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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16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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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반창회 <바이콜릭스> BIKE-HOLICS 10년이 흘렀다
김명수 추천 0 조회 380 16.08.10 19: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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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1 09:53

    첫댓글 10년이라는 세월이 어찌보면 짧고 어찌보면 긴 세월이네. 명수가 빼곳이 채워놓은 10년간의 바이콜 사진들을 보니 참으로 긴 여정이였네. 바이콜 10년전 사진들을 보니 혈기왕성한 청년들이였네.

  • 작성자 16.08.11 14:05

    그러게 돌아보니 2006년 9월이 엇그제 같은데, 굴러다닌 날들과 곳들이 엄청나, 까마득한 옛날 같으이, 또한 10년전 아니 5년 전의 사진만 보아도 당시엔 청년이었고 장년이었음에...그런 감개에 동감이고 공감하이!! 그런 즐겁고 건강한 세월을 보냈음에 그저 감사드릴 뿐이네.

  • 16.08.23 09:30

    참 많이도 다녔네.
    유형별 분류하여 정리하니 좋은 참고가 되기도 하고...
    손대장 덕분에 이런 모임이 유지되고
    또 이런 세부적 기록 및 정리해 주는 명수가 있어 역사자료가 되네.

  • 작성자 16.08.12 13:31

    10년간 방대한 자료들을 분류정리하면서, 창단기념일 사진을 찾아보니, 인구가 만들어온 프래카드가 어찌 그리 멋있는지, 바이콜 연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창단기념일 자리에서 프래카드와 거기에 남긴 인구의 어록? 들이 크게 빛이 났었네

  • 16.08.12 09:50

    생각치도못한 기발한 기획력 역시 명수없으면 할수없 는 일!어떻게 완전하게 수록 했을 까 기적에 가깝네 아무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되고, 또아무렇게 꿸수 없는일 생생하고 살아있는 발자취 명수가 우리 팀에 있는 것이 행복 이네 정말 정말 고생했네 그 고생 눈에 선 하이 감사 또 감사 드리네

  • 작성자 16.08.12 13:40

    이 나이에도 칭찬을 들으니 역시 기쁘네 ! 대장의 격려라 더 무게가 있어서인지 모르지만, 바이크 손 대장 자네가 있어서 지난 10년 바이콜 친구들을 건강하게 했고 즐겁게 했으며 그래서 행복하게 해주었네. 자료를 편집하면서 우리가 달렸던 아름다운 산하 보다 더 아름다웠던 바이콜 친구들의 라이딩 모습이 너무 많아, 이를 다 담아내지 못해 힘들었고 안타까웠네. 대동강 부벽루에 올라 석양 대동강 경관의 아름다움을 필설로 표현하지 못애 울었다던 선대 한 선비의 가슴아픔을 느꼈다고 할끼?? 앞으로도 계속 바이콜을 지켜주시기 바라네.!!!

  • 16.08.13 15:34

    성동고 바이크 홀릭스 10년의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보는것 같네. 대단한 업적과 발자취를 남겼네. 존경스럽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네. 바이크 손대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행이 기여한바가 크다고 생각하네. 조금 아쉽다면, 당시 동참하였던 많은 대원들이 떠나가 버리고 소수인원만 참여하고 있다는 걸세. 나는 요즘 한참 배우고 있는데, 다들 돌아왔으면 좋으련만... 쇄도우수 글 잘 읽었네.고마워. 그리고 멋진 사진 풍경도 구경 잘했어. 성동고16회 바이크홀릭스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 작성자 16.08.14 23:37

    성근이의 늦었지만, 바이콜에 새 바람을 넣어주는 자전거 열정에 나도 감사하네. 지금쯤 바이크 손과 동해 강릉에서 대진 사이를 신나게 달리고 있겠군, 폭염속의 라이딩이니 자주 쉬면서 해풍에 적절히 몸을 식혀가며 즐기기 바라네

  • 16.08.17 07:33

    엄청난 자료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건 프로나 하지 아무나 못할 일이네. 감탄 또 감탄. 경의를 표하네.

  • 작성자 16.08.18 20:55

    늘 친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형기가 그래서 늘 고맙네. 요즘 무슨 다른 모임의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바이콜 10주년 자료를 정리하느라 여유가 없었네. 제 글만 썼지 남의 글은 읽어주지 못해 참 부끄러웠는데, 면목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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