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걍 잡담이지만 궁금하지요.. ㅋㅋ
대한항공은 최근 스카이팀 가입을 한 노스웨스트,. KLM, 콘티넨탈 과 는 코드쉐어를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노스웨스트도 인천에 미주 직항노선 한개 쯤은 열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디트로이트 정도... 또 부산에도 LA정도 취항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콘티넨탈은 아예 들어오지도 않고.. ㅠ
KLM은 대한항공과 암스테르담 노선 코드쉐어 하면 좋을텐데...
어차피 대한항공도 이 노선에서 재미 못보는거같은데.........
또 알리탈리아도 도쿄, 오사카에 들어가는데 왜 인천에만 안들어오는지.. ㅠ
아에로멕시코, 체코, 델타는 말할것도 없고요.. ㅠ
아 스카이팀 그래도 도쿄, 괌 이런데도 있긴하지만.........
명색히 인천도 허브공항인데...............
KLM.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노스웨스트...
9개 중에서 이 4개만 들어온다는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습니다.. ㅠ
도쿄에 비해서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첫댓글 그렇지만.. 미국같은경우.. 노스웨스트나 콘티넨탈 이랑 델타.. 이 3 항공사를 이용할수있지 않습니까.. 그나라 가서 해당 동맹체 항공기 타고..간혹 싼값에 탈수도 있구...뭐...이런저런 이유에서 그렇겠죠..
델타도 99년까지 김포에 취항했습니다. 노스웨스트도 김포-호놀룰루 노선 운항했습니다. 그러나 인천 개항 이후로 다 없어졌죠. 체코항공 보유 비행기 중에 논스톱으로 프라하 - 서울 뛸 수 있는 기종이 없는걸로 압니다.
아직 가입한지도 얼마 안됬구요, 노스웨스트가 직항으로 취항하는 나라도 있지만. 아시아허브인 나리타를 경유하여 아시아로 연결하는 자체적인 방침이 있는거구요. 체코항공에서 논스톱나올 항공기 기종도 없을뿐아니라, ICN PRG노선도 대한항공이 수익성문제로 주2회로 감축상태입니다.
코드쉐어또한 민감한 부분입니다. 고객차원에서는 좋은 것이지만 항공사 내부적으로 봤을때에는 , 코드쉐어의 경우 수익성이라던지 운영효율면에서 타항공사와 공유를 하다보니 손해보는경우도 있다고합니다..
그렇다고 치면... 알리탈리아는 밀라노 노선 정도 굴리고 , 아에로멕시코는 LA or 뉴욕 경유로 들어와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콘티넨탈도 휴스턴 노선 이나 괌 정도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요 ^^;; KLM은 대한항공과 코드쉐어도 괜찮을것 같고요...
경영 쪽으론 무지한지라...코드쉐어가 무슨 의미인지요?
코드쉐어(Code share) : 좌석공유 항공사간에 특정구간의 좌석을 일정부분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각 항공사가 자사 항공기를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운항하는 것과 같은 운영을 할 수 있다. <ㅡ 인천공항 측의 설명으론 이렇게 되어있지요 ^^;; 자세한 설명을 잘 못하겠는지라 대충 이런식이에요 ^^;;
서울 - 로마 구간도 주 3회 A330-200으로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리탈리아가 설사 취항해 봤자, 이용 승객이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