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2(20181015)~성종만폭행사건

[性同]

제주지방법원과 서귀포경찰서의 종교편향, 성차별, 사법농간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한국불교 태고종은 독립운동한 3대손의 집을 빼앗고(偸盜), 아버지 3년상을 치른 비구니스님을 폭행해도 무죄다. http://cafe.daum.net/temple2009)

1월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광명사,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3대째 다례를 모셔온 비구니스님을 폭행한 성종만이 형사재판에서 10월 4일 무죄판결이 났다.
서귀포 경찰서는 피해자인 비구니 스님을 그 변호사와 함께 여러 번 불러서 조사를 하는 척하면서 법적으로 조잡한 행정을 취하면서 행정업무를 불편하게 했고, 결국 제주지방법원과 짜고 성종만의 죄를 무죄로 만들었다.
(제주도에서 한국불교 태고종이 ‘달마(부처님 법)’운운하면서 사법행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국법을 능멸한 국가적인 반역이고, 일제 강점기 친일행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1월 31일 성종만(환승이 아빠;010-5273-8338)흉기폭행사건 당시 성동스님의 상태
황반에 피가 고여 시력이 많이 손상됨. 또한 충격으로 인해 1. 포도막염 2. 백내장 3. 충격으로인한 박리로 진단되었고, 눈밑과 미간에 흉터로 7번 이상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예전 시력을 되찾기는 힘들고, 현재(2018년 6월까지) 육지 한의원에서 약침을 맞고 있는 중입니다.

당시 수보사를 방문한 성동스님(수보스님의 딸, 필자)는 요사채에서 성종만이 자기 마음대로 들어와 자기 은사스님 사진을 붙여놓고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수보스님(필자의 아버지)과 벽담방동화(필자의 조부)의 다례를 모시면서 천일기도를 하는 줄 알지만, 태고종 승정원장으로 추정되는 자기 은사의 사진을 걸어놓은 것은 나를 무시하고, 수보스님을 무시하고 수보사(광명사)의 역사를 짓밟는 행위였습니다.
또한 성동스님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담실에서 성동스님이 아끼고 사랑했던 불경 책과 물건들을 성종만의 수하인 듯한 양아치가 함부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에 잔뜩 화가나서 성종만이 있던 법당으로 갔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승복을 입은 남자 둘이 여자인 나를 폭행한 것입니다.
남의 집에 들어와서 집주인이자 이 집안 다례를 모시는 비구니이자 자손을 폭행한 자는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성종만은 예전에 수보스님 밑으로 출가했으나, 배신하고 조계종으로 가서 살다가 태고종단의 임명을 받고 김흥섭 후임으로 발령받았다는 명분으로 수보사(구 광명사)에 들어왔습니다.
태고종단이 이러한 도의와 사찰재산을 무시한 인사발령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중창주에게 앙심을 품을 자(성종만)를 태고종임명권과 함께 수보사에 보내어 자손을 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을 알고도 묵인한 노서호스님과 주세현스님이 얼마나 능력이 없으며, 그 동안 수보스님이 이 상좌들을 공양하고 동국대까지 보내어 좋은 생활을 누리게 한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이었는 지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노서호스님과 주세현과 성종만은 서로 짜고 제일 똑똑하고 포교등 바른 일을 많이 한 수보스님의 친 여식이나 질투하며 못살게 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승복을 입히고 ‘남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경전’에는 ‘공양받을만한 자’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만들어질 수보사(구 광명사)의 새로운 ‘승가’에서는 ‘공양받을 만한 자’가 누구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번 성종만 사건은 태고종단이 수보사(구 광명사)의 역사를 얼마나 무시하고 짓밟고 싶어한 증거임을 잘 알고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는 http://cafe.daum.net/temple2009 에 올려놓았습니다.)
일본의 패륜을 입증하는 ‘명성황후 시해’이후, 태고종에서 행한 큰 ‘패륜적인 인사발령’이자 ‘도둑질’입니다.

성종만측은 당시 폭행흉기(촛불덮개)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수보사(구 광명사)법당에서 기도를 해 본 보살님들은 꽤 무거운 쇠막대기로 되어있다는 것을 다 아실 것입니다. 그것으로 힘껏 성동스님의 오른쪽 눈을 힘껏 내리쳤습니다.
지금 성종만은 형사고소중이며, 성종만 측이 얼마나 뻔뻔한 변명을 하고 있는 지 아시면 기가 막히실 것입니다.
또한 그 흉기폭행사건 이후, 지난 달에는 법원에서 가져간 수보사 성동스님과 수보스님의 물건 경매일에 성종만이 잡배들과 흉기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경매장소는 마을과 거리가 먼 외진 곳으로 같은 수법으로 폭행을 당해도 경찰의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했습니다.
성종만은 당시에도 손에 흉기(지팡이)가 될 만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사짐을 옮기는상황에서 다리가 아픈것도 아닌데, 그런 물건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지요. 더군다나 흉기폭행범은 상습적이라 늘 손에 든 물건이 흉기가 되는 법입니다.)
성종만측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치 않고 있습니다.

