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은 현구에게♡ 현구 안농! 휴일 잘 쉬고 있어?? 오늘도 행사 있는가 했는데 마침 없어서 또 다행이햐 지금도 운동하고 있는거야?저녁시간 다 되어가네 밥 많이 먹구! 여기는 오늘 햇빛은 드는데 바람이 되게 시원하게 불어! 가을 느낌 나서 나두 밖에 놀러가고 싶은데 출근해쏘...🥹 오늘 진짜 너무너무 조용해서 출근해서 일 할거 하구 계속 책 읽다가 지금 쫌 쉬는 중! 태백산맥 3권 읽는 중인데 현구가 버블로 사진 보내줄 때도 되게 빨리 읽는다 생각했었거든?근데 왜 그런지 알겠어 사투리에 등장인물들도 많아서 초반에 쪼끔 헷갈리고 그랬는데 술술 읽히더라구 하루에 거의 한 권씩 읽는거 같어ㅎㅅㅎ 지금 3권도 3분의 1 읽었당😽 내일모레 벌써 용훈이 생일인데 진짜 언제 시간이 이만큼 흘렀대? 작년 오늘은 용훈이 수료식이었었는데 어느덧 진상병이 되어부렸어 안 그래도 생카 가고 싶은데 맞춰서 휴무는 냈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못 갈거 같아서 아쉬워ㅠㅠ 용훈이가 생카하는 카페 위브들꺼 결제해놨다구 소식 보고 또 감동 한가득 먹구🥹 군대에서도 위브 생각해주는 남자 진짜 최고야..진스윗 최고... 얼른 내년이 와서 내년 생일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구도 빨리 보고싶다구ㅠㅠ현구 생일날 나는 뭘 해줄 수 있을까 지금 계속 고민 중이야 다른 위브들처럼 크게 해줄 수는 없어도 뭐라도 주고 싶은 내 마음..(⸝⸝o̴̶̷᷄‸o̴̶̷̥᷅⸝⸝) 열심히 생각해보께유 오늘 하루도 더운데 고생많았어! 남은 하루 계속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제 나는 밥 먹으러 가께 히히 항상 내가 많이 좋아하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