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저는 느지막한 아침...이라기도 뭐하게 11시에 일어나서,
날씨가 좋았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고,
해돋이 따위는 잊고 잠만 잘 잤거든요...
보신 분들 부럽습니다. ㅜ_ㅜ
저는 해돋이를 본 적이 없네요.;;
작년이 쥐의 해였으니, 올해는 소겠군요.
○축년일텐데, 뭔가요? =_=...
작년 이름도 기억이 안 나고.;
생각해보니 참 무감각하게 산 듯. ㅜ_ㅜ
어쨌든, 2009년에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나름 어제까지의 1년은 알차게 산 것 같아서 흡족했어요.
생애 최초로 꾸준히 공부를 해봤다는 이유로...;
그래도 역시, 아무리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지나고 보면 후회와 아쉬움만 남네요.
과연 시간을 아깝지 않게 쓸 날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모두 그럴 수 있게 되기를 빌어요!!
새해 염원 1순위로 꼽겠습니다. ㅎㅎ
더불어서, 신년이 되었으니 정팅 한 번 해야겠죠?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토요일 밤입니다.
보통 10시 정도에 시작했고요.
우선은 2주 뒤 토요일인 17일로 잡아놓고요,
무리가 있으신 분들에 따라서 17일 이후로 조정하겠습니다.
그러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이왕이면 참석하실 수 있다는 댓글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해는, 불유체님의 아가님이... *=_=*
왜 제가 더 흐뭇한 걸까요... ^*^
불유체님과 아가님께는 복이 넘치다 못해 줄줄 흘렀으면... *=_=*
첫댓글 이번에는.. 약속이 없기를;; 지난번 정팅처럼.. 너무 늦게 가는 일.. 안만들도록 할께요;;
기축년이 맞습니다..ㅎㅎ 정팅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정팅 참석할게요^^~ 그리구.... 저도 해돋이를 본적이 없네요 ㅠㅠ 늦잠꾸러기라...
전 딱한번 봤어요!!! 양파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