고소장

1. 고소인 방수영(790601-*******)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법고을 담당변호사 최용석
            울산 남구 문수로 311

2. 피고소인 가. 성종만
                  010-5273-8338 

3. 고소취지

고소인은 피고소인 김흥섭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죄(제3조 제1항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 휴대 폭행”)의 교사범, 피고소인 성종만을 같은 죄의 주범으로 각 고소하오니, 두 사람의 혐의내용을 철저히 수사하시어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범죄사실
 
피고소인 성종만은 서귀포시 중문상로 17번길 51 소재 한국불교태고종 광명사에 기거하는 승려로서 위 광명사의 주지인 피고소인 김흥섭의 교사를 받고, 2018. 1. 31. 오후 6시경 위 광명사의 법당에서 불전의 촛불을 끄는 데 사용하는 위험한 물건인 쇠막대기로 고소인의 오른쪽 눈동자 부위와 오른쪽 하안검, 및 왼쪽 눈썹위 미간부를 수회 찌르고 때려, 고소인에게 4주 이상의 진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였고, 피고소인 김흥섭은 이를 교사한 것입니다.

5. 고소이유

고소인은 서귀포시 중문상로 17번길 51 소재 한국불교태고종 광명사의 전 주지이던 망 방진주(이하 망인이라 합니다)의 딸이고, 피고소인 김흥섭은 같은 광명사의 주지이고, 피고소인 성종만은 같은 광명사 소속의 승려입니다.

망인은 3. 1. 운동이 일어난 시점보다 1년전인 무오년 법정사 항일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자 1947. 서귀포시 회수동 856에서 사찰을 창건하여 승려로 생활하다 사망한 망 방동화의 아들로서, 1977. 11. 4. 위 사찰을 한국불교태고종에 등록하고, 그때부터 사찰의 명칭을 한국불교태고종 광명사로 바꿈과 동시에 같은 날부터 태고종으로부터 광명사의 주지로 임명받아 주지의 직을 수행하던 중 2014. 12. 27. 대장암으로 6년여의 투병생활을 하던 중 사망하였습니다.

