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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마미 추천 0 조회 41 22.12.11 13: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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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1 13:44

    첫댓글 야매마미님
    영화보시는 내내의 감동
    그 감동이 자신의삶에 스며들어
    인생의 아름다운
    시절시절들을
    만들어가시길
    그리하여
    멋진인생이 되셨으면 해요

  • 작성자 22.12.11 14:02

    늘 응원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12.11 13:51

    비빔밥 같은 영화 ㅎㅎ
    재미난 비유를 해주셨네요.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운 삶.
    야매마미님은 분명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_^

  • 작성자 22.12.11 14:02

    비빔밥은 언제나 맛있죠~

  • 22.12.11 14:00

    세상에 있어야 할 것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야
    조화를 이루고 그 조화속에서 우린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변화하려 애쓰려
    그리하다보면 어느덧 성숙된 어른으로 되어가고 ~

    시간의흐름대로 우린 이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다만
    좀더 배운자와 그렇지 않은자의 포용과 이해와
    유연함이 더 삶을 풍요롭게 하구요.

    후기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고 읽었어요.
    좀더 나은 엄마, 내가 되기 위해 우린 배워야 하구요.

    야매마미님 늘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2.12.11 14:04


    엄마라고 명찰달고
    태어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모두 내가 선택한 결과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부끄럽진 않게 살다가 가자고요.
    고맙습니다.

  • 22.12.11 14:18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무겁지도 않게 관객들에게 뜻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해 준 영화 같습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살든 나의 책임입니다.
    시간이 흘러 후회와 미련이 남지 않도록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주저함 없이 힘차게 나아가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내서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나아가 보아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2.11 15:43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영화들중에
    제일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뜨니 왠 붕어한마리가....

    저의 후기를 가볍지 않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12.11 14:26

    조화롭고 다채로운 비빔밥 이라는 표현이 참 인상깊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 때는 저렇게
    누가 좀 알려주었으면 하는 순간들이 참 많은데
    야매마미님 글읽으며 뭔가 모를 공감이 되었어요 ㅠㅠ

    그 데이터들이 쌓여 멋진 야매마미님이신거겠지요~
    앞으로 더 멋지실 일만 남으신 야매마미님 응원드려용

  • 작성자 22.12.11 15:45

    비빔밥은 무엇을 넣어서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비빔밥은 내 마음대로 재료를 털어넣을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맛이 저한테만 맛있더라도 어차피 저만 먹는거니까요.
    인생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진리님을 응원드립니다.

  • 22.12.11 14:39

    인도친구들은 프랑스나 미국영화를 보면 졸린다고합니다
    영화에 뮤지컬처럼 흥이나고 노래하지 않으면 흥행할수없는 인도영화
    각 나라마다 다채로운 영화를 보며 세상은 비빔밥같은데 저희는 그중 일부인 쌀밥만 보고 먹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은 비빔밥인걸 부투스에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후기공유 감사합니다 야매마미님!

  • 작성자 22.12.11 15:47

    오 그런가요. 인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같아요.
    흥도 한도 많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한국인의 정서와 참 많이 닮았다고 느꼈어요.
    감동에 감동을 더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비빔밥이 언제나 맛있을 순 없지만 그래도 내 입맛에 맞는 맛을 찾아가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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