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4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은 유행이 안정화되면 다음 달부터는 일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증상이 가벼운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에 이전 입소자가 쓰던 물건이 그대로 남아있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병상은 많은데 관리 인력이 충분치 않아 자가치료 확대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순회 경선 두 번째 지역인 세종·충북에서 54.5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지사는 대전·충남 경선에서도 과반 이상을 넘는 득표율을 보여 대세론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 선관위가 경선 여론조사 문항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확정하면서 당내 내분은 일단 봉합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두고 여권은 물론 야권 대선 후보들도 총공세에 나섰는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긴급현안질의에 나섭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청탁' 의혹에 대한 직접 수사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수사가 시작된 윤 전 총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서는 모레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소환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최근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치는 지난 겨울철 최악의 대확산 상황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은 일단 화이자 백신으로 한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유권자 절반 이상이 스가 총리의 퇴진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기 총리감으로는 백신 담당인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이 1위로 꼽힌 가운데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대통령이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니 국방부는 대통령 경호팀과 군대가 쿠데타 세력을 제압했다고 밝혔지만 대통령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접종 기한이 지나서 폐기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 이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종합병원과 인천에서도 오접종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 삼성전자가 이르면 이번 주 미국 반도체 공장의 투자 계획을 확정 발표할 전망입니다.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낙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투자 금액은 최소 170억 달러에 이를 걸로 보입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인기가 뜨겁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올해 시장 점유율이 0.5%에 불과한 중국 시장에서도 갤럭시 폴더블폰 사전예약은 100만대를 돌파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 또는 중단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오늘(6일)부터 정상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전군에 적용중인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늘(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주 연장하되, 강화해 시행하던 부대관리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계에 따르면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수도권 등에서 학교급별 3분의 2까지는 등교가 허용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3~6학년은 2분의 1 이하, 중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등교합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고3은 매일 등교하고, 고 1·2는 2분의 1 혹은 전면 등교가 가능합니다.
● 전 국민 약 88퍼센트에 1인당 25만 원씩 나눠 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면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고 싶다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신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위해 금융 전문가가 1대 1로 신용도를 관리해주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스마트폰 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컨설팅을 받고 싶다면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139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근로장려금 신청은 지난해 부부 합산 총소득과 올해 부부합산 근로소득이 홑벌이 가구는 3천만 원, 맞벌이 가구는 3천600만 원 미만인 가구와, 근로소득이 2천만 원 미만인 단독 가구가 신청 대상입니다. 홈택스 홈페이지나 ARS(☎1544-9944), 모바일 안내문,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15년이 넘은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라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가 잇따르자 위니아 딤채는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김치냉장고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 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를 반납하고 자사 제품으로 재구매하면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까지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리콜에 나서는 이유는 화재 위험 때문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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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및날씨
9월 6일(월)💜
[음력 7월 30일]
일진 : 정사(丁巳)
〈 쥐띠 운세 〉
96, 84년생
매사에 찬찬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면
결국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72년생
힘들어도 내일을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60년생
이미 결정된 일은
번복하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라.
48, 36년생
가급적이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가까이에 나를
제대로 봐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
73년생
여러 방면으로 새롭게 도전해 볼 때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라.
61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가 있고 빛나는 법이다.
49, 37년생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야 한다.
그 안에 복이 들어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타협할 줄 모르고 상대를 몰아치면
결국 문제만 일으키게 된다.
74년생
화를 잘 조절해야겠다.
일이 안되더라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62년생
인내심 없이
경거망동하면 필시 화를 부른다.
50, 38년생
상대와 고집을 겨루지 않도록 하라.
이해가 얽히면 충돌하기 쉽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조언이 도움이 된다.
75년생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술 한 잔씩
나누면서 고민을 풀어버려라.
63년생
여유가 있으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약 한 첩이라도 준비하라.
51, 39년생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라.
오후시간으로 넘어가면서 풀려나간다.