고소인은 2011. 3. 19. 한국불교조계종의 승려가 되었다가, 2014. 11. 12. 태고종으로 승적을 바꾸었고, 망인이 사망한 이후 광명사에서 기거하면서 망인의 사후를 수습하던 중 태고종 종단과의 법적 분쟁이 발생하였고, 피고소인 김흥섭은 자신이 태고종으로부터 광명사의 주지로 임명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고소인을 상대로 부동산인도 소송을 제기하여 제주지방법원 2015가합11287호의 승소판결을 얻었습니다. 고소인은 위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는데 광주고등법원은 2017. 7. 5. 그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광주고등법원 (제주)2016나10454호]을 내렸고, 피고소인 김흥섭은 위 판결에 기한 부동산인도집행을 하여 2017. 10. 31. 하루 아침에 고소인을 광명사에서 쫒아내었던 것입니다. 고소인은 항소심소송결과도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최근에 이르러 항소심단계에서 고소인이 선임하지도 않은 모 변호사가 소송대리인의 자격으로 임의로 항소심 소송을 수행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현재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는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고소인은 위 민사사건의 소송기록의 열람 등사를 위하여 2018. 1. 31. 제주지방법원 민원실을 방문한 차에 같은 날 오후 6시경 광명사를 방문하였던바, 고소인이 광명사의 대웅전 법당에 들어서자마자 그 곳에 있던 피고소인 성종만이 갑자기 고소인에게 달려들어 불전의 촛불을 끄는 데 사용하는 위험한 물건인 쇠막대기로 고소인의 오른쪽 눈동자 부위와 오른쪽 하안검, 및 왼쪽 눈썹위 미간부를 수회 때리고 찌르는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했습니다(증 제1, 2호증 각 사진). 고소인은 당시 너무도 놀라고 당황하여 112신고인지 119신고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즉시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 혹은 119구급대가 오는데는 꽤 시간이 소요되므로 그 사이에 피고소인 성종만으로부터 추가적인 위해를 당할까 두려워 피를 뚝뚝 흘리면서도 황급히 법당을 빠져나왔으며, 고소인의 승용차를 잡아 타고 눈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고소인이 피트니스센터의 회원으로 있는 인근의 제주롯데호텔로 겨우 겨우 온 후, 호텔로비의 직원의 도움을 받아 119신고를 하여 출동한 119 구급대 차에 실려 제주한라병원 응급실로 호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소인에게 도움을 준 호텔직원의 성함은 김성호, 그 연락처는 010-2609-8344이며, 위 김성호는 고소인의 다친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112 문자신고”까지 하였으며, 이에 경찰관 2명도 즉시 호텔과 병원으로 출동을 하였고, 이 경찰관들은 고소인의 신고내용을 듣고 광명사의 피고소인 성종만을 찾아갔다고 알고 있는데 그 이후 상황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되돌아 보면 고소인으로서는 피고소인 성종만이 이같은 무자비한 폭력을 갑자기 고소인에게 가할 이유를 현재까지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바, 그 이면에는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고소인과 광명사절에 관한 송사를 벌이면서 고소인과 감정의 골이 패였던 광명사 주지 피고소인 김흥섭의 교사가 있었던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고소인은 2018. 1. 31. 제주한라병원에서 왼쪽 눈썹위 미간부에 대한 봉합수술을 받았고, 해운대 센텀코어의원과 킴스피부과의원에서 위 봉합수술부위와 오른쪽 하안검등 나머지 눈 주변의 상처에 대한 후속치료를 받았으며(증 제3, 4호증 각 진단서), 오른쪽 눈동자부분에 관해 같은 해 2. 12. 소중한눈안과의원에서 같은 날짜로부터 같은 달 25.까지(진단일로부터 14일간)의 진료를 요한다는 상해진단서를 발부받았습니다(증 제5호증 상해진단서) 이 사건 상해가 있는 날이 2018. 1. 31.이고 위 소종한눈안과의원 진단일이 같은 해 2. 12.이니 상해일로부터 기산하면 26일(약 4주)의 진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 고소인의 오른쪽 눈의 현재의 상태를 보면, 1) 센텀밝은빛안과의원의 2018. 2. 12.자 진료의뢰서에 의할 때 오른쪽 눈의 시력은 이 사건 상해 이전에는 1.2이었으나 “현재 측정시력은 0.3에 불과”하는 등 시력의 감퇴가 현저하여 책을 본다든지 운전을 한다든지 하는 일상활동에 크나큰 지장을 받고 있어 부산대학교병원등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라”는 전원의뢰를 받았고(증 제6호증 진료의뢰서), 2) 소중한눈안과의원의 진료소견서에 의하면 “상병명: (우측) 망막출혈, (우측) 상세불명의 홍채 및 성모체의 장애, (우측) 상세불명의 백내장, (우측) 기타 명시된 망막장애, 환자상태 및 진료소견: 2018. 2. 12. 초진 소견상 우안의 망막출혈, 전방출혈, 동공크기 이상, 미세 백내장등 보여 현재 추적 진료중으로, 현재 전방출혈을 모두 흡수 되었고, 망막의 출혈은 아직 남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동공이상과 백내장은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홍체의 충격으로 인한 동공 조절이상은 대학병원의 정밀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증 제7호증 진료소견서)라고 하고 있습니다.

6. 결어

결론적으로 고소인은 이 사건 상해일로부터 1개월이 경과하고 있는 2018. 3. 2. 1) 현재까지도 상처부위의 열상봉합, 염증등 외상부위의 치료를 다 마치지 못했음은 물론, 2) 시력감퇴 및 동공이상 등 눈의 정상적 기능회복이 가능한지도 불확실할 뿐 아니라, 3) 눈부위의 흉터치료 등 추가적 치료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4) 그 이외에 기억을 되살리기 조차 끔찍한 이 사건 상해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고소인은 피고소인 김흥섭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죄(제3조 제1항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 휴대 폭행”)의 교사범, 피고소인 성종만을 같은 죄의 주범으로 각 고소하오니, 두 사람의 각 혐의내용을 철저히 수사하시어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피고소인들은 제주라는 지역사회내에서 태고종단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부당하게 행사하여,  수사기관에 대한 “부정한 청탁”등을 시도하면서 감히 엄존하는 객관적 진실을 은폐하고 곡해하려 시도할 가능성이 농후한바, 바라옵건대 이 부분에 관한 주의와 경각심, 그리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법의 잣대를 가지고 고소인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기를 간구하옵니다.

