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론
처음 공부시작하던 순간부터 회계동아리에 합격수기를 써보는게 꿈이었습니다.
그 당시 공부가 잘 안되거나 컨디션 난조를 겪을 때마다 기합격자분들의 합격수기나 고시반 선배님들을 통해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던 기억들이 있어서 혹시나마 저의 글도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본론 들어가기에 앞서서 저는 가을종 무휴학 초시동차 이런 슈퍼클라스가 아닌
1차초시탈 - 1차재시합 - 2차유예합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장 전형적인 수험생의 절차를 밟아 합격한 케이스임을 말씀드립니다.
글 흐름은 제가 공부해온 시간의 순서대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 본론
1) 1차 초시 (2013년 3월~2014년 2월)
* 과목 조합
재무회계 : 김현식(실강) → 김기동(인강)
원가회계 : 김용남(실강) → 임세진(인강)
세법 : 이승철(실강) → 정우승(인강)
재무관리 : 김종길(실강,인강)
경제학 : 김판기(인강)
경영학 : 전수환(실강)
상법 : 김혁붕(인강) → 이수천(인강)
정부회계 : 김용석(인강)
국기법 : 유은종(인강)
나무경영아카데미 Big4 종합반에서 절친한 친구와 형, 이렇게 셋이서 같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저 종합반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2차 시험의 핵심과목인 재무회계, 원가, 세법 그리고 재무관리만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경제/경영/상법 등 1차과목은 따로 추가수업으로 가르치는 과정인 종합반이었습니다.
당시 친구와 함께 학교 기숙사에서 거주하고있어서 다섯시반에 일어나서 같이 아침을 먹고 학원에가서
거의 앞에서 네다섯번째 줄? 정도에 앉아서 3월~6월까지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강듣는게 참 쉽지않은 일이라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구요.. 항상 같은분들이 맨 앞줄에 앉아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7월에 학교 고시반 입실 시험이있어서 6월부터는 그 입실시험을 중점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무회계 강사를 김현식 선생님에서
김기동 선생님으로 교체하였고 그 후로 최종합격할때까지는 계속 외길 김기동 선생님 라인으로 달렸습니다.
교체한 이유는... 저하고 김현식 선생님은 너무 케미가 맞지 않는다고 고민이 들던 참에 김기동 선생님의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괜찮다 싶겠다 싶어서 였습니다.
7월에 고시반 입실 시험에 다행히도 합격을 해서 그 이후로는 고시반에서 약 2년간 쭉 생활을 했습니다.
회계/원가/세법/잼관 과목들이 아직도 정리가 잘안되던차라 상법, 경제, 경영학은 9월이 되서야 느리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후회되는건,, 스스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경경상 인강을 거의 2배속으로 듣고 복습도 못한채로 진도빼기에 급급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 잘못된 공부방법이 아니었나 싶네요. 한번을 보더라도 진득하게 보고 갔어야 했던게 아닌가..
주기적으로 보던 고시반 내부 모의고사 및 우리경영 전국모의고사 등에서 초시생 치곤 상당히 괜찮게 성적이 나왔기에
약간의 자신감과 거만함에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그 겸손하지 못했던 태도가 발목을 잡게 되었구요.
- 당시 우리 전국 모의고사 성적
- 초시 1차 실제 성적
당시 1700명 고정 인원 선발 상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해였는데 시험 난이도가 몹시 쉬운편이었고
제 목표였던 330점을 훌쩍 넘는 점수가 나왔어서 아 이정도면 컷은 넘기겠지 싶어서
1차가 끝나고 바로 회계감사 강의를 수강했으나 결과는 ... 또르륵
393의 컷에 고배를 삼키고 재시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2) 1차 재시 (2014년 3월~2015년 2월)
* 과목 조합
재무회계 : 김기동
원가회계 : 임세진
세법 : 정우승
재무관리 : 김종길 → 이영우
경제학 : 정병열
경영학 : 전수환
상법 : 이수천
정부회계 : 김용석
국기법 : 유은종
계속 고시반에서 쭉 공부를 했습니다.
