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176
之安/김 혁석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야
행동을
다스릴 수 있다
행동을
다스리는 사람은
마음과 생각을
다스린 사람이다
말을
다스리려면
혀를 다스려야
한다.
÷사람177
之安/김 혁석
세월은
가도가도 끝이 없고
인간의
욕심도 그렇다
인생은
누구나 일장추몽
결국은
모두 내려 놓는다
그것이
죽음이고 영원한
이별이다.
÷사람178
之安/김 혁석
사람을
붙잡고 죽음을
물어 보았다
죽음을
아는 사람이 없다
죽어 가면서
죽음을 모르니
챙피하고
무지한 일이다
죽음에
정답이 없으니
모른단다.
÷사람179
之安/김 혁석
운명과
팔자는 있는건가
각자가
만들어 내는건가
욕심 꼼수
그만 부리고
잔머리
잔꾀를 버리고
순리되로
살아가 보자
그게 삶의
정도가 아니겠나.
÷사람180
之安/김 혁석
세상사
맘대로 되는것은
하나도 없다
맘대로 다
된다면 세상사가
아니고
사람의
자기 사가된다
힘없어
못하고 안되거든
참고 기다며
물러서서 양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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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176~180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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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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