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809m. 소백산계에 속하는 해안산맥의 말단부에 높이 솟은 산체는 견고한 석영반암과 분암류로 구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는 급경사의 지형을 이룬다. 기암괴석이 많아 남국(南國)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린다.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天皇峯)이며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九井峯, 743m)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다. 구정봉 남쪽으로는 도갑산(道岬山, 376m)·월각산(月角山, 456m) 등이 있으며 천황봉의 북쪽으로는 장군봉(將軍峯)·국사봉(國師峯) 등이 연봉을 이룬다.
대체로 영암군에 속한 북쪽은 날카롭고 가파른 골산(骨山 : 돌산)이지만, 강진군에 속하는 남쪽의 산들은 비교적 산세가 완만한 육산(肉山 : 흙산)으로 되어 있다. 월출산은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에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때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렸다. 월출산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많은 시인들의 칭송을 들어왔다.
1. 산 행 지 : 월출산(809m)
2. 소 재 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성전면
3. 일 자 : 2024년 3월 3일(일요일) 05시00분 출발
4. 출 발 지 : 서산시청앞(해미경유)
5. 산행 분담금 : 정회원 35,000원 / 일일회원 40,000원
6. 인 원 : 44명 (단. 정회원 우선 순위 후 일일회원은 입금순 배정)
7. 산행비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350-566510 이상욱
8. 접 수 처 : 서부산악회 카페 (http//cafe.daum.net/seosanseobu)
회 장 : 맹서연 010-7762-0120
부 회 장 : 차원근 010-4108-8913
사무국장 : 강경서 010-6811-4155
총 무 : 이상욱 010-6424-3536
등반대장 : 서광건 010-9569-4197
구조대장 : 배성호 010-3667-8101
홍보부장 : 신석훈 010-2616-5575
버스기사 : 서일관광 7468호 정선지
010-2170-1725
9. 산행코스
산성대주차장 → 산성대탐방지원센터 →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 통천문 → 월출산정상(천황봉) → 통천문 → 사자봉 → 구름다리 → 천황사 → 천황탐방지원센터 → 천황사 대형주차장
■ 들머리 : 산성대주차장(전남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193-5)(화장실 있음)
■ 날머리 : 천황사대형주차장(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484-59)(편의시설, 화장실, 식당 있음)
■ 산행거리 : 7.63km / 4시간30분(휴식 30분)
* 산행 당일 몸 컨디션을 확인하시고 발열이나 감기증상이 있으신 분은 산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 산행준비물 : 스틱, 산행간식, 식수등 기타개인용품
☞ 산행후 늦은점심 제공합니다.
11. 다음산행일정 : 2024년 04월 07일 전남강진 덕룡산
◈ 기타공지 사항 ◈
- 산행비 입금 후 개인사정으로 불참시에는 산행3일전까지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통보나 통보없이 불참 하신분은 반환 및 이월이 불가 합니다.
- 산행비 이월은 산행 신청달로부터 3개월에 한 합니다.
- 출발에서 도착시까지 모든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에서는 비영리 단체로 일체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대사증후군(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생명과 관련된 질병과 허약하신분,
음주하신분은 산행을 절대 금하며 만약 산행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안전하고 즐거운 단체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개별산행은 하지 않으며 산행 전 음주행위
및 버스안에서 음주 가무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 산행 시간은 당일 현지 사정 및 여건에 따라 조정 될수 있으며 귀가시간은 당일
교통 및 사정에 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 기타 산행관련하여 문의 사항은 사무장, 총무, 등반대장 에게 문의 바랍니다.
서부산악회 회장 맹 서 연 배상
@기완 여기에 댓글로 신청 하시고 총무님 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동산 아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취소자리가 날수 있을진 아직 모르는거군요.
요번엔 시일이 촉박한듯 하여 ,
저 개인적으로 다른곳 다녀오고 다음기회에 합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행복한 산행 다녀오셔요~!!
@기완 다음산행에서 꼭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