A.
◈ 쥴리어드 합격 꼬마신동 유학비 마련못해 발동동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연주자 양성기관이 미국 쥴리어드 예비스쿨에
입학허가를 받은 음악신동이 유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꼬마 피아니스트 정진솔(鄭眞率.10.대구시 동구 신서동)양은 지난 5월
미국 뉴욕 쥴리어드 예비 스쿨에 입학오디션을 받고 최근 입학허가서를 받았다.....진솔양은 "유학을 가게 되면 앞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어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면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전화:053-963-0915)
2001. 7. 10(화) 자 대한매일신문
◈ 10세 신동 피아니스트 줄리어드 예비학교 합격
지난 98년 만 6세의 나이로 피아노독주회를 가져 화제를 모았던 신동
피아니스트 정진솔양(10)이 최근 미국 줄리어드스쿨 예비학교에 합격했다
....... 정양은 지난 5월 중순 뉴욕 줄리어드학교에 찾아가 오디션에 응시했
으며 9일 오전 학교측으로 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는 통지가 왔다
....... 데보라 리씨는 "다른 응시자의 경우 두 곡 정도만 듣고 나가라고 했으나 정양의 경우 교수들이 무려 6곡이나 연주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2001. 7. 10(화)자 국민일보
◈ 美 줄리아드스쿨 예비학교 합격 "제 2 장영주 될래요"
........ 줄리아드 예비학교의 경우 세계 최고의 음악 영재들이 입학, 토요 일만 강의를 받는 음악학교로...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영주가 이곳에 10세에 다녔을 정도다......정양은 합격은 물론 내년 4월 줄라이다 콩쿠르의 출전 자격까지 땃다고 밝혔다........모짜르트를 유난히 좋아하는 정양은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2001. 7. 10(화)자 매일신문 사회면 톱
◈ 10살 피아노 신동 정진솔양 美 줄리아드음악학교 합격
천재 피아니스트 정진솔양(10)이 세계 최고의 음악학교인 미국 줄라이드
예비학교에 합격해 화제다...............만 2세때 아버지의 타자기로 글을 치는 것을 배우다가 손가락 놀림에 놀란 부모가 집 부근의 음악 교습소에 보내 피아노를 배운 뒤 4세때 체르니 40번을 뗐다.................
2001. 7. 10(화)자 영남일보
◈ 피아노의 요정 여섯 살 독무대
여섯살짜리 꼬마 피아니스트가 독주회 무대에 섰다.
그것도 '엘리제를 위하여' '고양이 춤' 같은 아마추어용 소품이 아니라
어엿한 연주회용 프로그램으로 20일 저녁 대구문예회관 소강당 무대에 우뚝 선 화제의 주인공은 정진솔(鄭眞率.대구 송정초등학교 1) 양 ...........
'98. 3. 21자 중앙일보 사회면
◈ 타이탄의 실력 가진 '피아노의 요정'
서울바로크합주단과 협연한 8세 피아니스트 정진솔양....
.......국내에는 어린 영재들이 많다. 그러나 바이올린을 켜는
대부분의 영재들과 달리, 덩치 큰 피아노 앞에서 요정처럼 연주하는 어린 피아니스트가 있어 화제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8월 21일 예술의 전당 콘스트홀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7번을 협연한
'피아노의 요정' 정진솔양(대구계성초 2년).정양은 화제의 대구 독주회 이후로 3~4번의 연주회를 더 가졌는데, 이번 바로크합주단과의 협연은 처음 서는 서울 무대이자 첫 번째 협주곡 연주여서 또 다른 의미를 가졌다............
'99. 9. 1자 음악교육신문
◈ 스트링스 챔버 앙상블 협연 정진솔양
`99 대구 실내악축제'에서 협연자로 나서는 한 피아니스트가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날 대구스트링스 챔버앙상블과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할 정 진솔 (8·대구시 동구 신서동)양. 두돌을 갓
넘기자마자 처음 본 피아노에 매달려 악보를 줄줄 읽고 외워 낸 피아노
신동이다. ..................
'99. 12. 1자 매일신문
◈ 끼와 열정을 겸비한 당찬 새싹
...................정 양은 이 곡들을 40분 동안 악보 한 번 보는 일 없이 완벽하게 연주 해 냈다
이 정도면 아마추어라는 호칭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당당하게 피아니스트란 호칭을 붙여도 손색이 없다.
