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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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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농사이야기... 옥수수. 탈곡했습니다
돌담길따라 추천 0 조회 92 23.10.05 20: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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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5 20:14

    첫댓글 시상에나 옥수수 늙어도 걱정 안하셔도 ㅎ
    이케해서 판매 하시내요
    뻥도 튀기고 차로도
    껍질 벗기면 옥수수 쌀이 되나요?
    횡성 고깃집서 콩과섞어 푹 삶아 달콤 쫀독한게 애들이 맛나다고 ㅎ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3.10.05 20:22

    옥수수알은 껍질 벗겨주는 방앗간이 따로 있어요. 팥과함께 푹 삶아 범벅도 해먹고 옥수수 시루떡도 향긋하고 맛나죠 옥수수술도 돗수가 높아요. 잡곡으로 쌀과함께 먹기도하고 예전부터 강원도에서 많이 먹었죠
    이곳 농협에서 수매도 하고 작년엔 뻥튀기집에10포대 팔았어요.옥수수 익은건 걱정 없어요

  • 23.10.05 20:42

    @돌담길따라 전 냉동했다
    생각날때 밥에 한줌씩 놓고
    뻥튀기 해서 ㅎ소량이니 글쵸
    저케 전업으로
    돌담님도 일이 참 많으시다요
    거기에 꽃 좋아 하신다고
    화초까지 손봐야하니 ㅎ

  • 작성자 23.10.05 20:48

    @혜산(문경) 고맙습니다 ^^

  • 23.10.05 20:47

    수고 많으셨어요
    옥수수 탈곡 하는것도 만만찮은 일이네요

  • 작성자 23.10.05 20:58

    풋옥수수 판매가 제일 간단한데요 ㅋ
    알맞게 맛난 시기가 짧으니 익혀서 알곡으로
    만드는게 일이 많아요. 탈곡 하기전에 한개한개
    점검해서 썩거나 덜 여문 알들은 골라내고
    탈곡하고 두어번 정선도 하고요
    농삿일이 쉬운게 없지요 ^^ 고맙습니다

  • 23.10.05 20:55

    옥수수도 탈곡하는 기계가 있네요? 첨알았어요ㆍ신기방기ㆍ수고 많으셨어요ㆍ

  • 작성자 23.10.05 21:00

    좋긴한데 새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지 못했기에
    알이 사방으로 튀어 나가서 저희가 비료포대나
    테이프로 임시 처방(?)해서 사용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23.10.05 23:58

    뻥튀기 겨울에 심심풀이로 어릴적에 많이 먹던 기억. 나네요 ~

  • 작성자 23.10.06 05:30

    예전엔 간식이 다양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옥수수 뻥이 가장 흔한 주전부리였죠^^
    덕운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리며
    오늘도 고운일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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