증거자료

증 제1, 2호증                   각 사진
증 제3, 4호증                   각 진단서
증 제5호증                     상해진단서
증 제6호증                     소견서
증 제7호증                     진료소견서

       
첨부서류

1. 위 증거자료                   각 1통
2. 변호인선임신고서               1통

2018. 3.
고소인 방수영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법고을
담당변호사 최 용 석(인)

제주지방검찰청 귀중

1월 31일 수보사(구 광명사)내 성종만 폭행사건 경찰고소진술(1월 31일에 일어난 일을 5월달에 재차 진술서를 쓰고 있습니다. 서귀포 경찰서에서 태고종과 결탁하여 성동스님(방수영)을 얼마나 모함하려 했는지 아시면 기가막힐 겁니다.)

문 : 진술인은 피의자 성종만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후 112에 신고를 한 사실이 있지요.
답 : 네.
문 : 정확히 언제, 어디서 112에 신고를 하였는가요
답 : 수보사에서 폭행당한 후 한 번, 상황이 급박하게 여겨져서 또 한 번. 총 두 번전화로 신고요청을 했고, 롯데호텔 로비에 가서 직원들에게 112에 신고를 해 달라고 부탁함
문 : 그 신고내용을 기억하고 있는가요?
답 : 네. 수보사(구 광명사)에서 성인남자 둘에게 폭행을 당해서 눈이 안 보인다고 했습니다.
문 : 진술인이 신고한 112 신고사건처리표에 의하면 ‘돌멩이로 눈을 찔름’이라고 하였는데 진술인이 그렇게 112에 신고를 한 것이 맞는가요?
답 : 아니오. 허위사실입니다. 돌멩이가 아니고 길이 40cm 정도로 ‘촛불덮개’라고 불리는 쇠막대기입니다.
사진1)

문 : 112에 신고를 하고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 장소에 있지 않고 바로 다른 장소에 있는 숙소로 이동해 버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 일단 그 곳은 숙소(롯데호텔)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당시 가해자(성종만)가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에(말이 안 통하는 상황), 더 맞아서 폭행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재빨리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롯데호텔로 이동을 했을 뿐입니다.
문 : 사건현장인 광명사와 숙소인 롯데호텔은 차로 몇 분 정도 소요되었는가요
답 : 롯데호텔은 본인이 피트니스 클럽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는 곳으로 수보사(구 광명사)거주시 매일 가던 곳입니다. 수보사(구 광명사)에서 차로 약 2분정도 소요됩니다.
문 : 롯데호텔에서 2회에 걸쳐 추가로 112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롯데호텔에서 차인을 통해 112에 신고하게 된 경위를 말하세요.
답 : 롯데호텔 로비에서 그곳 직원 약 10여명을 만났습니다. 그 중 ‘김성호’(롯데호텔 직원)씨에세 112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문 : 그때도 돌로 맞았다는 내용으로 신고를 하였는데 고소를 할 당시에는 신고내용과 달리 쇠막대기로 된 촛불덮개로 가격을 당하였다고 하였는데 정확히 쇠막대기로 가격을 당한 것이 맞는가요?
답 : 네, 맞습니다. 길이 약 40cm정도의 꽤 무게가 나가는 쇠막대기로 안구를 맞아서 지금까지(현재 5월말) 시력회복이 되지 않았고, 7번정도의 성형수술을 받았음에도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문 : 진술인이 피의자로부터 가격을 당한 촛불덮개의 사진자료를 제출해 줄 수 있는가요
답 : 네. 가능합니다. 사진1)에 첨부하였습니다.
저는 수보사(구 광명사)에 30년이상 거주를 하였고, 법당에서 사용되고있는 촛불덮개의 생김새가 어떠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그 곳에서 기도를 한 적이 있는 사람들도 그 물건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40cm정도의 쇠막대기로 된 촛불덮개(사진1)가 맞습니다.
문 : 피의자 성종만은 당시 손에 플라스틱으로 된 촛불을 끄는데 사용하는 집게인 ‘불끄개’를 손에 들고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 ‘불끄개’로 가격을 당한 것은 아닌가요
성종만은 플라스틱인지 쇠막대기인지 분별 할 수 없으며, 흉기를 이용하여 폭행을 일삼는 자입니다.(스님들이 졸음을 떨굴 때 사용하는 대나무 막대기를 손에 쥐던 버릇 때문에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게 된 것으로 추정, 잘못된 수행습관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음)
문 : 진술인이 대웅전에 들어가자 그곳에 피의자 성종만이 있었지요
답 ; 네.
문 : 진술인이 광명사 대웅전에 갔을 때 성종만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요?
답 : 정확히 신장단 쪽(중앙에서 오른쪽) 촛불을 끄고 있었습니다.
문 : 진술인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자 피의자 성종만이 쇠막대기로 된 촛불덮개로 가격을 한 것인가요
답 : (성종만은 수보스님(진술자의 아버지)의 상좌로 출가를 하였으나 이후 배신하고 떠났다. 그 후로 한 번도 수보사(구 광명사)에 와 본 일이 없다. 그리고 수보스님 3년상을 치르면서 그 곳에 있는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이번 범행을 준비한 것이다. 수보사에 들어와 수보스님이 아닌 자기 은사스님사진(증거자료 있음)을 붙여놓고 필자를 자극하였고,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수보사(구 광명사)를 횡령하였다. )
독립운동을 하신 내 조부님이 창건하고, 그 뜻을 받든 아버지가 60년동안 가꾸고, 아버지 3년상을 치르는 청정도량에서. 우리가족의 전 재산과 노력과 헌신이 들어간 남의 절에 함부로 들어와서 마음대로 세간을 바꾸냐고 했다.
문 : 진술인은 당시 어떤 옷을 입고 있었는가요
답 : 회색 털모자, 회색 니트, 회색 바지, 검정색 자켓마의(사진2참조)
사진2)