이 때 절친한 동생과 누나와 3명이서 회계, 세법 연습서 스터디를 고시반에서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시기(4~7월)에 회계, 세법 실력이 급상승 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는 10월에 객관식모드로 올인이었기 때문에 그전까지 회계감사를 제외한 2차과목 4가지 모두를
동차강의+복습3회독 정도 였지만.. 날씨도 덥고 초시생의 패기가 많이 빠진상태여서
회계, 세법 약 2.5회독정도에 원가, 재무관리 약 0.5~1회독 정도 밖에 하지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때 가장 후회되는건 재무관리 강사 교체 해보고싶다고 이영우 선생님의 기본강의 + 동차강의 처음부터 다시 다 들었던 것과
원가 기본을 닦겠다면서 기본강의부터 다시 들었던 것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습서 맹신주의자로서; 연습서로 연습하는게 최종합격하는데에 가장 큰 효과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성 측면은 모르겠습니다. 전 좋았지만)
정말 연습서 보다가 이해가 죽도록 안된다 싶은부분은 기본강의나 기본서를 찾아보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구요
저시간에 차라리 연습서 1회독을 더할껄 하는 아쉬움이 뒤늦게(2차끝나고) 들었습니다.
계획대로 10월부터는 연습서들 전부 쳐박아두고 전과목 객관식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 부분도 약간!! 후회되는 점은 회계 세법 재무관리는 그냥 연습서를 더 봐도 되지않았나 이런생각이 듭니다.(연습서 맹신자라서 허허)
연습서의 범위와 깊이가 객관식을 충분히 커버하기 때문에... 물론 초시생분들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주변 재시생과 유동분들께는 확실히 연습서가 낫다고 지금도 추천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에게 그럴만한 여유가 있어야겠지만요 :)
정부회계/국기법/회계세법 말문제 등은 12월~1월에 걸쳐서 시작했고
전과목 객관식 3회독을 목표로 잡고 돌렸고, 결과적으론 아주 약간 초과달성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 시기에 마음가짐은 작년의 실패를 떠올리며 "절대 자만하지 말자" 였습니다.
확실히 초시생때와 재시생때의 마음가짐은 다르더라구요. 이번엔 떨어지면 진짜 안된다라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이 공부를 처음시작할 때 저자신과의 약속도 '1차는 3번까지' 였기도 했구요.
그래도 재시생활을 나름 열심히했다고 자부했기에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 재시 위너스 전국 모의고사 성적
- 재시 우리 전국 모의고사 성적
2회분의 전국모의고사를 통해서 자신감을 챙기고, 남은 한달정도의 기간엔 전과목을 훑으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맹장터지거나 OMR카드에 뻘소리만 안하면 난 붙을 수 있겠다 붙을 수 있을거야.
원래 긴장을 많이하고 중요한 날 전날밤엔 불면증을 겪는 타입이라.. 역시나 잠을 3~4시간정도밖에 못 자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이 때는 또 무슨 가답안지를 시험다음날 알려준다고 공지를 띄워서 고시반 동료들과 같이 찰지게 금감원을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 재시 1차 실제 성적
가채점은 412점이었는데 회계학 이의제기로 점수가 소폭 상승하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채점 후 어머니께 전화로 이번엔 넉넉할 것 같다고 전해드리고 수고했다며 서로 전화기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설연휴 끝나자마자 바로 2차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3) 2차 동차 (2015년 3월~2015년 6월)
* 과목 조합
재무회계 : 김기동
원가회계 : 임세진
세법 : 정우승
재무관리 : 이영우 → 김종길
회계감사 : 권오상 → GG WP
개인적으로 약 삼년간의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기간은 주저없이 동차기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차에 합격해서 약간 텐션이 풀리기도 했고, 연습서 자체가 한 문제 푸는 데 객관식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원가는 지금 생각해도 토할 것 같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지쳤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 당시 2014년 2차의 쉬운난이도로 인한 대량의 저유예 수험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차는 꿈꾸지도 않았고 제발 다유만 뜨지말자가 목표였습니다.
이영우 선생님과는 너무 맞지않는 다는 판단에 김종길 선생님의 동차강의를 재수강하였구요,
원가가 약하다 생각해서 임세진 선생님의 동차강의 재수강 + 권오상 선생님의 회계감사 유예강의 이렇게 총 3과목 인강을 들었습니다.