진솔이 나이 여덟 살 때인 지난 99년 8월 21일, 그녀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7번을
협연했다.
처음 서는 서울 무대이자 첫번째 협주곡 연주여서 무척 떨렸을 텐데
진솔이는 연주를 마치고 나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하나도 안 떨
렸어요. 박수를 많이 쳐 줘서 좋았는걸요.”
삼익악기 봄호 (2000년 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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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트루스토리 포유 홈에 실린 정진솔양의 엄마 정혜영씨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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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11살 난 정진솔 양의 엄마 정혜영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딸 진솔이의 뛰어난 재능을 부모로서 제대로 키워 주지 못하게 된 안타깝고 눈물겨운 심정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 주시고, 진솔이가 저의 딸이 아닌 "대한민국의 딸"로서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딸 진솔이는 지난 '98.3.20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만6살의 어린나이에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최연소 피아노독주회 기록을 세운 바 있읍니다. '99.8.21에는 서울 " 예술의 전당 콘스트홀 " 에서 서울바로크 합주단과 피아노협연을 하여 30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는 등 그동안 수차례의 독주회 등 연주회를 하였으며, 나이가 어리기에 "작은 피아니스트"라고 불리우고 있읍니다. 지난 2001.5.17에는 미국 뉴욕 쥴리어드 스쿨 예비학교 오디션에 응시하여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읍니다. 미국 쥴리어드 스쿨의 내부방침에 의거 몇년전부터 동양계 학생은 선발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진솔이가 오디션에 합격한 것은 그만큼 진솔이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쥴리어드 교수님들께서 높이 평가하여 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줄리어드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쥴리어드 교수등에게 미리 개인레슨을 얼마간 받아도 합격하기가 어려운 실정임에도, 진솔이는 미국에서의 개인레슨 한번 받아 보지도 않았고 오디션 5일전에 미국에 가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오디션에 응하였던 것입니다. 2001.6.25 저녁 11시경 진솔이를 가르치고 있는 "데보라 리" 선생님으로 부터 진솔이가 쥴리어드 오디션에 합격하였다는, 그것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입학하면 진솔이를 가르치실 교수님이 조만간 콩쿨대회에 진솔이가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는 소식과 함께 연락이 왔읍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가정형편상으로는 진솔이를 미국에 보낼 여건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아는 저와 저의 남편은 이 소식을 듣고 걱정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읍니다. 누구는 재산이 많아도 아이가 재능이 없어서 미국 유학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진솔이 처럼 재능이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쥴리어드 예비학교에 합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유학을 보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당당하게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읍니다. "진솔이는 내 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나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진솔이는 분명 21세기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능이 있는 아이를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그 재능을 사장시킨다면 정말 국가적인 손실이 아닐 수 없읍니다.” 아무쪼록 네티즌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을 하여 주셔서 저의 딸 진솔이가 쥴리어드 스쿨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탄탄히 하여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저는 정말 더 이상의 소원은 없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연락처 : 정진솔양의 엄마 정혜영 (집)053-963-0915, (휴)016-636-0915, 016-813-9384
* 정진솔양의 프로필
1.연주 이력
= '98. 3. 20 ......
대구 " 문화예술회관 소강당 " 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 ( 만 6살 때 )
= '99. 4. 21 ......
미군 " 캠프워크 " 내 교회 강당에서 두 번째 독주회 ..
= '99. 6. 11 ......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행사에 초청되어 연주( 캠프워크 ) ..
= '99. 8. 21 ......
서울 " 예술의 전당 콘스트홀 " 에서 서울바로크 합주단과 피아노협연 ..
= '99. 12. 1 ......
대구 " 대덕문화전당 " 에서 ..스트링스쳄버앙상블과 협연 ..
= 2001. 3. 6 ....
서울 "금호 아트홀" 영재콘스트에서 연주회..
= 2001. 4. 6 ....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3번째 독주회 개최..
2.방송 출연 경력
= '95. 8. 15 ......
KBS TV " 특종 대결 " 에 금난새 선생님과 출연 ( 만 4살 때 ) ..
= '98. 10. 31 .....
SBS 서울방송 " 출발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 에 출연 ..
= '99. 4. 23 ......
대구 MBC TV " 집중취재 6時 "에 출연 ..
= '99. 12. 14 .....
EBS TV 교육방송 " 난 할 수 있어요 "에 출연
= 2001. 7. 9
KBS 뉴스... 정진솔 줄리어드예비학교 합격관련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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