문 : 진술인은 고소장에 첨부된 사진과 같이 검은색 상의코트에 회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는가요
답 : 네.
문 : 피의자 성종만의 진술에 의하면 진술인이 피의자에게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그런 사실이 있는가요
답 :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힘이 없어서 목소리도 크게 지르지 못했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달려들어서 위협을 줄 정도의 사람이 아닌 성인 여자이고, 가해자측은 성인 남자 둘이었습니다.
문 : 그 때 피의자 성종만은 무엇이라고 하면서 쇠막대기로 된 촛불덮개로 가격을 한 것인가요
답 : 당시 안구출혈로 아무생각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문 : 진술인이 차량을 타고 광명사에서 나가면서 피의자 성종만과 참고인 김승권의 차량을 충격하였는데 그 충격에 의해 다친 곳은 없었는가요.
답 : 당시 오른쪽 안구를 크게 손상당하여서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차량충격으로 출혈이 더 많아지고, 정신적 물리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 : 진술인이 광명사에서 나가 바로 롯데호텔 숙소에 간 것이 맞는가요
답 : 롯데호텔은 숙소가 아니고 필자가 피트니스 센터 회원으로 등록이 되어 매일 가는 곳입니다. 진술인은 10월30일까지 수보사에 거주하고 있었고, 11월에는 가족들과 아버지 다례도 지낸 바 있습니다.
문 : 광명사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숙소인 롯데호텔로 간 것인가요.
답 : 차량을 통해서 이동. 매일 그 곳에 갔기 때문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생각나는 곳이 그 곳이었습니다.
문 : 진술인은 정확히 쇠막대기로 된 촛불덮개로 피의자로부터 가격을 당해 상해를 입은 것이 맞는가요
답 : 네. 맞습니다. 현재까지(5월 말)시력이 회복이 안 되고, 병원에서도 불가판정을 받았으며, 7번이 넘는 성형수술을 받았음에도 폭행흉터가 남았습니다.
문 : 참고로 더 할 말이 있는가요
답 : 성종만은 2018년 1월 31일 폭행 이후에, 법원에서 가져간 내 물건과 우리 아버지 물건을 횡령하기 위해서 경매장소에 나타났다. 당시 막대기와 잡배무리들과 함께였다. (사진3 참조)
사진3)

내가 내 물건을 가지러 올 것이란 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경매장소는 마을과 떨어진 외진 곳이었고, 성종만의 폭행이 우연이 아닌, 나의 재산을 노리고 계획한 고의적인 범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당시 나는 지인의 도움으로 성종만을 피할 수 있었으나, 그러한 사실을 알리는 당시 상황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첨부한다.
문 : 이상 진술이 사실인가요.
답 : 사실입니다.
문 : 조사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부분이나 추가로 기재할 사항이 있으면 자필로 기재해 주세요.
성종만이 내 경매일에 흉기를 들고 나타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대화내용 중에는 가해자인 성종만이 피해자인 나의 주소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나옵니다.
따라서 피해자는 가해자가 또 다시 폭행 내지는 범죄를 꾸밀까 우려하고 있으며, 경찰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또한 증거물로 성종만이 폭행에 사용된 물건(촛불덮개)의 사진과 같은 실물을 제출합니다.

2018. 5.18

위 진술인   방수영     인
참여인 (변호인)   울산 법고을 변호사 최용석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