동차기간에 이상적인건 듣는 강의수를 2개이하로 낮추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5월초 쯤에 회계감사강의를 완강하고
바로 회계감사를 버려버렸습니다. 도무지 이 외계어같은 과목 내용을 다 외울 자신이 없었고 어줍잖게 가져갔다간 나머지 4과목에
악영향을 미치겠다는 판단하에..
나머지 4과목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시험보기 전까지 회계/세법은 약 3.5회독에 원가/잼관은 간신히 3회독정도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우리 전국 모의고사를 봤는데 문제들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고 특히 원가/세법은 실제 2차하고 몹시 흡사한 유형 및 주제들이 출제되어서 실제 시험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갓세진님...)
- 2차 동차 실제 성적
2차 시험 볼 때 제가 후배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백지를 내지 말 것! 소물음 하나라도 절대로 "
답을 전혀 모르겠는데 어떻게하냐? 이렇게 재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백지를 채웠습니다.
15년 원가 2차 문제중에 학습곡선 소물음 중 하나가 손익분기점을 찾아라 이런 물음이 있었는데
저는 그 학습곡선 문제 자체를 아예 접근도 못하고 헤매고 있던 상태여서.. 손익분기점 따윈 찾을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답안을 적었습니다
'손익분기점이란 공헌이익에서 고정원가를 차감한 값을 단위당 공헌이익으로 나누면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이게 ㅋㅋ 하도 오래되서)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체적인 숫자를 구하지 못해서 정확한 숫자로 답을 제시하진 못하겠습니다'
제가 방법은 알지만 실행을 못한다는 간절함(?)을 어필했습니다.
분명히 백지를 낸 답안지보다는 0.1점이라도 더 받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더군다나 15년 처럼 폭탄터진 난이도라면)
여튼 운좋게도 우스갯소리로 황족이라 불리는 감1유가 되었습니다.
4) 2차 유예 (2015년 9월~2016년 6월)
* 공부한 것들
- 선영규 선생님(Main) : 유예강의 + 서포트, 연습서, GS
- 도정환 선생님 : 유예강의 + 노준화 교수님 기본서, 노랭이, GS
- 권오상 선생님 : 유예강의 + 스터디가이드
기본적인 성격이 보수적에다가 쫄보여서 저는 3강사님의 모든 책과 강의를 다들었습니다. 권오상 선생님 GS만 안갔네요.
15년 12월~16년 3월중순 까지는 로컬회계법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간남을 때 간간히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조금씩 시작했고
정말 쫄보여서 1학기 휴학하고 공부에 올인을 했는데요, 참 바보같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ㅜㅜ 학교다닐껄 힝..
4월부터 선영규 선생님의 GS를 실강으로 듣고, 5월엔 도정환 선생님 GS를 실강으로 들으며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을 대충 유지했기에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도정환 선생님 GS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감사 유예생이 있으시다면 꼭 14년도 GS부터 다 구하셔서
풀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공부기간에 큰 힘이 되었던게 3유예생들이 만든 오픈카톡방이었습니다.
감사유예생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매일매일 서로 감사문제내주고 답변하고 고민하던 과정에서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자발표 후에도 계속 연락주고 받으며 만나서 술도 먹고 같이 오버워치; 도 하고 있는데
정말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 2차 유예 실제 성적. 예상보다는 점수가 낮게 나와 합격자 발표 순간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3. 결론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휘갈겨 써서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나름 20대 중반에 큰 결심을 하고 시작한 시험이었고..
시작하던 당시엔 참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합격할 자신이 있어서 시작한 시험이었지만 막상 합격해서 회계사가 된 저의 모습은 상상조차 되지도 않았던 기분이랄까요?
머리가 특출나게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항상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고시반에서 성실하다고 칭찬받은 적이 몇 번있었는데 그 때마다 잘하고 있구나.. 하고 스스로 모니터링을 하며
절대 나태해지지 말자고 되내이며 3년간 공부를 했고, 다행히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기억이 날 진 모르겠지만 세부적인 과목별 공부방법, 공부량 등 질문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을 해드릴게요.
서론에 썼듯이 저의 글이 누군가에겐 힘이되고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원하는 목표 달성하시길 빌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질문은 개인적인 얘기가 아닌이상 가능하면 공개댓글로 부탁드립니다.
