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람들
어제는
전주에 볼일로 달려봄니다
공주지나 탄천 휴게소서
커피 한잔
목적지 도착후
식사중 내 핸폰 실종
휴게소 탁자위에 놓고 그만
내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휴게소 매점 아주머니가
보관중
누군가
탁자위에 핸폰을 맏긴것
천만다행 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들
이제
미국 갈날도 10일 남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곳 다니면서
아름 다운 봄꽃속에 즐거웠습니다
마음 선배님과에 라이딩
마음 따듯한 백구아빠
충청북도 횟집 물회와
해물 듬뿍 칼국수 대접에
충전기 까지
만나면 뭔가를 주곤하는
따듯한 맘씨
늘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는
좋은 분 노천카페 커피까지
챙기고
수년만에
만난 동키호테님과
한상 잘 차려진 애자네집
우럭횟집
바이크 거리도
이제는
점점 짧아 지네요??
시력이 나뻐지며 안경만
5개
그래도 짬ㅡ 짬히
할리우드 카페
백곡 저수지 휭키 카페
대둔산 나마스떼 카페로
얼마전 펑키 카페
사장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5월 앨에이로 바이크 타러간다고
가수
장미화씨 오랫만에 만난
최진희씨 백운저수지
개업 빵집
옥희씨등등
한창
젊은 시절
명동을 쏠쏠 거리며
자주 만낫던 가수들
23일
미국 들어가면
늘 주어진 단조로운 행동 반경
나이 들면서
한국이 참 살기는 좋은 나라입니다
볼꺼리
먹가리
놀꺼리 다양한 한국입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참 ㅡ좋은 사람들
다음검색
첫댓글 멋진인생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