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슬쩍 들어왔어요.ㅎㅎ
그동안 필리핀 대사관 초청으로 바이어 미팅하고.
신랑 코로나 걸려 격리하고,건축허가 나왔다고
토목공사 한다고 들락날락 ~
이집트 간 둘째가 요즘 핫한 20~30대 용 가방
쌤플로 몇개 보내달라고 해서 남대문시장,명동,
결국은 동대문시장까지 가서 구입해 보내고,
그러다보니 일주일이 후딱~
전에는 쇼핑을 하면 하루종일 다녀도 피곤한 걸
못느꼈는데, 이젠 체력도 딸리고..ㅠㅠ
오늘은 어제 온 막내랑 강릉에 새로 오픈한 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 먹고, 커피샵에 들려 디저트 먹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첫댓글 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복숭아
맛있네요.
아니..다른거 다 안보이오.
이쁜 사람이 왜이리 영해진거유?
정말요? ㅎㅎ
딸들이랑 놀면 영~해져요
@스텔라 딸 빌려 줘유~~ㅎ
@쁘띠야(홍천) 자긴 손주들 있잖아요.
진짜로 아가씨 같고만요
애쓰셨어요 언니~~ 저도 체력 딸려 쇼핑 몬해유
지우님이 이러시면
안믿어유~ㅎㅎ
전에는 쇼핑하면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도 잘
다녔구먼..
저만 그렇게 보인거 아니였네요? 반바지 차림이 아주 멋져요
편안한 차림이 좋아요.
관광지라 긴바지가 어색해 보여서요.ㅎㅎ
그래도대단한체력인듯요
멋져요
플로라님 오랫만이네요.
바쁘시죠?
체력 더 키워야되요.
@스텔라 돈벌러왔어요
@플로라(홍천) 단호박 맛있으면 한박스
구입해도 되나요?
근데 여기에서 뭐하심요?
@스텔라 선별이요
저건홈쇼핑나갈꺼래요
여기선물량이부족해서구입하기힘들고
개별농가에서구입해야할것같아요
@플로라(홍천) 아~그렇군요.
바쁘셨어도 즐거우셨을거 같아요^^
네,맞아요. 집콕은 제체질이 아니거든요.ㅎㅎ
어제 서운했지요..스텔라님은 오실줄알았는데요..바쁘셨으면 땜빵 하신거예요..건강하심 더좋은거구요.^^
정말 가고싶었는데,신랑이 코로나 확진받아서
혹시 민폐 끼칠 것 같아서
꾹 참았답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