P.S.2. 이 합격수기가 작성되고 3년이 지나서까지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최근에 소소한 취미생활로 회계사 공부 및 회계사 생활에 대하여 소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아직 채널 초기여서 영상이 별로 없지만 꾸준히 회계사 시험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찾아주셔서 궁금한 점, 수험 상담 등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지식 한도 내에서 최대한 도움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감1유 다시보기
ㄷㅅㅂㄱㅂㄱ
안녕하세요 저는 재시생입니다..! 읽으면서 공감가는것도 많고 그러네요! 다만 저는 꾸준하고 성실하다는 얘기도 듣고 그러는데 거기서 긍정적인 피드백보다는... ‘나는 성실하기만 하고 머리가 없어서 붙을수잇을까...’ 이런 생각이 특히 요즘 자주듭니다... 나에게 과분한 시험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마인드를 떨쳐내는 그런 방법이 잇을까요ㅠㅠㅠㅠ
그런 마인드를 이겨내는 방법은 더 성실하게 공부열심히 하시는 거겠지요!! 물론 머리회전 빠른 사람이 이 시험에 유리하겠지만 제 경험/주변 지인들 관찰 결과는 결국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이 승리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본인 페이스에 맞춰서 성실함을 시험날까지 유지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회린잉1234 시작 시점이 올해 9월이어서 상대적으로 빠르시고, 내년 4월전에 경경상제외 기본강의 모두 수강이 가능하시다면 재무회계 세무회계 연습 강의를 듣고 연습서 공부를 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일단 시작하실거면 목표를 3회독으로 잡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충하다 중간에 끊으면 이도저도 아니고 시간만날리게 된 셈이거든요.
경경상은 대충 6~7월정도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습서는 빠르면 9월, 늦으면 10월쯤엔 내려놓으시고 그 시점부터 전과목 객관식 모드로 진입하시면 되겠습니다.
@회린잉1234
여담으로, 제가 유튜브에 질문주신 내용하고 매우많이 겹치는 영상을 하나 올려놓은 게 있습니다 ^^;;;
시간나실 때, 혹은 쉬실 때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F-uZjeckLvk
PLAY
ㄷㅅㅂㄱ
수기잘 읽었어용. 저는 올해 초에 중회, 세법, 경제학, 원가, 고급회계, 재무관리 기본강의를 수강하고 여름에 김기동 동차강의를 듣다가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고 내년 1월부터 다시 제대로 휴학하고 준비해 보려는 21 초시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회는 개념 기억이 좀 잘 나는데 객관식 문제는 풀어보지 않아서 못풉니다. 고급은 인강만 들었구요..
1월부터 그냥 봄종 커리대로 가는게 맞을까요 ?ㅜㅜ
봄종 커리대로 가신다는게, 다시 학원을 다니시겠다는 의미인가요?
만약 그 의미가 맞다면 이미 기본강의를 수강하신상태셔서 굳이 학원을 다시 가실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스스로 회세잼원 기본서 복습을 (고급포함) 1~2회독 정도 해주고 여름이 오기전까지 회계 세법 동차강의 수강 및 누적복습 (잼관 원가는 시간이 되면 도전)
6~7월부터는 경경상도 시작 10월부터 객관식 모드로 전환할 것 같습니다.
@공유지의비글 아 인강을 봄종 커리대로 가야하냐는 질문이였습니다!! 기본서 복습은 어떤방식으로 해야 좀 기억에 찐하게 남게 할 수 있을까요 ㅠㅠ
ㄷㅅㅂㄱ / 감사합니다
스크랩으로 누가 다시 올린 글로 보는데 어? 이거 내용이 유튜브에서 본것 같은데... 했는데 맞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
ㅎ ㅡㅎ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ㄷㅅㅂㄱ
유튜브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팬이에요...!
헉 팬이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ㅋ
ㄷㅅㅂㄱ
ㄷㅅㅂㄱ
ㄷㅅㅂㄱ
ㅇㄷ
ㄷㅅㅂㄱ
감사합니다
ㄷㅅㅂㄱ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6 01:38
3월에 진입하는 초시생 회린이 입니다. 많은 정보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ㄷㅅㅂㄱ
ㅅㅎㅂㅂ
ㄷㅅㅂㄱ
ㄷㅅㅂㄱ
ㄷㄷㄷ
ㄷㅅㅂㄱ
ㄷㅅㅂㄱ
ㄷㅅㅂㄱ
감1유 제바류
ㄷㅅ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