운세지수 69%. 금전 70 건강 65 애정 7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종합 선물 같은 기쁨을 주는 날이다.
76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니
일의 능률이 오를 것이다.
남을 통하지 말고
직접 나서야 일이 해결된다.
64, 52년생
모임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뜻밖의 새로운 정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40년생
오랜 근심이 사라지니 행복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뱀띠 운세 〉
01, 89년생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도 작은 엇갈림이 있다.
77년생
뭔가 시작되는 날이다.
처음에 생각한 목표를
놓치지 말고 잘 따라가야 한다.
65년생
운이 그다지 유리하지 못하니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것이 좋겠다.
53, 41년생
호사다마라 했다.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지 마라.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0
〈 말띠 운세 〉
02, 90년생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태우던 사람은
오늘 드디어 그 기회를 잡는다.
78년생
가족이나 친구의 격려로
큰 힘을 얻게 된다.
66년생
그동안 경험을 잘 살려라.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안 하는 것이 낫다.
54, 42년생
지난날에 섭섭했던 일은
깨끗이 다 잊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 양띠 운세 〉
91년생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인 태도가 유리하게 작용한다.
79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하니
스스로를 혁신하라.
67년생
귀인이 도와준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가 따른다.
55, 43년생
도처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온다.
때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가 있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단숨에 달성하려고 하거나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마라.
힘만 들고 기운이 빠진다.
80년생
무심코 말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6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이상하게 꼬인다.
56, 44년생
마음을 열고 주위의 의견을
받아들여야겠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조금만 더 집중하라.
곧 목표가 보인다.
69년생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운세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노력해온 일에 대한 결실이 따른다.
57년생
복 있는 사람은
나무하다가도 산삼을 캔다고 한다.
우연히 생긴 일로 소득이 있겠다.
45, 33년생
골치 아프던 일이 풀려나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해야 한다.
70년생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58년생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명상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46, 34년생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시켜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남이 안 볼 것이라 생각하고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71년생
정신적으로 흔들린다.
평소보다 지출에 더 신경 써라.
59년생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다.
47, 35년생
상대의 흠을 잡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 지윤철학원 제공 >
❒오늘의 날씨❒
‾‾‾‾‾
월요일인 6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부터 전라와 경남
서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청으로, 밤에는 수도권 전역과
강원 영서·경북 서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충북
제외)와 전남 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30∼80㎜.
충북과 전라(전남 해안 제외),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제주가 10∼60㎜이겠습니다.
충북,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서해5도에는 10∼60㎜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6도, 광주 23도 등
22∼26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해와 동해 중·남부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
백사장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4.0m,
남해 1.0∼2.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1hlb7LdWzDI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가끔 비](19∼26)<20, 80>
✦인천:[흐림, 비] (20∼26) <30, 80>
✦수원:[흐림, 비] (19∼26) <30, 80>
✦춘천:[흐림,한때 비](17∼25)<30, 60>
✦강릉:[한때 비,흐림](19∼24)<60, 30>
✦청주:[흐림, 비](20∼25) <30, 70>
✦대전:[흐림, 비](20∼24) <30, 70>
✦세종:[흐림, 비](19∼24) <30, 80>
✦전주:[비, 비] (20∼24) <60, 70>
✦광주:[비, 비] (20∼23) <60, 60>
✦대구:[흐림, 흐림](20∼26) <30, 30>
✦부산:[흐림, 흐림](21∼25) <30, 30>
✦울산:[흐림, 흐림](20∼25) <30, 30>
✦창원:[흐림, 흐림](20∼25) <30, 30>
✦제주:[가끔 비,한때 비](24∼27)<60,60>
첫댓글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되세요
넵
오늘의 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요~^♡
어제
무심했던 일 뉘우치고
오늘은 반성하고
내일은 뉘우친거 반성한거!
오늘은 고치며 살아가는 생생한
뉘우스 고맙소^~^
한눈에 볼수있는 간추린뉴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